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추위를 워낙에 많이 타서 따뜻한 곳으로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요.
괌, 푸켓, 코타기나발루, 팔라우 다녀왔고요
필리핀은 한번도 안가봐서 세부나 보라카이 중에 한곳 가려고 하는데
1월 들어서니 가격이 후덜덜 하게 오르네요.
4인가족(부모, 중학생2) 기준으로 500만원 예상하고 있는데
발리는 비행시간이 너무 길고 가격도 비싸서 고려대상에서 제외했어요.
검색하다 보니 제주항공이나 진에어도 취항을 하던데 이 저가 항공들은 비행기 크기가
작지 않나요? 아니면 해외노선을 비행기는 좀 다른건지..
세부나 보라카이 다녀오신 분들 여행 팁 좀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