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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해인사 주변에 하시나요?

궁금 조회수 : 986
작성일 : 2012-12-31 19:28:51

시간이 너무 빨라서

한 해가 간다는 것도 실감나지 않고

그렇게 실감나지 않고서부터 새해인사도 잘 안하게

되었던 거 같아요.

 

귀찮기도 하고 그냥 무덤덤해지고.

20대때는 정말 마지막 날이라고 안절부절 하면서

난리였는데.

 

나이들었다는 증거인지.^^;

 

그러다 오늘

문자로 한해 마감인사와 새해 인사를 받고

조금 있다 생각지도 못하게

친구에게서 전화를 받고 나니

기분이 새롭네요.

 

저도 친구들에게 문자 보내려고요.

IP : 58.78.xxx.6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레카
    '12.12.31 7:56 PM (175.223.xxx.169)

    그냥 메세지만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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