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민종 수상소감 부처님 언급했나요?

방금 조회수 : 11,052
작성일 : 2012-12-31 21:30:32

 

제가 순간 못 들었어요.

김민종 뭐라고 했어요?

부처님 언급한거 맞아요?

 

IP : 183.96.xxx.19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31 9:35 PM (116.121.xxx.49)

    감사한다고 한것같은데 어머니께서 기도 열심히 하셨다네요
    지도 불교신자라 귀에 쏙들어오더라는...

  • 2. Loro
    '12.12.31 9:35 PM (203.226.xxx.107)

    부처님의 자비와 함께하길? 뭐 이랬던 거 같은데..부처님 언급한 거 맞아요

  • 3. 저도요
    '12.12.31 9:38 PM (223.33.xxx.39)

    하나님만 듣다가 신선하더라구요

  • 4. ....
    '12.12.31 9:38 PM (125.178.xxx.145)

    아주 예전부터 김민종 유명한 불자였어요.
    무슨 프로그램에서 본것같아요. 한참전에...김민종 아주 젊었을때...

  • 5. ^^
    '12.12.31 9:40 PM (125.128.xxx.195)

    부처심자비.. 이런거 같네요

    김민종 장동건 성시경 김수현 유재석
    현빈... 불교신자 랍니다

  • 6. ^^
    '12.12.31 9:40 PM (125.128.xxx.195)

    위 오타요 폰으로 쓰다보니ㅠㅠ
    부처님자비!!

  • 7. 하하
    '12.12.31 9:41 PM (183.96.xxx.194)

    아 제가 잠깐 들은게 맞았군요.
    정말 신선했네요...
    우리 불교신자들은.. 막 내색하고 이러질 않아서..^^

  • 8.
    '12.12.31 9:42 PM (203.226.xxx.28)

    저도 신선했어요.

  • 9. 예전부터
    '12.12.31 9:44 PM (203.247.xxx.20)

    만자 목걸이 걸고 다니고,
    불자들도 공개적으로 (교인들이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처럼) 그렇게 붓다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며
    불교를 널리 알려야 한다... 이런 얘기 오래전부터 들었어요.

  • 10. ...
    '12.12.31 9:55 PM (92.145.xxx.212)

    그랬군요
    저도 불자라 제목부터 보고 확인하러 클릭했어요 이런일이 드물어서...
    그리고 김민종이라니까 더 반갑네요
    그분이 그렇게 마음 여리고 착하다고 들었어요...
    한가지 생각나는 일화가
    이경영씨가 경찰서 있었을때 아무도 오지 않았는데 김민종만 와서
    형이 왜 이런데 있냐고 엉엉소리내면서 울었다고,주변 사람들 시선도
    신경쓰지 않고 그랬다네요 더구나 경찰서안인데...

  • 11. 신선
    '12.12.31 10:15 PM (125.182.xxx.78)

    좋아하는 배우인데 잘되니 흐뭇합니다
    저도 불자인데 듣기 좋은 수상소감이네요

  • 12. 축하해요
    '12.12.31 11:27 PM (125.137.xxx.160)

    옛날에 상 탔을 때도 온통 하나님 일색인데 혼자만 부처님께 감사하다고 했죠.

  • 13. ㅎㅎ
    '12.12.31 11:47 PM (1.236.xxx.254)

    저도 기억나요. 부처님 언급했던 거. 만자 목걸이랑.
    사람도 참 의리 있고 건실하다 하니 이뻐 보이네요.

  • 14. 아라연
    '13.1.1 1:01 AM (128.134.xxx.90)

    부져님의 자비로움에 감사한다...고 들었어요.
    대표적으로 자비로움을 떠올릴 수 있는 종교라니,
    엄청 관심이 갑니다.

  • 15. 축하 합니다!
    '13.1.1 1:35 AM (110.11.xxx.189)

    저도 불자인데 넘 반가웠어요.

    김민종씨 축하 드려요.

  • 16. ..
    '13.1.1 2:50 AM (203.100.xxx.141)

    신선.....ㅎㅎㅎ

    댓글 재밌네요.

