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쥐가 들어왔어요 어떡하나요??

... 조회수 : 3,417
작성일 : 2012-12-31 09:42:39

남편이 고기구워먹을 때 문을 열어놓은 틈으로 쥐가 들어왔네요.

저희집은 주택이구요.

방문 꼭 닫으라 이야기 하고 남편이 찍찍이 사다가 잡으려고 합니다.

어떻게 잡아야 하나요?

쎄스코에 연락해야 하나요?

IP : 210.98.xxx.21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른즈음
    '12.12.31 9:45 AM (121.186.xxx.194)

    세스코에서 쥐 못잡을거 같은데요 쥐가 있을만한 곳에 찍찍이 설치해서 잡는 수밖에 없을듯 해요

  • 2. ...
    '12.12.31 9:46 AM (211.234.xxx.59)

    쥐는 다니는길만 다니는거같더라구요
    다닐거같은 길에 찍찍이놓으세요
    낮엔 잘 안움직여요 밤에 불끄니 나오더라구요
    아파트 2층에 들어온거 잡았어요

  • 3. 죄송ㅠㅠ
    '12.12.31 9:47 AM (125.177.xxx.200)

    꼬~옥 때려 죽이시길...
    아~뭔지 모를 이 속시원함이란...

  • 4. ㅇㄹ
    '12.12.31 9:48 AM (115.126.xxx.115)

    일단 나갈문 열어두고...가만히 있으면..
    얼마 후에 나가더라구요...단 인기척있으면
    안 나갑니다...쥐 들어간 곳 빼고 다른곳은
    문 닫아두고요...

  • 5. 모모
    '12.12.31 9:53 AM (183.108.xxx.126)

    약국가면 찍찍이랑 쥐약팔아요 쥐약중에 파란쌀알처럼 된거 있는데 그거 그릇에 담아두세요 바닥에 뿌려노니 망할쥐가 안쳐먹어요 그게 쥐가먹고 밖에 나가 죽는대요

  • 6. 저기..
    '12.12.31 10:26 AM (203.142.xxx.231)

    아파트에도 쥐가 들어와요?? 아이구머니나... 문단속 잘 하셔야겠어요~들

  • 7. 쿨한걸
    '12.12.31 10:26 AM (203.194.xxx.225)

    될수있으면 떄려죽이심이......

  • 8. ...
    '12.12.31 10:33 AM (220.84.xxx.175)

    찍찍이 위에 멸치 몇개 놔보세요 시댁에 쥐 들어왓는데 시누이가 그렇게 바로 잡던데요

  • 9. 여백
    '12.12.31 10:40 AM (223.62.xxx.3)

    저는 아파튼데 봄에 환기 시킬려고 열어 놨더니 새끼쥐가 들어 왔었는데 찍찍이 사서 그위에 멸치 올려 놨었는데 담날 잡았어요.ㅜ

  • 10.
    '12.12.31 10:49 AM (175.113.xxx.141)

    저흰 서울시내 한 복 판의 아파트인데 두어달 전에 쥐가 들어왔어요.
    거실의 화분 흙이 파해쳐저 있었어 알았지요.^^;

    찍찍이는 좀 여려 곳에 놔야하구요..
    저희집은 찍찍이도 놨는데
    철물점에서 파는 네모난 철만같이 생긴 쥐덧도 함께 놨거든요.
    일주일동안 기척도 없다가
    쥐덧에 놓은 음식을 식빵으로 바꾸니까 바로 잡혔어요.

    집안에 쥐 있는 동안은 음식, 식재료 잘 단속하셔요!

  • 11. 유연
    '12.12.31 1:21 PM (183.100.xxx.109)

    찍찎이는 하지마시고.

    철제쥐덫으로잡으세요.저는 옥션에 주문했어요. 인근철물점있으면 거기서 사셔도되고요
    쥐덫안에 미끼가 어떤것이냐에 따라서.
    실패율이 적어진다고해요.

    전찍찎이도 해봤고.쥐덫도해봤는데 쥐덫추천하고싶어요.
    찍찍이는 잡고나서 마음이 너무좋지않았어요.
    쥐덫이 서로 (쥐나.사람이나) 편해요.

  • 12. 쥐덫 추천
    '12.12.31 3:50 PM (211.253.xxx.18)

    꼭 잡으세요
    맘 같아선 콱콱 밟아주시라고 하고 싶다는 ㅎㅎ

  • 13. 찍찍이는 안잡히던데
    '12.12.31 5:49 PM (211.224.xxx.193)

    저희가 여름에 놔서 그랬는지 너무 녹아져 있어서 그랬느지 떼고 도망갔더라고요. 쥐약이 바로 효과왔어요. 약국서 천원이면 사는데 그거 놓고 바로 잡았어요. 그거 먹으면 환한데로 나온데요. 비틀비틀 할때 잡아야해요. 저희도 환기되라고 텃밭쪽으로 난 문을 열어놨더니 어떻게 들어왔는지 쥐가 들어와서 한 1주일 완전 공포스럽게 살았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113 비비탄총 이야기, 아이와 실랑이가 힘들어서 7 ........ 2013/05/02 1,223
249112 우주쓰레기 치우는 자살위성 등촌동살쾡이.. 2013/05/02 748
249111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9 싱글이 2013/05/02 1,175
249110 비비탄총 사주지 마세요. 13 비비탄 2013/05/02 2,282
249109 옆에 광고, 냉장고 정리수납 용기요~ 4 .... 2013/05/02 1,512
249108 팔순 어떻게 2 spring.. 2013/05/02 1,220
249107 사람 두고 " 그렇게 가까운 사이 아니냐~`".. 2 아이시스 2013/05/02 1,154
249106 나이 드니 머리카락이 조금만 길어져도 엄청 무겁게 느껴져요. 14 세월 2013/05/02 3,995
249105 도시가스 요금 폭탄 31 4월분 2013/05/02 9,873
249104 제 팔꿈치가 기형적으로 시커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7 고민 2013/05/02 2,502
249103 오늘 코스트코 갔다가 당황스런 경험.... 7 나쁜사람아냐.. 2013/05/02 3,670
249102 25개월 아이인데요, 잠자다가 옆에 엄마가 있는지 확인해요.. 14 25개월 아.. 2013/05/02 3,865
249101 삼성전자, 불산 또 누출 16 망조 삼성 2013/05/02 1,954
249100 부산분들! 호텔질문요. 3 82 2013/05/02 1,005
249099 오십대이신 분들 지금이 가장 좋고 행복하신 분 있으세요? 31 자유부인 2013/05/02 5,410
249098 아랫집을 경찰에 신고해야 할지요... 5 ㅇㅇ 2013/05/02 3,032
249097 유아책상으로 교자상이 갑일까요? 1 5월 2013/05/02 1,353
249096 서로 무뚝뚝한 부부는 어찌 해야 할까요 8 서로 2013/05/02 3,099
249095 우리나라 고등학교 6 고딩엄마 2013/05/02 1,536
249094 헌팬티 보내봤더니...바로 문자왔어요...헉~ 4 문자왔숑~ 2013/05/02 3,902
249093 갑상선 암 로봇수술 하신분 계신가요? 2 2013/05/02 1,669
249092 냉동 빵 생지 오븐 없이 먹는 법 없나요? 2 미즈박 2013/05/02 4,893
249091 한살림 치약 아이들이 써도 되나요? 2 건강한이 2013/05/02 2,214
249090 논현동 가구거리 잘 아시는 분요.. 2 부탁요 2013/05/02 2,791
249089 이럴땐 어떻게 하는 것이 잘한 일일까요? 7 어떻게.. 2013/05/02 1,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