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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님 김정숙님 만나 울었습니다.

광주. 문님 조회수 : 11,503
작성일 : 2012-12-31 11:00:50

네시에 광주에 오신다고 해서 서둘러 ymca로 나갔습니다.

흰차에서 내리시는 문재인님 모습, 아 숨이 다 멎는 듯 했습니다,

머리는 모자를 벗으신 때문인지 헝클어 져 있었으나

결기어린 눈빛 하늘을 한번 쳐다보시는데 이건 뭐 하늘에서 하강한 도인의 모습이라고 해야하나요

아우라 후광이 비치는 듯 눈이 부시더군요.

 

사람들이 다가가 악수하고 사인 받고 저도 얼결에 사람이 먼저입니다. 영원히. 힘내세요. 뒤로 물러서는데

예쁘고 참한 여대생 둘이 다가가 사인 해달라고 했습니다.  물러나며 수줍게 사...사랑해요 하는데

뭉클하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자 비서관님이 일정이 바쁜지 독촉하셨지만 계속 사인을 해주시더군요.

 

다른분들을 위해 길 가장자리로 물러나 있는데 기둥뒤에 김정숙님이 조용히 서 계시더라구요.

인사드리는데 "죄송합니다" 이러시는 거예요. 그 말에 눈물이 주루룩 흘러 내리는데

김정숙여사님께서 안아주시더라구요. "우리가 많이 부족했나봐요" 말씀하시는데

저도 그동안 참았던 눈물이 통곡이 되더군요. 김정숙님 하얀 얼굴에 눈물이 또르르 주루룩 흘러 내리는데

얼마나 가슴이 아픈지요. 목소리가 차분하시고 옥구슬처럼 고우시더라구요.

기품있는 얼굴 격조있는 목소리. 천상에서 들리는 듯 ,,  과장이 아니라 진심 따뜻함과 품격이 느껴지더라구요.

우리가 왜 이런 분들을 놓친 것인지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82회원이라고 말씀드리니 사인을 해주셨습니다. "레시피도 올릴게요 . 고맙습니다. 열심히 할게요" 라고 써주셨습니다.

인증을 하고 싶은데 지금 올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IP : 121.125.xxx.247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이
    '12.12.31 11:02 AM (1.252.xxx.68)

    아 정말 ㅠㅠ

  • 2. 해피맘
    '12.12.31 11:04 AM (121.170.xxx.128)

    또 울리시네요...

  • 3. 힐링대통령
    '12.12.31 11:06 AM (124.54.xxx.17)

    '지지자와 껴안고 눈물 흘리고 있는'사진 봤는데 사진 속의 그 분이신가봐요.

    서로 위로받고 힘내시는 시간이었을 거라 생각해요.

  • 4. ..
    '12.12.31 11:07 AM (218.149.xxx.189)

    그렇게 오시는줄 알았으면 광주갈껄 그랬네요..
    아쉽고..아쉬워요..
    다시 희망을 ..

  • 5.
    '12.12.31 11:07 AM (121.186.xxx.147)

    우리의 대통령으로 모시고 싶은분 입니다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우리 모두가
    자랑스럽고 사랑합니다

  • 6. 에이
    '12.12.31 11:08 AM (223.222.xxx.23)

    19일 이후 간신히 참고 있었던 눈물을 기어이 터지게 만드시네요. ㅠ ㅠ
    가슴 아프고 원글님이 부럽습니다. ^ ^
    정숙씨 꼭 다시 웃게 해드릴께요.
    "지금 곧 대통령이 되고 있어"
    저 아래 맑은 영혼의 어린 따님이 예언한 글 한번 찾아보세요.

  • 7. 두분이 그리워요
    '12.12.31 11:09 AM (121.159.xxx.50)

    아 진짜 마음 치유하기 전에는 82 안 오려고 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8. 쥬리
    '12.12.31 11:09 AM (211.234.xxx.81)

    에이.. 마지막날.. 또 저를 울리시네요..ㅠ.ㅠ
    저도 아마 문재인님을 만나면 눈물이 줄줄 흐를꺼 같아요..
    저 원래 안그랬는데... 왜 이렇게 됐죠??

