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은 대부분 어린여자를 좋아하는거같아요 ..

정말.. 조회수 : 7,975
작성일 : 2012-12-31 16:22:40

그전에는 그런거 몰랐는데요

그냥 남자들 하는말 그냥 농담이려니 .. 별생각안했는데..

제가 짝 광팬이거든요 ..

보면 항상 패턴이있어요

처음에는 그냥 동생으로 생각했다가.. 일주일 후반부에는 보면.. 남자들이 대부분 어린여자 좋아해요 ..

처음엔 여자로 안보는듯하다.. 좀 친해지면 모두 어린여자 좋아하더라는..

본인 또래.. 여성들 외모 괜찮은데.. 단지 나이가.. 적지 않은건데 ..

나중에는 제외되고..

물론.. 나이가 많고 적음으로 외모가.. 싱그러움 이런게.. 덜하고 더하고는 있겠지만..

요즘에서야 느끼네요 .. 왜.. 예전에는.. 몰랐는지..

이런 말 해주는 사람도 없었고..

 

그런거보면 짝에 24살에 나온 아가씨는 엄청.. 똑똑해보이기도 해요 벌써부터 남자 만난다는 생각을 한다는게 말이죠.. 

IP : 180.224.xxx.5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12.31 4:25 PM (124.216.xxx.225)

    ?????

  • 2. ㅇㅇ
    '12.12.31 4:25 PM (118.32.xxx.169)

    어린여자 좋아하는건 본능이죠.
    임신과 관련이 있으니까요.
    2세를 안전하게 키우기위해서 능력있는 남자를 원하는게 여자의 본능이듯말이죠.
    하지만, 모든남자가 무조건 어리다고 좋아하는게 아니에요.
    어리고 이쁘니까 좋아하는거죠.(짝에서는 주로 어리고 이쁘지 않나요.)
    자기또래를 좋아하거나 아님 연상을 좋아하는 남자들도 있어요.

  • 3. 네..
    '12.12.31 4:30 PM (180.224.xxx.55)

    보면.. 짝에서 보면.. 나이어리고 이쁜여자와.. 나이좀 있고 이쁜여자와.. 둘중에 보면 항상 어린여자쪽을 택하더라구요 .. 글구.. 외모만 본다면 나이좀있고 이쁜여자가.. 더 나은데도.. (제가보기엔) 그런선택이나.. 분위기가.. 그래서.. 그냥.. 그사실을.. 지금안게.. 씁쓸하기도 하네요 ..

  • 4. 어려도
    '12.12.31 4:31 PM (121.165.xxx.189)

    못생기면 싫어합니다.

  • 5. 남자
    '12.12.31 4:43 PM (218.48.xxx.145)

    남자입장에서 말씀드리면 대개 10대중반 에서 20대초반까지는 자기보다 나이가 좀 있는 여자에 끌리고 20대후반이나 30이후부터는 비교적 나이 어린 여자에 끌립니다...

  • 6.
    '12.12.31 4:44 PM (223.33.xxx.30)

    그렇지도 않아요~
    예전 직장에 여직원 많았는데
    진짜 이쁜 31살 언니 인기 최고였어요
    23~4살짜리 어린애들 놔두고
    남직원들 다 그언니 좋아하던데요

  • 7. 여자의 진리는
    '12.12.31 4:53 PM (122.34.xxx.34)

    20대 라고 합니다 ..
    그래서 어릴적엔 옆집 대학생 누나 에게 끌리고 그런식으로 연상에게 끌리고
    20대 초반에는 또래도 좋지만 20대 중반 심지어 후반의연상까지도 수용가능 ..
    자기가 꽉찬 20대 중후반일적엔 자기 또래 20대가 제일 나아보이고
    30대 초반에는 역시 20대 중후반 30대 후반가도 20대 중후반 ..40넘어가면 가능하면 후반일지라도 20대면
    일단 좋구 !!
    50넘어가면 20대가 환타지가 되고 그렇겠죠
    무조건 20대가 최고라서 어릴적엔 연상에 끌리는 거고 그것 넘어가면 연하에 끌리고 그러는 거라던데요 ㅎㅎ
    그렇지만 타고나는 나이 그자체가 무조건 중요한건 아니고
    20대 처럼 보이는 외모 못짓 생각 이미지 ..그모든 게 중요하고 요즘엔 다들 어려뵈고 생활도 어리니
    30대 넘어가도 20대 비슷하니 ..남자들이 연령별로 좋아하는 마지노선이 그정도 아닐까 하네요
    나이들어도 인기 폭발이다 한다면 그 나이를 극복하고 그이상 뛰어 넘는 다른 무언가가 있어야 하고
    이쁘고 어린데도 남자랑 그저 그러면 그 나이를 까먹는 무슨 악조건이나 사이코스런 성격이나
    뭔가가 있는 거 아닐까 하네요

