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결과지를 보니....과체중 ㅠㅠ고지혈증 위험군 ㅠㅠ
그걸 들고 동네 가정의학과의원에 갔습니다.
살을 빼는 게 제일 우선해야할 과제라하셔서 저의 못말리는 식욕, 그동안 다이어트실패, 의지박약을 얘기하니
다이어트 보조제를 처방해주셨습니다.
그런데...원래 동네 병원 진료비로 그렇게 많이 내 본적이 없는데 10000원이 나와서 내고 왔습니다.
동네병원 진료비가 병에 따라 다른가요?
감기로 갔을 땐 4천여원을 냈었던거 같은데....여러분들은 보통 얼마를 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