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정선거, 임계질량을 곧 넘어설 것 같습니다. 끝이 보입니다.(수정)

... 조회수 : 12,976
작성일 : 2012-12-31 03:42:11

 < 100번째 원숭이 효과>

일본 교토대 연구진이 고지마섬의 원숭이들을 대상으로 실험하다가 발견한 현상입니다.
바닷물에 고구마를 씻어먹는 법을 터득한 첫번째 원숭이가 있었고
서서히 주변 원숭이들이 한마리씩 그 방법을 모방학습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100번째 원숭이가 고구마 씻어먹기 학습에 도달한 순간,
고지마섬의 모든 원숭이가 고구마를 씻어먹기 시작합니다.
뿐만 아니라 놀랍게도 고지마섬과는 교류가 불가능한 반대편에 떨어져 있던 섬의 원숭이들,

그때까지 고구마 씻어먹는 법을 몰랐던 그곳의 원숭이들 또한 고구마를 씻어먹기 시작한 겁니다.

먼저 깨달은 개체들의 숫자가 임계질량에 이르는 순간 그 깨달음은 종內의 모든 개체에게 전파된다는,

기존상식이 설명하기 힘든 이 현상은
집단의식의 공명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몽매하고 무지한 절반가까이의 국민을 어찌할지 비탄하고 좌절에 젖어있는 우리가 생각해 볼만한 대목입니다.
먼저 눈을 뜨고 깨어난 우리가 좀 더 깨어나고 좀 더 밝은 빛을 내뿜다 보면
어느순간 대한민국이란 집단 전체를 일깨울 임계질량에 도달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

  <여리고성의 붕괴>

현재,기독교신자는 아니지만, 어려서 읽었던 여리고성의 이야기를 똑똑하게 기억합니다.
40년동안 갖은 고난 끝에 여리고성 앞까지 도착했지만 굳게 닫힌 성문
그들은 계시대로 침묵속에 성을 돌았고
7일째 7바퀴를 돌고 제사장이 힘차게 나팔을 분 순간 성은 무너져 내립니다.
이 신화같은 이야기는 이후 고고학자들에 의해 기원전1421년 4월 9일에
실제로 일어난 사건이란 것이 밝혀집니다.
진도 6.0의 지진이 여리고 성곽에만 일어났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원인에 대한 과학적 추측도 잇따릅니다.

7일에 걸쳐 엄청난 인원이 성곽을 돌면서 지반에 압력을 준 것이

국소지진의 원인이 되었을 수 있었다는 거죠.

세상의 일, 우주의일에는 지금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섭리가 숨어 있습니다. 
어떤 식으로 일이 풀릴지 알 수 없지만 마음과 뜻을 자꾸 모으면 됩니다.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전환의 시험대에 서 있는 거 같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생각하지 못했던 방법으로 어쩌면 아주 빠르게 어둠이 물러날 수도 있습니다

세상의 에너지가 바뀌고 있다는 얘기들을 요즘 많이들 들으실 겁니다.

알아채고 인식하는 것 자체가 큰 힘을 가지는 시대가 오고 있다고
많은 선각자들이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돌이켜보면 ,노통의 서거를 시발점으로  비통함과 고통을 공유하면서
집단으로 각성하고 학습한 일들은 짧은 시간 국민의식이 발전한 놀라운 변화였습니다.
4.11과 12.19를 거치며 또 함께 고통스러워 하면서 새로운 각성과 성장이 이뤄지고 있음을 봅니다.
어둠이 스스로 물러날 때까지 더 명징하게 더 밝게 깨어있고자 합니다.
우리 다함께 기운내자구요.

------------------------------------------------------------------------------------------

애초에 대통령이 될 수도 없었고  되어서도 안되는 사람이었습니다.

영생교 최태민 사후 4년, 최태민 사위가 천거한 비서진에 둘러싸여 정치데뷔했을 때부터 비상식이었고,

그런 그 사람을 미친듯이 연호하는 사람들도 제정신이 아니었던,
광란의 굿판을 지난 14년간 관람한 기분입니다.

이번 대선은 그 굿판의 정점이었습니다.
깜냥도 능력도 그 자리의 무게를 감당할 자질도 안되는 사람이
추종불허의 미친 권력욕(아마도 유전?) 하나로 여기까지 왔죠.
오로지 자신을 지지하는 계층의 눈높이에만 충실한 엄마머리코스프레,저능아적 단순화법과 잘 훈련된 몇가지 표정,

배후에 존재하는 비밀스런 멘토조직과 밀봉봉투로 인선을 전하는 믿기 힘든 중세的 사고...
밤마다 아비의 영혼과 교신할 거 같은 음침하고 어두운 눈빛...
언제인가부터 드리우는 파멸의 아우라...

