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가입국 중에 우리가 저축 아주 낮은 수준으로 본거 같은데
다들 저축을 얼마나 하십니까.
전.... 꼴찌에 기여하는 사람 ㅠ.ㅠ
OECD 가입국 중에 우리가 저축 아주 낮은 수준으로 본거 같은데
다들 저축을 얼마나 하십니까.
전.... 꼴찌에 기여하는 사람 ㅠ.ㅠ
사정이 않좋아 못하고 있네요. 있는통장을 깨서 쓰는중.ㅜ
200만원쯤 저금하는것 같아요.
부럽네요.... 저도 한푼도 저축못하고 있다는... 담달부터 씀씀이 확 줄이고 저축하려고요 ㅠㅠ
대출금 갚는것도 저축으로 해준다면 ㅠㅠ200만원이요 ㅠㅠㅠ 엉엉엉
적금만370 들어가요
아주 힘들어요
웃는날있겠죠~~
매달 적금 350, 너댓달에 한 번씩 천 만원 만들어 예금해요.
헐.. 한달에 꼴랑 십오만원 저금하는데 윗님들 완전 기죽이신다 ㅋ
십오만원에 ..... 음...... 실비보험 이십만원도 저금으로 억지로 우겨서 삼십오만원 ㅋㅋ 저금해요
저는 외벌이에 급여자체가 300만원이 안되서...ㅠㅠ
300넘게 저축하는분들 부럽습니다
저는순수저축은고정으로30만원
대출원금15만원갚고
보험은 4가족 40정도요
보험이저축이라는가정하에요
이것도빡빡해요ㅜㅜ
한달에 300짜리 정기적금 넣고있구요....
일년에 6번 정도 나오는 각종 보너스 및 수당같은거는 따로 저축해요...
대신 여행을 안가요...ㅋ 워낙 집순이라...
나름 아끼면서 살고있어요..
헉 .월수 천씩버시는 분만 댓글 다나봐요.ㅠ
천도 넘겠네요..400씩.300씩..350.380..헐
보통 서민분들은 얼마씩 부으시는지..
전 요즘 저축 못넣어요..
전 정기적금이 300 기타 펀드랑 보험이랑 해서 100 넣어요. 아직 미혼이라 덜 쓰는 편이지요.
200-400씩 저축하시는 분들 수입이 궁금하네요.
저흰 수입이 200인데..ㅠ.ㅠ
저금하고 일년에 두번 정도 만기오면 털어서 세금내요
세금거지
그니까요..댓글15개중에 200이상이 일곱분..
삼백정도 매월요 은행밖에 모르는데 이자가 너무 낮아 고민이에요
저축액 쓰시면서 소득도 함께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꼭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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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연금 펀드 적금 계 이렇게해서 500정도요 둘다 대기업 직딩 아이없음 집없음 대출없음
저축 하나도 못하고 있네요
외벌이 인데요. 순 수입의 25프로가 적금이요. 보험 은 따로구요. 3-400적금하시는 분도 많군요. 와 부러워요.
수입 300 저축은 10만원 하고 저축인셈치고 대출상환만 100씩해요. 허덕여요~
저흰 자영업이라 수입이 한달에 700~1000정도 벌구요
정기적금 포함 500~600 정도 저축해요
자영업이라 미래가 불안해서 무조건 저축하자는 생각으로
빡세게 살고있답니다
600조금 안되게 받아서 200 조금 넘게 저축해요.
100정도는 교회와 이웃과 가족을 위해서 쓰고 있으니 저희 생활비는 300조금 안되네요.
아이도 커서 여행도 자주 가고, 주위에도 인색하지않게 하고 살 수 있어서 감사하지요.
결혼 초기에 60%씩 저축하고 살아야했을 10년 정도는 속옷도 사입을 돈이 없어서 엄마의 늘어진 블래이저를 얻어서 하고 다녔었어요. 그 때 생각하면서 늘 감사하며 살고있답니다.