    핸폰 바탕 화면도 딸냄사진에서 문재인님 흑백사진 웃으시는 옆모습으로
    바꿨어요... ㅠㅠ

    간절한 마음으로 바라면 이뤄지겠죠??

  • 9. 하늘이 무심타
    '12.12.31 11:12 AM (119.198.xxx.116)

    우쒸 보다가 또 우네요. 이번에 투표율 높아서 정말 정말 기대 많이 했었는데... 아 하늘이 무심타

  • 10. 에잇
    '12.12.31 11:14 AM (125.186.xxx.64)

    자꾸 눈물이 저절로 흐르잖아요..ㅠㅠ
    이 상황에서 깨어있는 국민 대다수는 무얼 해야 할까요!

  • 11. 원글
    '12.12.31 11:15 AM (121.125.xxx.247)

    무등산에서 우시는 모습 사진에서 뵈었는데 그 사진 속 인물이 아니고요. 그때도 우시고 무등산 후에 김정숙

    님 뵈었는데 기둥뒤에서 죄인처럼 혼자서 서 계시더라구요. 하루 종일 우시나 봐요. 에효 미리 서둘러

    안개꽃 한다발이라고 가져 가서 드렸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일하다 가서 빈 손으로 갔는데 아쉬움이

    과 자책이 됩니다. 82회원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시더군요. 지금도 울고 있습니다. 저 ..아아 글재주가 없어서 어제의 느낌 다 전할 수가 없네요.

  • 12. ///
    '12.12.31 11:17 AM (1.247.xxx.53)

    저도 정숙씨와 지지자분 껴안고 있는 사진 생각 했어요
    재수 없는 쥐 부부 사라지고 저 두분이 청와대에 들어가는 말만 기다렸는데 ㅠㅠ

  • 13. 아놔
    '12.12.31 11:22 AM (125.181.xxx.42)

    또 울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4. 나무
    '12.12.31 11:24 AM (147.6.xxx.21)

    엉엉~~~~~~~~~~~~~~~~~~~~ㅠㅠㅠㅠㅠㅠ

  • 15.
    '12.12.31 11:25 AM (211.219.xxx.62)

    유쾌한 정숙씨가 맘 고생이 심하나 보네요...

    참 맘이 아프네요.

  • 16. ㅠㅠ
    '12.12.31 11:25 AM (211.202.xxx.192)

    두분도 그리고 우리도 힘내요!

  • 17. ...
    '12.12.31 11:27 AM (221.147.xxx.4)

    저 19일 이후 너무 낙담해있다고
    남편하고 대판 싸우고 나서
    티 안내고, 씩씩하게 버텨내리라고 다짐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또 마음이 무너지네요!.
    언제나~언제나 마음이 진정이 될련지.

  • 18. 눈물이
    '12.12.31 11:29 AM (119.210.xxx.230)

    마르지를 않네요.
    극복이란 버리는 것이 아니라
    안고 가는 것이라 합니다.
    모두들 이 상황을 지켜봅시다. 체념하지 말고..

  • 19.
    '12.12.31 11:36 AM (121.141.xxx.125)

    저도 두분 만나면 울것 같아요.
    글만 읽어도 눈물이 또르르 ㅠㅠ

  • 20. .....
    '12.12.31 11:38 AM (39.113.xxx.66)

    두분이 저희에게 죄송해하시면.....
    그냥 잘 계시는 분 이리 욕보이게 해드려서 죄송하고 죄송할 뿐인데...
    모쪼록 건강 꼭 돌보시길 늘 기도하겠습니다.
    이 일을 어찌할지!!!!!!

  • 21. 얼굴이 많이 상하셨어요.
    '12.12.31 11:39 AM (124.50.xxx.31)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24...

  • 22. 힘내자
    '12.12.31 11:41 AM (183.99.xxx.170)

    이제 그만 울려고 했는데 요즘 울보가 되버렸어요.
    정말이지 이렇게 있다간 화병만 생길것 같고 어서
    수 개표가 이루어져 진실이 밝혀 졌으면 좋겠네요.

