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버님이 병중에 계신데 새해인사 드리는거랑은 상관없나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조회수 : 604
작성일 : 2012-12-31 17:52:40

왜 아푼사람한테 절하는거 아니라고 하잖아요..

아버님이 병으로 누워서 지내시는데..

신정이고 해서 내일 아침에 전화드려야겠다 생각하다 보니

혹시 새해복많이받으시라는 인사도 예의에 어긋나는건가??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아버님이 좀 그런걸 따지시는 분이라..

 

암튼 그렇다고 신정인데 며느리가 전화도 안드리기 그렇고..

사실 어른들한테 울렁증같은게 있어서..

전화통화도 무지 고역이에요.. 무슨말을 해야할찌도 모르겠고..ㅠ

 

그래서 낼 전화드려서 새해복많이 받으시라는 말 한마디에도

이래저래 머리가 복잡하네요..

IP : 61.74.xxx.24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틈새꽃동산
    '12.12.31 5:58 PM (49.1.xxx.179)

    아버님 건강해지시면 좋겠다..하시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685 [음악] 유재하 - 사랑하기 때문에 까나리 2013/03/04 567
224684 고등부터는 굳이 학교를 가야 되나 싶은 생각이 자주 들어요. 19 중학생 2013/03/04 4,149
224683 잘때 젤 이쁘네요. 6 큭큭 2013/03/04 1,487
224682 하나로익스프레스 이사하지맙시다~~!! 2 q2424 2013/03/04 1,437
224681 제가 가진 자격증으로 할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1 ㅇㅇㅇㅇ 2013/03/04 1,533
224680 일본 친구에게 줄 선물 도와주세요. 12 ... 2013/03/04 2,544
224679 보트넥이 어깨를 더 넓게 보이게 하죠? 2 ... 2013/03/04 2,157
224678 루시짱님 계세요? 아님 아사셀렉션 제품 잘 아시는 분? 3 그겨울 그릇.. 2013/03/04 1,224
224677 나이 많은 백수..앞날이 무섭고 두려워서 잠이 안오네요 6 ... 2013/03/04 4,522
224676 직장내 불륜 알면서도 쉬쉬하네요? 1 기막혀 2013/03/04 4,780
224675 애들 걱정이 너무 되요..저같진 않으시죠?? 9 아... 2013/03/04 3,218
224674 카페에서 마구 돌아다니던 어떤 아가와 그 엄마 이야기 58 2013/03/04 9,289
224673 바이올린 관리 2 ㅂㅂ 2013/03/04 1,002
224672 부산에 고갈비집들은 어디갔나요? 3 4ever 2013/03/04 1,138
224671 드라마스페셜 재밌네요 24 kbs 2013/03/04 6,666
224670 (18대 대선 부정선거) 한 오백년도 아니고 까지껏 한 5년 잘.. 6 오늘은 요리.. 2013/03/04 1,369
224669 사라진다면 2 부모 2013/03/04 672
224668 지금 SBS 땡큐라는 프로 안보신 분 보세요..참 좋더라구요.... 3 ㅇㅇ 2013/03/04 1,722
224667 중학교 입학식 2 급질문 2013/03/04 770
224666 아빠어디가에서 성동일씨 너무 못되보여요. 68 2013/03/04 17,817
224665 시판 발사믹식초 어떤게 맛있나요? 1 발사믹식초 2013/03/04 1,589
224664 이상한 경비때문에 .. 3 ㅠㅠ 2013/03/04 1,064
224663 고등어언니 고등어 가격이 너무 올랐네요 ㅠㅠ 17 헐;; 2013/03/04 3,114
224662 내용 펑........ 47 나무 2013/03/04 8,827
224661 치약. 광고. 너무해요ㅜㅜ 2 ... 2013/03/04 1,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