세후 700 네식구 월350저축하고살아요
대기업 맞벌이고 세후 900정도에 보너스 두번 있어요 한달에 450에서 500합니다. 맨몸으로 시작한부부라 대출떤지 얼마안됏어요 유산없는 사람들이라 어떻게든 소비를 줄이고 저축많이하려는데 여기저기 드는돈이 왜이렇게 많은지요 휴우
500정도수입에 한달 250저축해요. 작년에대출 다갚고 올해 처음 몫돈? 3000만져보니 집좁아터지더라도다시 빚내서 이사가기는싫으네요. 내년도 올해만같으면좋겠는데 애가 중딩 입학하네요. 화장품은 마트것만쓰고 홈쇼핑 패딩 사입고 해외여행은 한번도 못갓지만여름겨울 삼박사일정도 휴가는 가네요.
쓰고나니 매일 새벽여섯시면. 나가는 남편에게 많이고맙네요
자영업
평균 월수익 800~1500정도
맨손으로 시작해서 다행히 결혼은 일찍해(13년차) 30대 중반이지만 자리를 빨리 잡은편입나다.
지방이지만 32평 아파트 한채 상가두채 있습니다.
아직 대출금이 일억 넘게 남아 빡시게 아끼고 삽니다.처음 시작했을때보다 느슨해지긴 했으나 대출 생각하면 큰돈 못씁니다.
상가 한채는 우리업소이고 한채에서 적지만 월세 나옵니다.
빡시게 아껴 내년 일년간 대출 갚으려 합니다.
싱글인데 매달 수입이 들쭉날쭉해서요, 일년 총 계산해보면 7000 가까이 벌었는데 저금은 3000 밖에 안했네요 ㅠㅠㅠㅠ 반성하고 갑니다
다들 엄청 잘 버시네요.
저희 집 수입이 참 작구나도 느끼고 제가 살림을 잘 못하는구나도 느끼게 되네요.
저희는 수입의 30% 정도 뿐이 저축이 안되는데
더 정신 차려야겠습니다.
80-90% 저축합니다.
일개미 처럼 벌어서 열심히 통장만 불리는건데 ... 노후대비도 해야 하고...
수입이 많아서 가능한 일이지만.. 수입대비 지출은 적어요..
관리비 통신비 푼돈이라도 가능한 절약하려고 노력해요.
재주도 없고 소심하기도 해서 재테크도 못하고 집한채랑 저축만으로 살아요
장기 보험 적금.늘 불안하지만 그건 알수없는 미래라서요.
저축은 350합니다.
사인가족 외벌이에요
신랑이 오천정도 벌어오는데
아이들은 7 5살 먹고싶은거 사주고,
옷도 자주사주고 저도 나름 쓸거쓰고 입고싶은거사입고,
외식도 자주하고
물론 비싼거 아니구요^^
나름 풍족하게 산다 느끼면서 이천 모았어요
이현금으로 2억천짜리 아파트 계약금 냈구요
아 올해는 차도 그랜져 일시불로 샀구요
우리가 보텐건 천만원 나머진 어머님이 도와주셨지만
이정도만되도
저는 제가 부자같습니다^^
신랑이 이쁩니다
대출 얼마정도인가요하고물으면 댓글이 세배는 더달릴듯 제가 그러네요
200정도 되는거 같아요
월평균 천만원 저축이요. 자영업이라 총수입은 잘 모르겠고 대출이자 포함 생활비 350-400플러스 아줌마비용 170.
애기 얼른 커서 아줌마 안쓰는 날만 기다려요.
월 20.. 그나마 빠듯한 달도 있어요.
저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결혼 3년차.
맞벌이 직딩, 삼십대중반.
수익은 세후 남편 8000 저 7000 상가수익 5500
마이너스통장 둘다 오천씩 풀로 땡겨서 년 1억 씩 갚고사는거 반복입니다.
부모님들께 결혼할때 전세자금 1억받았는데
지금 전세값 3억이라 그거 메우고
건물하나 운좋게사서 대출금 6억 정도있습니다
양가에 년 2000이상 들어가고 ㅜㅜ
결혼할땐 정말 과일도 못사먹을 정도였는데...
둘다 성실하니 금방 자신감이 붙네요
남편 수입빼고 제것만 한달에 200만원좀 넘게 했어요,,,넘 저축만 하다보니 그것도 중독되나봅니다.
자기 연봉이 9천쯤인데 돈다 어디갔냐고.
세후 한500 되나요?
현재 빚 2천만 있네요.