  • 23. 정말 마음아프게
    '12.12.31 11:43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얼굴이 많이 상하셨네요.
    너무 상심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24. 글 고맙습니다..
    '12.12.31 11:45 AM (71.221.xxx.109)

    저도 울고 갑니다..

  • 25. 그만 우시고
    '12.12.31 12:02 PM (180.69.xxx.105)

    우리 다들 좀 독해집시다
    저들과의 질긴 싸움은 이렇게 우리가 유약하게 자꾸 울고 감정적으로만 대해서는 안돼요
    자꾸 알아가고 저것들의 악행을 여기저기 말하고 다니고 빈틈을 찾아내고 약한 듯 강하게 변신해야해요
    이 나라 근현대사 알면 알수록 통탄스러운 나라에요
    한번의 싸움으로 해결될 나라가 아님을 알았어요
    알려고 노력하고 풀어가려고 애쓰고 주변에 알리고 그렇게 우리도 체질 변화를 해야되요
    상대를 알아야 우리가 이 모진 역사의 아이러니를 풀어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도 역사 의식을 제대로 심어주고요

  • 26. 저도
    '12.12.31 12:15 PM (58.121.xxx.138)

    자꾸 눈물이나요..
    기도할께요.. 두분 힘내시라고.. 그래도 너무 감사한건.. 이렇게 좋은분을... 알게된거에요..
    저 정치인들하면 뻥쟁이 돼지들이라고만 생각햇는데...

    정말 사랑하고 고마워요. 늘 지지해요.

  • 27. ㅠㅠ
    '12.12.31 12:15 PM (211.234.xxx.142)

    아프네요. 속상하고ㅜ.ㅜ

  • 28. 울지 않겠습니다,
    '12.12.31 12:15 PM (121.125.xxx.247)

    네 윗분 말씀대로 열심히 독하게 살면서 우리편의 외연확장. 역사공부도 하고 오년간을 준비해 나가야 겠어

    요. 후원도 열심히 해야하니 돈도 벌고 아껴쓰고 나이드신 분들 계몽도 하고요 . 김정숙님도' 열심히 하겠습

    니다. 라고 쓰셨으니 . 저희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독하게 그만 울자구요 .

  • 29. ..
    '12.12.31 12:17 PM (211.199.xxx.31)

    .......................

  • 30. 오늘
    '12.12.31 12:34 PM (125.31.xxx.113)

    가슴이 먹먹하네요

    또 눈물이......

  • 31. 저도
    '12.12.31 1:07 PM (182.212.xxx.153)

    눈물이 나요. 그동안 겨우겨우 버티고 있는데...왜 그분들이 죄송해야하는지... 가만히 계시는분을 결국 나오도록하고 고생길 걷게하고, 사죄하도록 만든... 저희가 너무 죄송합니다.
    이제 더욱 많은 국민들이 무지에서 깨어나리라 믿어요.

  • 32. ..
    '12.12.31 1:28 PM (203.100.xxx.141)

    왜 이런 사람을 몰라 봐 주는지 야속해요.

    권모술수에 능한 자만이 권력을 쥐어야 하는 건지......

  • 33. 훠리
    '12.12.31 1:54 PM (116.120.xxx.4)

    회사 사무실인데 힝,,,눈물나잖아요.ㅠㅜㅠ
    책임지세요.

  • 34. 흥이모
    '12.12.31 2:43 PM (211.246.xxx.10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35. 엉엉
    '12.12.31 3:00 PM (221.140.xxx.12)

    뒷골은 서늘, 눈시울은 뜨끈해지네요.
    링크글 사진에 김정숙님 얼굴 너무 많이 상하셨네요. ㅠㅠ
    권양숙 여사 사진 보고도 그리 맘아팠는데, 이리 또 맘아플 줄이야...... ㅠㅠ
    왜 자꾸 우리에게 아픈 일이 생깁니까.
    이제 좀 웃고 살아도 될 우리들인데요.

