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매 아파트 처음인데 어렵지 않나요?

경매 조회수 : 2,316
작성일 : 2012-12-31 14:17:32

집 알아 보던중 맘에드는 곳에 경매로 나온 아파트가 있네요.

처음인데 어렵나요?

경험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려요^^

IP : 39.115.xxx.1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이
    '12.12.31 2:23 PM (218.233.xxx.30)

    경매는 공부를 하시고 들어가셔야 손해볼 확율이 적습니다 요즘 경매 많이들 들어오시기땜에 낙찰가도 높아서 오히려 급매가 나은 경우도 많아요

  • 2. 과정 자체는
    '12.12.31 2:28 PM (121.130.xxx.99)

    어렵지 않습니다.
    입찰금 준비하고,기타 필요한 사항등 경매공고보고 준비하셔서,
    직접하셔도 되요.
    경매물껀에 대한 분석만 신중하게 하시면 됩니다.
    근데,
    까다롭지 않은 물껀은 낙찰가나,급매가나 거의 비슷하구요.
    여러번 유찰된껀은 이해관계가 많이 복잡합니다.
    경험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전 20대에 imf릏 격으며..
    부동산 경매해본적 있네요.(그땐 좋은 물껀이 정말 많았어요.)

  • 3. ^^
    '12.12.31 2:32 PM (116.34.xxx.197)

    이게 운 이어요.
    울 아파트에 얼마전 은행 지점장 이라는 분이 경매로 낙찰 받아서 오셨는데 ...
    세입자가 관리비 일년간 연체에 이사비용 까지 물어주고...시세보다 비싸게 사셨어요.
    아주 못되고 싸이코 세입자 만나면 세입자 이사 보네는데 돈이 꽤 들어요.

  • 4. ...
    '12.12.31 2:39 PM (61.43.xxx.48)

    망한집에 들어가서 잘 살기 힘들다는 어르신들 말씀을 ^^;;

  • 5. ...
    '12.12.31 2:43 PM (203.226.xxx.23)

    제대로된 물건은 경매여도 시세대로 낙찰됩니다.
    경매보다 급매가 안전하고 싼 경우가 많습니다.

    유찰되어 20%씩인가? 내려 적힌 금액보고 흐미 이렇게 싸다니~~~ 그렇게 덤비시면 안됩니다.
    그건 그냥 숫자예요. 그가격이란 소리도 아니려니와
    자꾸 유찰되는 물건 다 이유있어요 폭탄입니다

  • 6. ..
    '12.12.31 2:53 PM (110.14.xxx.164)

    아파트는 그닥 메리트없어서
    급매사시는게 나을거에요

  • 7. 딴 얘기
    '12.12.31 11:46 PM (59.15.xxx.184)

    음... 전 갠적으로 경매는 눈물이 있는 집이라 생각되서 ...

    예전엔 암 생각없이 싸게 살 수 있구만 하며 유심히 봤는데요

    아는 분이 헐값에 집을 경매로 뺏긴 걸 보구 좀 충격 받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967 중학생아들 시험기간 스트레스 만땅이에요. 1 엄마노릇힘들.. 2013/05/08 1,349
250966 사돈ㅡ올케의 언니가 백만원만 빌려달라고 한다면? 15 ... 2013/05/08 3,098
250965 면생리대 쓰시는 분들... 6 수요일 2013/05/08 1,679
250964 책읽게 하는 방법 좀 전수해 주세요~(무려 중2) 2 책좀읽자 2013/05/08 520
250963 삼생이가 산으로 가나봐요~~ 5 내일 2013/05/08 1,427
250962 아이 엠 샘 보고 엉엉 울었어요 3 숀펜 2013/05/08 630
250961 요즘 중고딩들 어버이날 챙기나요? 20 어버이날 2013/05/08 1,981
250960 입생 틴트쓰시는 분들~ 21호 피부색?인데 몇 호 쓸까요?? ^.. 3 꾸지뽕나무 2013/05/08 1,535
250959 그랜드하얏트와 리츠칼튼 뷔페 중 선택? 5 행복한 고민.. 2013/05/08 4,936
250958 요즘 홈쇼핑에서 파는 다리미 6 스팀큐 다리.. 2013/05/08 1,220
250957 처갓댁 어려워하는 남편덕에 저도 시부모님이 점점 어려워지네요. 6 남편은 2013/05/08 2,070
250956 나인 옥에 티... 11 뽀잉 2013/05/08 1,851
250955 밥을 홀라당 태웠는데요 1 에휴... 2013/05/08 322
250954 어린이집 샘 선물. CC크림 어떤가요? 3 123 2013/05/08 1,094
250953 초2 담임선생님이 이상한 것 같아요. 3 초2맘 2013/05/08 2,072
250952 댄스스포츠는 여전히 음지의 느낌이 강하죠? 6 모르는분야라.. 2013/05/08 2,056
250951 신경민 "국민연금, 남양유업 출자분 회수해야".. 샬랄라 2013/05/08 550
250950 구가의서 유동근 연기 정말 잘하네요. 7 ^^ 2013/05/08 1,417
250949 서상기 “내 법안 상정 안되면 정보위 절대 못 열어” 1 세우실 2013/05/08 403
250948 마이너스 통장.. 심사 통과 못하면 어떻게 되는 거에요? 1 ? 2013/05/08 1,127
250947 같은집에서 남편껄로 다시만들면... 아이허브구매.. 2013/05/08 389
250946 어제 베스트까지 올라갔던 sns에서 난리났다고 박근혜 칭송하던 10 그럼 그렇지.. 2013/05/08 1,992
250945 나인에서요 과거에 최진철이 서랍에 두었던 두개의 향 말이에요 3 dd 2013/05/08 1,632
250944 집에서 드라이 세제로 해도 안 될까요? 3 마 티셔츠1.. 2013/05/08 838
250943 유아인 때문에 가슴이 설레어요. 5 장옥정 2013/05/08 1,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