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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부운~~

담뿍 조회수 : 519
작성일 : 2012-12-31 17:56:42

여러분 올 한 해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이 밤 보내면 41살이네요.

해가 가는데, 나이도 점점 드는데... 아무런 느낌이 없네요..

어차피 내일도 붉은 해는 뜨는것이요 오늘과 다름이 없을 날들일테니까..요  

 

그냥 여러분께 새해 인사드리고 싶어서요

82여러분

새해 복도 건강도 돈도 듬뿍, 담뿍, 그득, 가득 받으세요...^^

 

IP : 118.219.xxx.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31 6:41 PM (121.142.xxx.199)

    고맙습니다.
    저는 천주교 신자라 잠시 후
    자정미사를 하러 성당에 갑니다.

    성당에서 새해를 맞이하겠네요.
    원글님도 하는 일 모두 잘되시길 바래요.

  • 2. 틈새꽃동산
    '12.12.31 7:08 PM (49.1.xxx.179)

    담백님도 새해에 복업 많이 지으시고
    가정이 화목하고 행복하고
    성원 모두가 건강하기를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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