  • 8. 마음씨
    '12.12.31 4:55 PM (115.88.xxx.204) - 삭제된댓글

    사람 나름이겠지만, 이런식의 글과 분위기가 누적되서 그렇게 학습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남녀 10살차이 허걱 할만한 나이였지만, 몇년전부터 연예인들이 본인들과 나이차이 많이 나는 여자분들과 결혼 대거 하니 일반인 남자분들도 나이차이가 그정도 나도 예사로 여기는 경우를 꽤 봤습니다.)

    짝에서 나온 패턴을 모든 남녀에게 대입시키기엔 일반화의 오류가 있지 않겠습니까?

  • 9. ;;;
    '12.12.31 5:01 PM (121.175.xxx.61)

    여자도 마찬가지죠.
    다른거 하나도 안보면 20대 남자가 제일 예쁘고 시선 가고 그렇지 않은가요?
    다만 여자는 외모니 나이니 하는 것보다 다른 걸 다 고려하는 현실적인 면이 크다보니 연하에 언감생심 욕심을 못내는 것 뿐이죠.

  • 10. 여자도 마찬가지
    '12.12.31 5:05 PM (119.56.xxx.175)

    로 젊고 잘생긴 남자 좋아해요,.
    아니 안잘생겨도 젊은 남자가 더 좋아요.
    여자도 이런데 남잔 더 뻔하죠. 아줌마들 가게가면 젊은 총각들한테 대하는게 틀려요.
    그게 젊은게 좋아서 그런거예요. 그러나 대놓고 남자들처럼 그러지는 않아요
    그러나 젊은거 좋아하는거는 여자나 남자나 마찬가지. 그러니깐 남자만 어린여자좋아한다고
    지들은 마냥 젊은 것처럼 깝치지 말기를

  • 11. 번식에 유리한 암컷을 좋아하는 것임
    '12.12.31 5:09 PM (110.32.xxx.1)

    자기 나이에 상관없이 임신과 출산을 잘 할 것 같은 여자,
    성적 매력이 있는 여자에 끌립니다.
    옛날 책들에도 21~28살 사이의 여자가 좋으며
    42살 넘은여자랑은 교접도 하지 말라고 해놓은 책들이 있습니다.
    심지어 어떤 책은 35살 넘은 여자랑 교접하는 것조차 남자의 건강을
    상하게 한다고 한 것도 있다고 하네요.
    (당시는 평균수명이 35살 정도이던 시절이라는 걸 감안해야 합니다)

    여자의 나이는 7의 배수가 되는 해를 기준으로 어떤 분기가 있다는
    옛날 사상에서 나온 숫자들로 보입니다.
    (남자의 나이는 8의 배수 기준으로 가름, 16세 24세 32세 40세 등)

  • 12. 그리고 여자들도
    '12.12.31 5:10 PM (110.32.xxx.1)

    남자 1살 젊으면 1억 더 있는거랑 마찬가지라는 둥 하지 않습니까?

    용감한 녀석들(개콘)에서 풍자하는 것처럼
    남자고 여자고 자기 유리할 대로만 보는 건 똑같습니다 ^^

  • 13. 글쎄
    '12.12.31 5:18 PM (218.51.xxx.220)

    돈많은누나를 좋아하는것같아요
    더불어 섹시한..

  • 14. ,,,
    '12.12.31 5:23 PM (119.71.xxx.179)

    여자들도 마찬가지죠.