물론 연금, 보험료는 들고 있지만
순수한 저금은 0 이네요.
휴~
저축 해본게 언제인지...
진짜 많이들 버시고 많이들 저축하네요
반성해야겠어요...
흠. 나눠보니 대략 남편 갖다주는 생활비의 23%를 저축하네요. -.-;
우린 중딩 고딩 자녀있는 네 식구에 세후 600 외벌이인데
저축은 커녕;; 빚 없는게 다행이다 하고 사는데요(...)
댓글들 보다가 하도 기가 막혀서 제 가계부를 눈씻고 다시 봐도
아이들 학원에 각종 보험에 아파트 관리비 및 통신비, 남편 용돈 등등
필수적으로 꼭 들어가야 될 돈만 350은 되는데
게다가 심심하면 한번씩 집안 경조사 아니면 자동차보험, 재산세 크리
어떻게 그렇게 저축을 많이들 하시는지 ㅡㅜ
중고딩 두자녀...7백~8백 정도 수입...생활비600타서 쓰고요...그닥 궁상떨며 살진 않구요~ 제가 280정도 저축하고...남편이 90정도 저축해요. 예전에 대출끼고 아파트 있을땐 저축 별로 못했었는데 집 처분하고 전세로 사니 그때부터 저축액이 늘어나더라구요^^ 저희도 미래가 불투명하기 때문에 저축만이 살길이라 생각하고 틈날때마다 10만원 씩이라도 적금 통장 만들어요~
우리나라 가계당 저축률이 3-4% 라고 하던데, 여기만 들어오면 저축률이 60- 70%를 육박하는군요.
도데체 통계청의 저축률 3-4%는 왠말입니까? ㅎㅎㅎ
참고로 IMF이전엔 저축률 20% 초반대였는데 지금은 3-4%라고 합니다.
혹시 대출빚갚는걸 저축이라 말하는거 아닌지... 어떤 남자분은 대출이 저축보다 낫고, 대출빚 갚는게 저축이라고 하시던데.... ㅋ
주식 오르는 금액이 제 저축액과 동일한데 정말 저축 많이들 하시네요.
1년 천만원 만드는 것도 힘든데, 헐-입니다. 저축이 불가능해요.
딱 먹고 살면 끝인데. 헐 입니다.
참.. 기죽네요..
다들 어떻게 그리 많이들 버신데요?
먹고살고, 애키우고 가르치고, 집안대소사에
어른생활비에...
저축이 일, 이백이라..딴나라 이야기 같으네요..
댓글 보고 깜놀합니다.
대기업 외벌이 연봉 7-8천이라도
세금 떼면 3백 초반에서 많으면 5백까지 받을때도 있는데
대학생,고등학생 외식 한 번 안하고 백만원 정도 저축합니다.
그것도 사택에 살고 있으니 이만큼이라도 하지.....
저는 한달에 백만원이면 엄청 많이 저축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양극화가 심하긴 한가 봅니다.^^;;
저축을 이리도 많이 하는군요.
급 반성됩니다.
전 적금 몇십만원이 전부인데...
새해 첫날이니 생활설계 다시 해봐야겠네요..ㅠㅠ
맞벌이에 한 달에 700에서 800사이 들어오고 연말에 성과급 따로 있는데 성과급은 그대로 저금하고..
평소엔 500정도 합니다. 쓰는 거 보면 진짜 별로 모 별달리 하는 것도 없는데 200,300은 쓰게 되더라구요 -_-;;
저흰 아직 결혼한지 1년이고 애도 없고 대출 없고 해서 이런데 주변에 보니 애 있고 대출 좀 있으면 저축 하기 힘들어요.
남편은 전문직인데 남편 수입은 몰라요.
한달 생활비 300주거든요.
보험, 대출 이자 제외하고 남편이 저축하는게 월 천만원 정도요.
술담배 안하고 워낙에 검소하고. 성실해요.
저는 소일거리로 인터넷 쇼핑몰 운영하는데 운좋게 잘되서 월 500정도 저축합니다.
제가 돈 벌어도. 샤넬 백 같은거 안사고, 거의 저축해요.
둘다 검소한편.
아이는 3살,5살. 큰아이만 놀이학교 다녀서 월에 100씩 나가요. 요건 남편이 내서 생활비에서는 제외.