  • 36. 에구..
    '12.12.31 3:33 PM (125.177.xxx.190)

    사진보고 너무 놀랐어요.
    맘고생 많으셨나봐요..ㅠㅠ

  • 37.
    '12.12.31 3:43 PM (211.253.xxx.18)

    강해져요
    공부 하자구요
    저번에도 글을 올렸지만
    저들은 우겨도 통하는데 우린 정확한 근거가 없음 믿질 않아요
    열심히 이이제이도 듣고 오며가며 팟캐스트 듣고 공부중입니다.
    그리고 주위에도 서서히 알릴려구요.
    남 눈치보며 못했는데 커밍아웃!!! 하고 5년후에 웃을랍니다

  • 38. 주니지니
    '12.12.31 5:09 PM (116.122.xxx.215)

    가슴이 먹먹하며 이글 보고 또 눈물을 훔치네요..
    너무 좋으신 분들인데..
    왜 우리 사랑을 이리 가로막는지..
    이제는 하늘도 원망스럽네요..
    ㅠㅠㅠㅠㅠㅠㅠ

  • 39. 주니비니
    '12.12.31 5:10 PM (14.50.xxx.171)

    저도 사진보고 너무 맘이 아폈어요..두분 얼굴이 진짜 많이 상하셨더라구요...
    두분을 놓친 것이 너무 안타깝고요....요새는 생각할 수록 속상해서 아예 생각을 말자..하고 있는데..
    질긴 놈이 이깁니다....우리 질기게 갑시다....

  • 40. 아휴...
    '12.12.31 5:11 PM (124.51.xxx.149)

    힘 냅시다.
    맞아요 공부 열심히 하고 후원도 하고 댓글도 쓰고

  • 41. 마이쭌
    '12.12.31 5:49 PM (14.138.xxx.221)

    아..흑..ㅠㅠ.....
    정말 너무너무 억울해서 자다가도 벌떡 일어납니다ㅠㅠ......
    두분 얼굴이 너무 상하셔서 더 가슴이 찢어 지네요......

  • 42. ㅣㅣ
    '12.12.31 6:31 PM (220.103.xxx.100) - 삭제된댓글

    절망에 빠진 국민들 보며 그분들 가슴이 매일 무너질 듯요 분명 그날의 공기는 우리가 이겼는데 누가 무슨짓을 한걸까요 ㅠㅠ

  • 43.
    '12.12.31 6:37 PM (121.155.xxx.195)

    가지가지 하네요

  • 44. 저 위에 화장실에서 님
    '12.12.31 7:51 PM (175.209.xxx.177)

    글 읽고 빵 터졌습니다. 너무 웃어서 눈물까지... 푸하하하.

  • 45. ..
    '12.12.31 8:28 PM (59.0.xxx.43)

    위 121.155.195 부러워서 그러는거죠
    가지가지 한다고 하시네요?
    온갖 지랄을떠는 윤창중을 비롯해서 김경재 한화갑 그외 tv에 박근혜를지지하는땡중놈을 비롯하야
    새누리당 지지들만 하겠어요???
    진짜 가지가지 한것들은 그것들이죠
    그리고 님 아이피를 보니 님도 이곳에서 가지가지 하셨잖아요

  • 46. ㅇㅇ
    '12.12.31 9:46 PM (1.229.xxx.126)

    아..저도 먹먹하네요.. 예전엔 노통사진만 봐도 먹먹하니 목이 턱 막히고 눈물참느라 끅끅거렷는데
    이젠 두분이 더 추가됐어요 ㅠ.ㅠ

  • 47. ....
    '13.1.1 12:42 AM (218.55.xxx.107)

    드디어 새해군요
    저는 두분과 함께하고 있는 것을 기뻐할랍니다
    이렇게 가까이에 계십니다
    아직 달라진게 없을 뿐이라고요

  • 48. 후아유
    '13.1.1 3:42 AM (115.161.xxx.28)

    김정숙여사님 힘 좀 내셔야 겠네요. ㅜㅜ

  • 49. 휴..
    '13.1.1 4:54 AM (211.234.xxx.116)

    눈물나네요..그래도
    새해가 밝았으니..한걸음씩 걸어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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