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텔레비젼너무좋아하는애들

.... 조회수 : 1,291
작성일 : 2012-12-31 12:27:49

아침부터 눈뜨면서 부터 학원2시간 갓다오는 시간 빼고는

테레비젼을 켜놓고 보는 울집 두아이들 초등과중등..

그만보라하면알아서 한다고소리지르고..

이아이들 어찌해야 할까요

강제로 못보게 해야 할지..

아님 없엘까요?

초등과 중등 어머님들 아이들과 어찌 방학 보내시나요??

IP : 1.239.xxx.8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12.12.31 12:31 PM (182.209.xxx.113)

    우리집 초딩,중딩도 tv에 완전 미쳤어요..ㅠㅠ 중독수준이에요~ 정말 그넘의 티브이 때문에 기말고사도 망쳐놓고는 죽자사자 보고 있네요~ 밥 먹을 때도 티브이 보느라 정신 팔려서 먹지도 않아요..에효~ tv를 없애는 방법 말고는 없는 것 같아요...

  • 2. ..
    '12.12.31 12:35 PM (110.14.xxx.164)

    없애보세요 있는 티비 못보게 하기가 더 어려워요

  • 3. 아니
    '12.12.31 12:40 PM (223.33.xxx.235)

    알아서 한다고 소리지르는 자식한테 깨갱하는 엄마라니..
    더 있음 엄마 머리꼭대기에 앉겠네요

  • 4. ...
    '12.12.31 12:49 PM (1.239.xxx.88)

    아니 윗글님 아이들이 몇살인가요?
    저희아이들도 어릴때는 온순한 아이들이엇거든요
    초등고학년 과 중등이 되니 변하더라고요
    자기 주장이 강해졋다고 할까...

  • 5. 아니
    '12.12.31 12:58 PM (223.33.xxx.235)

    저 주부아니에요. 제가 어렸을적 생각해서 얘기드린거예요
    맞고 자란것고 아니고 아빠는 무서웠지만 엄마는 그냥 보통의 엄마
    저는 어릴적부터 자기주장 강하고 고집세고 맘대로 안되면 짜증부리고..
    부모님도 성격 별나고 안좋다고 인정하시는데요.
    암튼 이런 저도 엄마가 티비보지 말라고하면 투덜거리면 거렸지
    알아서 한다고 소리지르는 행동은 해 본적 없어요.
    만약 했다면 엄마가 어디서 소리지르냐고 혼내셨겠죠
    혼내는걸 두려워 하시나요? 글에 있는 내용으로 봐서는 충분히
    혼나야할거로 보이는데..

  • 6. 그나마
    '12.12.31 1:02 PM (117.111.xxx.29) - 삭제된댓글

    게임이나 인터넷에 빠진거 보단 낫지 않나요?
    이제 시작인데 방학이 참 싫네요

  • 7. ^^
    '12.12.31 2:43 PM (211.178.xxx.139) - 삭제된댓글

    저도 학창시절 연말엔 무슨 시상식이다 연말결산이다 해서 tv 끼고 살았던 추억?이 있어서요.. 초딩 예비 중딩 아이들 오늘까지는 터치 안하고 냅두려구요.. 새해부터는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야죠^^

  • 8. ...
    '12.12.31 4:35 PM (1.239.xxx.88)

    아이들이 잘못했을때 혼내는 걸 두려워하는 부모가 있을까요??
    아까 야단한번 친것이.. 두아이 모두 몇시간째 tv근처도 않가네요..
    아들녀석은 떡볶이 만들어서 드세요 하네요..이럴 땐 또 짠 하고..
    부모 마음이 이런 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2109 엄마로서의 나..그리고 여자로서의 나.. 5 내인생 2013/05/10 1,794
252108 목소리컴플렉스 어찌해야 하나요? 2 .. 2013/05/10 1,260
252107 현재 대한민국 중요 이슈 모음 2 참맛 2013/05/10 939
252106 사고로 사고가리기. ... 2013/05/10 471
252105 왠 브리핑이 비공개? 9 .. 2013/05/10 955
252104 KBS “윤창중관련 보도시 청와대브리핑룸,태극기노출말라&quo.. 3 저녁숲 2013/05/10 1,480
252103 역사학자 전우용 트윗 9 e2 2013/05/10 2,589
252102 이알바 어떨까요 3 ... 2013/05/10 902
252101 하와이 오하우섬 크기 2013/05/10 2,652
252100 전화와서 신청접수만한 핸폰취소가능하나요? 2 급해 2013/05/10 637
252099 저희개를 이웃개가 물어서 수술을 했네요 ㅠㅠ 10 새옹 2013/05/10 2,051
252098 윤창중 인턴녀 92년생이네요 [펌] 6 소나기와모기.. 2013/05/10 33,950
252097 전주에 소아 정신과 친절하고 능력있고 잘 보시는의사샘 아시는분?.. 소소 2013/05/10 2,002
252096 초 5 딸아이 연산 학습지를 시키려하는데.. 3 고민맘 2013/05/10 1,285
252095 성추행과 성폭행 차이가 뭔가요? 8 윤씨 2013/05/10 4,976
252094 꽃게를 11만원어치나 사왔는데 어떻해요 ㅜㅜ 41 걱정이 태산.. 2013/05/10 5,233
252093 유기견을 데리고 왔어요~~~~ 35 카라 2013/05/10 2,944
252092 ‘웃음 속에 흐르는 눈물’ 더 이상 없도록 감정노동자 2013/05/10 516
252091 옷 잘 입는분들 잘 입는 쎈스좀 알려주세요(살빠지십니다) 5 티셔츠 2013/05/10 2,262
252090 이게 자랑인지요? 4 흠.... .. 2013/05/10 894
252089 프뢰벨책사주고싶은데요.. 9 프뢰벨 2013/05/10 1,351
252088 아이 코세척하다가 귀에 물들어갔어요ㅜㅜ 3 일곱살 2013/05/10 6,937
252087 내일 회사 야유회 안갈 핑계거리 없을까요? 11 2013/05/10 6,129
252086 박근혜가 우리나라 노동자들 임금 깎아주겠다는 15 선물 2013/05/10 1,785
252085 강아지 수제사료 먹이시는분 계신가요? 4 .. 2013/05/10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