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직도 난방 안하시는 분~

궁금 조회수 : 2,567
작성일 : 2012-12-31 11:44:02

계신가요?

 

저도 집 구조나 보일러 문제로 난방을 잘 안하는데

요즘처럼 계속 영하의 기온이 지속될때는

보일러에 문제 생길까봐

일부러 가동하거든요.

 

난방 안하시고 버티는 분들은

보일러 관리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동파 걱정 안되시는지.

IP : 58.78.xxx.6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31 11:57 AM (110.14.xxx.164)

    아파트는 난방 안해도 문제 없어요

  • 2. 원글
    '12.12.31 12:10 PM (58.78.xxx.62)

    아파트는 구조상 난방을 안해도 보일러 동파 걱정까진 할 필요가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

    전 아파트가 아니라서요.^^;

  • 3. 원글
    '12.12.31 12:15 PM (58.78.xxx.62)

    ㄹㄹ님 저는 하고 있어요.
    앞전까진 안했는데 요근래 며칠은 계속 영하로 기온이 지속되어서
    보일러 걱정도 되고 그래서요.

    근데 이런 날씨에도 난방 안하시는 분 계시면
    보일러 관리를 어찌 하시는지 궁금해서요.

  • 4. 한파
    '12.12.31 12:17 PM (182.209.xxx.113)

    새아파트라서 난방 안해도 실내온도가 19도 정도 돼요.. 아이없고 추위 안타시는 분들은 안해도 될 것 같긴 하지만..저는 추운 걸 싫어해서 난방합니다...

  • 5. 1111111
    '12.12.31 12:17 PM (58.236.xxx.117)

    요즘 보일러는 전원코드만 연결되어 있으면 보일러 꺼놓아도 자동으로 돌려서 동파방지 합니다. 경동보일러는 8도로 떨어지면 스스로 돌아갑니다.

  • 6. 아파트가 무슨
    '12.12.31 12:33 PM (39.112.xxx.208)

    마법의 공간도 아니고........ㅠ.ㅠ
    전 아파트 살지만 난방 안하고 어케 살수 있다는건지...모르겠네요.
    19도로만 떨어져도 으스스한데...;;;;;;;;;;;;;;

  • 7. 아파트마다
    '12.12.31 12:44 PM (1.236.xxx.67)

    아파트마다 달라요.
    전에 살던 곳은 너무 추워서 매일매일 난방하고 전기요 사용했는데도 늘 추워서 덜덜 떨고 살았는데
    지금 사는 곳은 난방 안해도 그다지 추운줄 모르겠어요.
    특히 햇빛좋은 날은 거실안쪽까지 햇살이 쫙 들어와서 따뜻하다고 느껴져요.
    아이는 내복만 입고 다니는데 가끔 덥다고 반팔 입을때도 있구요.
    저도 추위 엄청 타는 사람이라 난방 안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갔는데 이 집으로 이사온 뒤에는
    난방 안하는 집 이해가 되요.

  • 8. 낮에는
    '12.12.31 12:50 PM (116.37.xxx.10)

    난방을 안해요
    해가 거실 깊숙히 들어오니까요

    그런데 해 떨어지면 춥지요
    82에서 보고 6시까지 버티다 어깨만 아프더라고요
    집에서 외투를 입고 잇을 수도 없고
    그냥 편하게 살기로 했어요

  • 9. ㅇㅇ
    '12.12.31 2:08 PM (211.237.xxx.204)

    저도 안해요...
    할때도 있는데 아침에 밥먹을때 30분 정도 켜놓을때도 있어요..
    아끼느라안하는게 아니고 춥지가 않아서 안틀어요...
    아침에 (한 6시에서 6시 반사이) 일어나보면 추울때가 있어요. 그땐 틉니다.
    저희집 경기 북부 인데 날씨가 춥다 해도 저희집은 안추워요.
    위아랫집이 난방 많이 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아파트 자체가 잘 지어저서 그런건지
    남향이라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위아랫집이 다 대가족이 살긴 하네요.

