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295861
하
어제 연기대상 보는데,어찌나 멋있는지..
침 흘리면서 봤네요.
차라리 유턴을 할걸 그랬어 ...
ㅋㅋㅋ
저도 어제 보고 반했어요.. 성유리랑 스캔들 있었잖아요.. 어제 둘이 눈빛 주고 받는거 보니 아직 사귄다에 한표 !!!!
'짧은 수상 소감' 이라는 기사가 더 반갑네요~
왤케 나와서 주절주절 말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은건지 언제부터 이렇게 사람 이름만 부르는 시상식이 된건지 넘 재미없어서 안보거든요,. '진짜 소감'을 말하고, 고마운 사람은 자기 블로그나 트위터를 이용했으면 좋겠어요. 평소에 좀 말하던가~~
이상우씨네 가족들은 모두 과묵하다고.
심지어는 개도 과묵하대요.ㅋㅋ
연예프로에 나와도 말을 얼마나 짧게 하든지.....
개도 과묵~~빵터지네요~~
역시주인 닮아가는군요
ㅋㅋ
이상우 연기는 별로지만 눈빛은 참 좋아요 저도 어제 시상식에서 이상우 잠깐씩 나올때 멋지다 생각했었어요
선량한 청년이예요. 언젠가 한 번 반해서 인터뷰 싹다 찾아봤거든요.
어머니가 미용실 운영하셔서 힘들어하는 여성들의 고충 이해한다고.
인생은 아름다워때 동성애자로 나와도 넘멋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