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백만원 주고 산 캐시미어 코트 언제쯤 입어보나.....

옷장에서잠자다 조회수 : 4,951
작성일 : 2012-12-31 15:38:17

큰 맘 먹고 캐시미어 코트란 걸 사서는 한번도 못 입어보네요..

날씨가 너무 추우니 입을 엄두가 안나요.

이번주 지나면 날씨 좀 풀릴까요?

주부라서 주로 평일엔 입을 일 없고 주말에나 외출할 때 입는데..요즘 주말마다 날씨가 추우니...

괜히 샀나 후회까지 드네요..-_-;

요즘같은 날씨엔 패딩 종류로만 손이 가네요....

IP : 182.209.xxx.1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12.31 3:41 PM (221.141.xxx.151)

    캐시미어가 가볍고 얇으면서도 따뜻해서 비싼거 아닌가요?
    저라면 춥든말든 열심히 닳도록 입겠어요.
    유행지나면 입지도 못하고 폐품될텐데..... ㅠ

  • 2. ???
    '12.12.31 3:44 PM (59.7.xxx.225)

    터를넥 입고 캐시미어코트 입으세요
    많이입고 뽕뽑아요

  • 3. gb
    '12.12.31 3:44 PM (175.201.xxx.92)

    저도 작년에 큰맘먹고 산 캐미어 100% 코트....
    올해 결혼식때 딱 한번입었네요
    아끼다 똥된단 말이 맞나봐요..

    요즘 눈까지와서 더더욱 못입겠어요...
    보는사람이 추워보인다고해서 지금은 입지도 못하겠구
    눈오기전까지 주구장창 입고다닐껄.. 하고 후회하고있네요...

  • 4.
    '12.12.31 3:46 PM (118.219.xxx.44)

    안에 따뜻하게 입으면 코트도
    괜찮아요

  • 5. 사탕별
    '12.12.31 4:10 PM (39.113.xxx.115)

    헉,,,,캐시미어코트,,,,,추우면 조금 날이 풀리면 입으세요
    아깝다
    마르고 닳도록 입어야 하는데 애기 엄마들은 나갈일이 없네요

  • 6. 옷은
    '12.12.31 8:40 PM (211.224.xxx.193)

    유행타는거라 몇개가지고 실속있게 잘 이용해먹어야 돈안아까워요. 아무리 좋은옷도 유행지나면 못입습니다.

  • 7. ..
    '13.1.1 2:36 AM (180.69.xxx.179)

    저는 모직코트 옷장안에 넣어두기만 한게 하나 있었는데, 요 며칠 꺼내 입어보니 패딩이상으로 따뜻해서 왜 이걸 몰랐지..? 하고 있네요. ^^ 캐시미어 코트에 머플러 둘둘하고 나가심 추운 거 모르실거예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5002 내 인생의 책 손꼽을 수 있으세요? 2 applem.. 2013/04/22 1,185
245001 방한 빌게이츠, 구라쟁이 안철수 만날까요? 9 2박3일 2013/04/22 1,933
245000 항공권 온라인 체크인 후 취소 가능한가요? 2 따라쟁이 2013/04/22 3,605
244999 4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04/22 778
244998 일주일간 폭주하면서 달린 드라마,,, 5 코코넛향기 2013/04/22 2,709
244997 “남자가 내 기저귀를 간다고?”…할머니는 겁이 났다 9 요양원 2013/04/22 4,125
244996 국자랑젓가락보관대(렌지옆) 잘 쓸까요? 5 고민중 2013/04/22 1,095
244995 msg 많이 먹어요~! 34 아리아 2013/04/22 5,299
244994 사카린? 11 ㄴㄴ 2013/04/22 1,559
244993 좁은 거실에 소파와 티브이 장 모두 어두운 색이면 답답할까요 1 ffff 2013/04/22 1,641
244992 악세사리 반지를 보았는데요..마음을 빼꼈어요 1 쥬얼리 2013/04/22 1,557
244991 이력서쓸때...1000자 내외로 쓰라는데.. 0k 2013/04/22 1,244
244990 질문만 하면 화부터 내는 남편때메 컴 바탕화면 바꿔야겠어요 12 남푠아 2013/04/22 2,882
244989 아기띠를 한 애기아빠를 보면 어떠신가요? 56 1234 2013/04/22 5,668
244988 하..이 시간에 떡볶이 순대 튀김이 미치게 먹고 싶어요 2 ㅐ,ㅐ 2013/04/22 1,271
244987 새 집주인이 계약서에 월세비용 신고 못한다는 조항 넣는다고 하는.. 6 월세계약 2013/04/22 1,947
244986 MSG 전부터 궁금했던게 13 MSG 2013/04/22 2,585
244985 에드워드권 돈까스 5 도니 2013/04/22 4,622
244984 귀 안쪽이 땡기고 먹먹하고 침삼킬때 소리나요 2 2013/04/22 2,437
244983 지금 드라마스페셜... 보고계세요? 지금 2013/04/22 2,299
244982 전 재산상속으로 친척끼리 싸우고 이런 것들이 드라마 속에만 나오.. 19 ㅠㅠ 2013/04/22 5,803
244981 화장할수록 얼굴이 못나져요.ㅠㅠ 11 엉엉 2013/04/22 4,053
244980 인생, 취업만하면 끝일줄 알았는데 산넘어산이네요 11 쿠리 2013/04/22 4,668
244979 꺼이꺼이 울고있었는데 오마르씨?사진 보고.. 16 방바닥에서 2013/04/21 4,269
244978 초등학생이 알러지때문에 우유든 카레 급식으로 먹고 뇌사상태에 빠.. 24 ,,, 2013/04/21 6,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