  • 10. ㅇㅇㅇ
    '12.12.31 2:16 PM (125.186.xxx.63)

    저희는 23도로 유지돼요.
    낮에는 거의 난방안하고, 밤에 자기전에 방만 1-2시간만 돌려요.
    지금도 방학했는데도 안춥네요.
    올겨울에 전체다 두번정도 돌려줬고요. 혹시나 해서요.

  • 11. 외출로
    '12.12.31 2:57 PM (112.146.xxx.16)

    해놓으면 동파걱정은 없다는데 완전 전기를 꺼버리면 동파 된데요..
    일부러 난방 할거 까지는 없고 외출로만 해놓아도 안심되요..

  • 12. 외출로
    '12.12.31 3:12 PM (119.192.xxx.8)

    했다가 동파된집 있습니다..저요-,.-
    집이 오피스고 벽가에 있어서...들어오는 수도관이 벽에 근거리에 있어 얼어서 돈10만원 깨졌네요..
    외출 믿지마세요..엉엉..
    보일러 전기는 늘 꼬쳐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1807 heating vent 가 무슨 뜻인지 3 ^^ 2013/02/20 1,280
221806 선진국에서도 기름병 같은 걸 플라스틱에 용기에 파나요? 8 환경호르몬 2013/02/20 1,942
221805 부모님 임플랜트 하신 적 있으신 분~! 5 2013/02/20 816
221804 단체 전주여행 문의입니다., 전주사시는 분들 도움 플리즈~~~ 11 여고 동창생.. 2013/02/20 1,039
221803 이런증상, 왜그럴까요? 1 gks 2013/02/20 448
221802 아이폰5 냐~ 옵뷰2냐~고민입니다...흐엉..ㅠ 7 sun 2013/02/20 1,230
221801 연말정산을 180만원을 더 내야해요ㅠㅠ 16 갑자기 2013/02/20 4,300
221800 해조류가 소화가 잘 되나요? 1 화초엄니 2013/02/20 1,963
221799 과외할 때요... 7 원래 2013/02/20 1,403
221798 20대 입장에서 문과는 무조건 학벌입니다. 32 보수주의자 2013/02/20 12,499
221797 애국단체, ‘조웅목사’ 검찰 고발!! 1 참맛 2013/02/20 565
221796 브라우저 뭐 쓰세요? 5 겟츠 2013/02/20 545
221795 (급질)생리미루는 약을먹었는데 생리를 해요. 5 .. 2013/02/20 47,319
221794 18대 한국 대선 부정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유엔에 청원합니다 .. 1 green 2013/02/20 493
221793 10살 아들키우는 중...엄마 아빠의 사랑과 관심을 어찌 알려줘.. 7 10살 아들.. 2013/02/20 1,326
221792 친구 성매매 시켜 대학 등록금내? 1 이계덕기자 2013/02/20 696
221791 대학 입학하는 아들의 가방을 사 주고 싶은데요 8 엄마 2013/02/20 1,050
221790 얼굴이부어요 ㄴㄴ 2013/02/20 458
221789 김종훈 시민권 포기 미국이 불허할 수도 7 세우실 2013/02/20 1,952
221788 추가합격..이해 좀 시켜주세요 11 .. 2013/02/20 3,381
221787 무릎뒤 오금이 땡기고 아픈데요... 2 ghfl 2013/02/20 3,333
221786 장터에아이옷(3t-5t)라고되어있는데사이즈몇이라는건가요?;;; .. 3 진28 2013/02/20 590
221785 은행복리적금상품이요... 4 ... 2013/02/20 1,666
221784 글 좀 찾아주세요. 3 아침산책 2013/02/20 566
221783 장터에서 소고기구입후..지금 받았는데요. 1 초보 2013/02/20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