결혼 5년차인데 해외여행 한번도 안갔구요.
외식도 거의 안하고. 파스타, 스테이크, 치킨, 중국요리,케익,빵 등등 거의 집에서 만들어 먹어요.
난방도 거의 안하고ㅠㅠ
집이 48평인데 안방만 난방하며 다 같이자요.
밤엔 남편이랑 저랑 패딩입고 거실에 있어요.
물론 제 뜻이고..제가 아끼니까 남편도 군소리없이 따라주네요.ㅎ
친정이 잘 살아서 부모님 밑에서 운동도 골프,승마 하고, 호텔 희트니스 다니며 많이 누리고 살다가 너무 검소한 남편 만나서 첨엔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적응 잘 하고, 아끼며 잘살아요^^
윗글에 이어서.. 안그럴줄 알았는데 제가 검소하게 사니 남편이 많이 이뻐해줘요^^
가끔은 이생활이 지겹고. 잘 쓰고 사는사람들 보면 부럽기도 하지만, 뭐..없어서 못쓰는게 아니라 아끼는거니까 .라고 생각하며 마음 다스려요.
^^;;좀 궁상 맞나요?
오 ~엄청난 저축액들,,,,금융소득 종합과세에 어떻게 대처하시는 지 궁금해요
모네타 공개가계부 가 보세요. 매달 써서 올리거든요. 몇년째 저도 쓰고 있지만 허황되게 써서 올리는 분들 아니구요. 저축액 엄청 납니다.
이자만 이천만원 과세아닌가요? 일년 삼천벌고 삼개월정기예금돌려봐야 몇십안되서
맞벌이 월수 750 좀 넘는데 연금, 보험 포함해서 350하고 있어요. 연말에 상여 나오는거 거의 다 저축.
근데 일년에 두번정도씩 해외 여행 다니고 요즘엔 격주로 스키장 출근하고 있어요.
아낄려면 더 아낄수 있는데 솔직히 필요를 못 느끼겠어요.
상가랑 땅이랑 좀 있고 연금도 좀 빵빵하게 들고 있어 노후 걱정 별로 없고
여행다니고 취미생활 하는데 일년에 천만원이면 충분한데 그 돈 모아 뭐하나 싶기도 해서 제 인생 제가 알아서 즐기고 있거든요.
아 여유러운 생활엔 아직 애가 유치원 다니고 하나인것도 큰것 같아요.
저희는 두돌 조금 안된 아기 있구요
월 240정도구 100만원 저축해요..저희 월급이상을 순수 저축으로 모으신다니..경이로울따름이네여..ㄷㄷ
자영업 하시는 분들 많이 버시네요ᆢ
부럽습니다ᆢ경기가 안 좋다해도 많이 버시는 분들은 많이 벌고ᆢ 백화점가면 물건 사는 사람도 많고ᆢ
맞벌이 세후 800정도.
적금300, 시댁 생활비 70정도..공과금포함
중고딩 2에 월평균 2백정도..
다행히 남편이나 저 주유비 통신비 100%지원되고 연말성과급과
상여금으로 모자라는 부분들 채워 씁니다
아이들 교육비 안들어갈땐 급여의 70%정도 저금했어요
하~반성하게 되네요.
2013년 저축 열심히 해야겠네요.
다들 부지되세요^^
정말 부럽네요^
가계부채 없는 분들만 오셨나요^^
세후 1500 외벌이구요. 10살 7살아이 피아노 유치원다니고 영어학원70만원에 매달 상가에서 200과외로 들어오고 빚없고 알뜰하니 매달 1300저축하고 100은 여행경비로 모으고 있어요. ..........
라고 쓰고 싶어요. 흑흑
마흔 중반 외벌이 세후 420이구요 애들 피아노 외에 영어 못가고 양가 어른들 생활비에 대출이자에 월 70하기도 힘겹네요.
이자 갚느라 허덕허덕이다...
작년부터 월 200씩 저축하고 있어요(월수 500정도).
수렁에서 벗어나 감사할 따름이죠.
한달에 한 현금 400~500에 국민연금 포함해서 보험 200 정도 넣는 것 같아요.
외벌이라 조금 힘들긴해도 열심히 노후대비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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