  • 17. ㅋㅋ
    '13.1.1 9:47 AM (101.160.xxx.167)

    하나님만 듣다가 신선하더라구요 22222222222

  • 18. 나도
    '13.1.1 4:09 PM (49.1.xxx.108)

    하나님만 듣다가 신선하더라구요222222222×2222222222222222

  • 19. ...
    '13.1.1 4:44 PM (115.22.xxx.73)

    다시한번 정상에 서는게 꿈이라고 모친이 얘기하셨고, 발원문대로 소원성취하셨네요.^^
    모친이 제가 가입한 불교까페 회원이십니다.
    천상열차분야지도(만원권지폐에 인쇄된 하늘의 별자리)에 자기가 태어난 별자리에 등을 달고,
    까페 쥔장이 작성해 준 발원문을 기도 후 회향하는 불심이 많은 분들이 활동하는 곳입니다.
    요즘은 원각경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발원문신청하시는 분들은
    쥔장이 태어난 별자리와 생년월일을 근거로 정성어린 발원문을 직접 작성해주십니다.
    http://cafe.daum.net/53zencenter

  • 20. 장동건은 불자 아닌데요
    '13.1.1 8:53 PM (58.231.xxx.80)

    고소영이랑 결혼하면서 기독교로 개종 했다고 알고 있어요

  • 21. 미소
    '13.1.1 9:09 PM (221.160.xxx.149) - 삭제된댓글

    저도 신선^^했어요

  • 22. 고소영
    '13.1.1 9:12 PM (123.98.xxx.31)

    장동건이 기독교로 개종한 건 몰겠는데 고소영은 저번 sbs힐링캠프에서 108배 한다고
    불자라서 하는건지는 확실히 기억나지 않지만 요가처럼 한다고 들었어요

  • 23. 고소영?
    '13.1.1 9:20 PM (211.32.xxx.239)

    고소영은 천주교로 알고 있는데요.

  • 24. ....
    '13.1.1 9:22 PM (118.176.xxx.166)

    고소영씨가 장동건씨 따라 불교로 개종했습니다.
    부부 사진 보시면.. 손목에 단주 차고 있는게 보여요...

  • 25. ...
    '13.1.2 10:23 AM (220.117.xxx.41)

    서영이 에서 이보영 시어머님으로 나오시는 분
    불교신자여서 몇년전 시상식에서 부처님
    말씀하신적 있어요
    초등 우리아들 엄청 신기해 했었죠ㅋㅋ

    스마트폰이라 오타 띄어쓰기 엉망
    뭐라하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6863 신하들에게 쩔쩔 매는 조선임금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20 답답 2013/01/13 1,846
206862 문재인 집으로~ 스킵하세요.저 아래요. 2 제이제이 실.. 2013/01/13 902
206861 회색? 검정색? 5 좋은날 2013/01/13 1,169
206860 과일값 아낄려고 매실액기스 드시는 분들 계시나요? 10 과일값비싸요.. 2013/01/13 3,525
206859 입주변이 너무 건조해서 아파요. 짱 피부 2013/01/13 1,595
206858 김지하는 왜 거짓말 밥 먹듯 할까? - 장정일 11 참맛 2013/01/13 2,654
206857 요즘 6~7세아이 아침 7 요즘 2013/01/13 1,352
206856 문재인 집으로 쳐들어가기로 결정 2 촛불시위대 2013/01/13 1,901
206855 상암 눈썰매장 1 ^^ 2013/01/13 1,505
206854 급질)혈관주사도 장으로 흡수되나요? 3 gks 2013/01/13 1,394
206853 초1, 16개월. 제 고민 좀 해결해주세요 4 고민상담 2013/01/13 755
206852 성조숙증 고민이에요 4 고민 2013/01/13 2,031
206851 뽁뽁이 지금 붙이는거 너무 뒷북이죠? 6 질문 2013/01/13 1,753
206850 전 왜..뮤즈님 노래가 안들릴까요? 5 뮤즈님 2013/01/13 965
206849 요리에 청주 대신 소주 넣어도 되나요? 4 질문 2013/01/13 11,041
206848 명동 노점에 파는 춤추는 인형.. 4살 아이들이 좋아할까요? 1 궁금 2013/01/13 1,296
206847 어제 티비에서 레미제라블 뮤지컬 방영해주어서 봤는데요 1 좋아 2013/01/13 1,237
206846 대전 문화동 살기 어떤가요? 초등자녀가 있는데요.. 5 dd 2013/01/13 1,858
206845 한양대에서요 1 ㅡㅡㅡㅡ 2013/01/13 1,100
206844 폴로 티.. 여성 싸이즈요. 4 100년만 2013/01/13 979
206843 성신여대 근처에 혼자 쇼핑하고 놀만한 곳이 있을까요? 3 궁금 2013/01/13 2,204
206842 서울에가면 메탈티,락티 도매로 파는곳 있을까요? 1 어린왕자 2013/01/13 763
206841 해외이주로 생활용품 처분해야하는 분들계실까요? 저는귀국 2013/01/13 960
206840 근데 회사 면접보자는 전화요.... 5 JP 2013/01/13 2,202
206839 인터넷 익스플로러 열때마다 이상한 쇼핑몰이 떠요. 7 컴터무식 2013/01/13 3,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