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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털조끼 좀 봐주세요.

... 조회수 : 1,791
작성일 : 2012-12-31 20:57:37

딸이랑 쇼핑을 가서 딸아이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산 조끼예요.

내일부터 세일이라고 가격은 대충 6만원 정도가 다운될거 같아요.

우선은 사왔는데..내일 환불해야할지...? 그냥 입어야 될지? 고민되네요.

판단 좀 해주세요*^^*

브라운색 코트랑 입으면 잘 어울려요.(색상은 베이지 느낌의 브라운 조끼)

그냥 티에 입으면 약간 부하다는 느낌이 들고요.

그냥 입을까요...? 아님 내일가서 환불할까요...?

http://www.lotteimall.com/product/Product.jsp?i_code=9935861

IP : 125.178.xxx.1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31 9:00 PM (61.72.xxx.135)

    딸이 입고 싶어서 엄마에게 사라고 한건 아니구요??
    로엠이 20대 타겟 브랜드인데...
    옷 자체는 괜찮네요.
    가격은 살짝 비싼듯..

  • 2. ..
    '12.12.31 9:06 PM (203.100.xxx.141)

    저는 왜 에러가 뜰까요?

  • 3. 원글
    '12.12.31 9:06 PM (125.178.xxx.145)

    ㅎㅎㅎㅎ
    아직 고딩이라 털조끼는 못입을거예요. 세일들어가면 13만원인데..? 적지 않은 돈이지요!
    멋쟁이 엄마들을 딸이 부러워해요. 나더러 좀 화려하게 입으라고 자꾸 그러지요. 전 좀 화려쪽은 아니거든요.
    잘 안입게 되는 코트에 입으면 코트가 살긴하든데...심플한거 좋아하는 내가 잘 입게될런지? 자꾸 망설여지네요.

  • 4. ㅇㅇㅇ
    '12.12.31 9:06 PM (59.7.xxx.225)

    저렴해보여요 따님 옷같아요

  • 5. 원글
    '12.12.31 9:44 PM (125.178.xxx.145)

    사이트가 에러가 뜨나 보네요. 다시요...

    http://www.lotteimall.com/product/Product.jsp?i_code=9935861

  • 6. 명랑1
    '12.12.31 10:04 PM (175.118.xxx.55)

    괜찮은데요ᆞ저희 언니도 딸아이가 예쁘다 그럼 그래? 그러면서 옷 잘사요ᆞ ᆞㅎㅎ 아마 아이 눈에 예쁜 엄마가 되고픈 마음도 있는것 같아요ᆞ입어보고 잘어울리신다면 기분좋게 입으세요ᆞ딸이 예쁘다면 예쁜거죠ᆞ요즘 저런 스타일 많이 입더라구요ᆞ

  • 7. ......
    '13.1.1 9:12 AM (118.219.xxx.253)

    몸매가 키크고 허리짧고 다리길고 골격가늘고 이쁜 모델몸매아니면 입지마세요 제가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자주 가는데 유독 거긴 털옷입고 오신분이 많은데 조끼든지 코트든지간에 털제품은 모두 다 안어울렸어요 그나마 젊고 모델같은 긴 몸매는 이쁘더라구요 근데 왠만한 평범한 사람들은 날씬해도 안어울려요 키크고 길고 골격가늘어야 어울리는 옷이더라구요 아니면 진짜 무슨 산에사는 곰 보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뚱뚱한 저는 단박에 포기했어요 아 이건 돈이 있어도 못입는옷이구나 나같은 사람이 입으면 산적으로 보이겠구나 이러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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