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수상자명단에 보니 대상이 안재욱으로 나오더라구요....일부기사에도그렇고..
안재욱이 1부중간부터 참석했는데 1부까지는 인터뷰 좀있더니 2부에서는 인터뷰도 안하고 화면도 잘 안잡고..
갑자기 진행자인 손담비가 최우수상수상자들중에 대상수상자를 뽑는다는 이야기를 2부에 하더라구요...
그리고 최우수상 후보에도 안재욱은 포함안시키고...
이게 갑작스레 바뀐것같아요..
김재철 빛그가 유신시대를 까는 드라마라 대놓고 이런것같다는 냄새가 풍기네요..
앞으로 빛그같은드라마 만들지말라는 일종의 경고인가요? 안재욱 2달전부터 집요하게 참석하라고 설득해놓고 후보에도 안올려놓고 물먹인거보면...정말 의도적이라고밖에는 생각이 안드네요..
앞으로 정치드라마가 얼마나 왜곡될지...
박정희시대드라마 대놓고 찬양하고 그드라마 주인공은 대놓고 대상주는일이 벌어질것같네요..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나는지...김재철쓰레기가 mbc를 완전 바닥으로 추락시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