  • 15. ..
    '12.12.31 5:57 PM (211.36.xxx.87)

    아짐들도 20대 남 편한 상황에서는 티나게 터치해요~ ㅡ.ㅡ;;; 순대집에서 굳이 남친에게 앞치마 둘러주는 아지매, 남학생에게 유난히 가깝고도 밀접한?? 몸짓이 되시는 자판기 아줌마 등등이 떠오르지 않아요????? 아오~~~~~~!!!!!!!!!! 사회적 편견만 제거해 버리면요 윗 연배의 이성들 중 20 대 남녀에게 얼마나 집적이고 싶어하는 인구가 많은지 눈에 보입니다. 정말 보기 싫어요.

  • 16. 곧 마흔
    '12.12.31 6:55 PM (112.187.xxx.226) - 삭제된댓글

    오늘 지하철에서 이십대 후반?의 잘생기고 수트발 죽이는 남자애 보고 심봤다를 외쳤음 ㅋ

  • 17. 개인의 취향
    '12.12.31 7:05 PM (211.222.xxx.51)

    연령과 상관없이 미성숙은 모두 싫음!

  • 18. 늙은 남자 싫어요
    '12.12.31 9:16 PM (59.23.xxx.208)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저도 나이드니(40대 초반) 젊은 남자한테만 시선이 가요.

    늙은 남자들 대부분 옆에 가면 영감냄새 나고, 호흡소리(숨쉬는 소리)가

    거칠어서 좀 미련(^^)해 보이던데요. ㅋㅋ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떠나서 저도 젊은 남자가 좋아요.

  • 19. ...
    '12.12.31 11:38 PM (59.15.xxx.184)

    뭐 여자는 안 그러나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1097 마늘장아찌가 파랗게 변했어요 2 .. 2012/12/31 4,158
201096 갱년기약을 먹었더니 .. 4 잡솨보신분 2012/12/31 3,936
201095 부정선거,백악관 청원글에 알바들이 몰리는 걸 보니...... 11 감잡았쓰~ 2012/12/31 1,941
201094 다들 한달에 저축을 얼마나 하십니까? 62 .. 2012/12/31 24,382
201093 질문요 3 깜상 2012/12/31 486
201092 노후대책 좀 봐주셔요. . 5 노후 2012/12/31 2,813
201091 여러부운~~ 2 담뿍 2012/12/31 536
201090 레미제라블 엉엉 울었어요. (스포 유) 5 .. 2012/12/31 2,348
201089 당뇨망막변증?? 잘보는병원 알려주세요 2 안과알려주세.. 2012/12/31 1,578
201088 아버님이 병중에 계신데 새해인사 드리는거랑은 상관없나요? 1 새해복많이받.. 2012/12/31 612
201087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가 있는 오륜동은 5 ... 2012/12/31 2,739
201086 안재욱 팬님들은...... 3 Futer 2012/12/31 2,337
201085 노산 35세 만나이 기준 아니에요? 9 어휴 2012/12/31 13,924
201084 교통사고 찰라네요 2 ㅜㅜ 2012/12/31 1,246
201083 실비보험서 입원하루일당 2만원씩 나오는거요.. 4 .. 2012/12/31 1,696
201082 만두 표면에 구더기가 있어요 36 벌레 2012/12/31 5,081
201081 강아지 간식 추천 부탁드려요. 8 토요일 2012/12/31 986
201080 60대 어머니 패딩 가격이? 6 ^^ 2012/12/31 4,045
201079 남편이 오늘 늦는다네요... 20 나 원참.... 2012/12/31 4,439
201078 목돈을 우체국 보험에 넣어두는게 은행보다 나을까요? 3 궁금해서요 2012/12/31 2,074
201077 지금 백악관 청원 어쩌고 하는 미친짓이요. 104 ㅇㅇ 2012/12/31 7,881
201076 분당에 맛있는 갈비집추천해주셔요.. 4 날개 2012/12/31 1,595
201075 주차된 차를 박아놓고 그냥 갔어요 8 babymo.. 2012/12/31 2,336
201074 초등저학년 영어학원비 14 .. 2012/12/31 24,072
201073 남편이랑 레미제라블 봤는데 남편이 저 안울었다고 역시 독하대요... 12 그런가; 2012/12/31 3,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