실제 득표율은 516이 아니라 40~45 언저리일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녀에게 표를 던지는 무지하고 몽매한 국민이 절반 가까이 된다는 사실...
박그네의 존재와 몽매한 절반의 국민,
둘 중 어느 쪽이 더 소름끼치는 건지 ...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밤입니다.

아비는 총칼을 앞세워 권력을 찬탈하고 다시 법개정과 부정선거로 권력을 연장했고
딸은 총칼대신 개표부정이란 수단으로 다시 권력을 찬탈했을 거라는 강력한 정황들.
의혹들이 사실로 드러나는 순간,무력쿠데타와 선거쿠데타,

세계사에 유례없는 2대에 걸친 쿠데타로 기록될 겁니다.

넘쳐나는 피비린내, 싸이코패스적인 권력욕, 권력도둑질...
대한민국에 깊이 박힌 악의 뿌리를 보는 것 같습니다.
박정희는 김대중, 노무현의 10년을 제외한 우리 현대사의 대부분을 사실상 지배해온 권력입니다.
이제 그 권력이 비로소 종언을 고하는 것을 보게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하늘은 때로 인간의 머리를 넘어서는 방식으로 일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전두환을 중심으로 여전히 살아있는 기회주의 친일군부세력,
조중동과 재벌 친일가문들이 혼맥으로 칡뿌리처럼 얽혀 한 몸을 이루고 있는 대한민국 이너써클,
이 기회에 한번에 쓸려나가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구시대의 마지막 대통령, 대한민국의 쓰레기를 치우는 청소부가 되고자 했던 노무현의 간절한 꿈이  이뤄지기를

온 영혼을 다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각자의 신에게 각자의 방법으로... 머지않았음을 느낍니다.

지금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이 모든 일들이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기전 마지막으로 겪었던 지독한 어둠이었다고 기록되길 바랍니다.
그동안 스스로 커밍아웃해왔던 구악들이 청소되는 기승전결의 드라마를 이제 곧 목도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IP : 223.222.xxx.23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31 3:48 AM (1.241.xxx.171)

    네.
    기도합니다.

  • 2. 00
    '12.12.31 3:50 AM (110.47.xxx.18)

    예!! 제발요!!!

  • 3. 아멘
    '12.12.31 4:03 AM (92.227.xxx.26)

    그녀에게 정의의 철퇴가...

  • 4. 저도 이기회에
    '12.12.31 4:09 AM (184.148.xxx.115)

    이명박, 박근혜를 감싸고 도는 모든 친일파들이 한번에 무저지기를 기도합니다

  • 5. 집사라서
    '12.12.31 4:19 AM (111.118.xxx.36)

    그놈 소원 먼저 들어주면 어쩌죠?
    완득아~~~~~도와줘.

  • 6.
    '12.12.31 4:26 AM (59.3.xxx.125)

    원글님 요점정리 정말 제대로 하시네요ᆞ
    감사합니다. 저도 간절히 기도합니다

  • 7. 이젠
    '12.12.31 4:41 AM (115.140.xxx.66)

    정의로운 사회를 보고 싶습니다
    제대로 된 대한민국을 보고 싶습니다.

    원글님 글에 간절한 소망이 그대로 느껴져요
    감동 받았습니다.

  • 8. 원하고원합니다
    '12.12.31 5:33 AM (175.205.xxx.76)

    자기전후 신에게계속기도합니다 제발우리나라에기회를달라고.. 이대로무너질순없다고요 전한번에모든게바뀔거라고생각지도않습니다 다만희망을보고싶어요 이제뭐가중요한지뼈저리게느끼고있는데 지킬수있는기회를한번만더달라고 매일기도합니다

  • 9. 분당 아줌마
    '12.12.31 6:51 AM (175.196.xxx.69)

    만약 하나님이 계신다면 우리 대한민국에게 빛을 주십사 기도합니다.
    그래야 내 자식들이 삽니다.

  • 10. 퍼스뻐스
    '12.12.31 7:35 AM (110.70.xxx.95)

    구구절절이 옳은 말씀입니다... 노통연설문이 생각나네요... 떳떳하게 정의를 말하는 사회가 되어야죠... 국민도 카타르시스좀 느끼고말이죠

  • 11. 린다
    '12.12.31 7:38 AM (175.223.xxx.201)

    저도 오래 가지는 못할거라 믿어요...
    하늘의 뜻을 거스른다면 꼭! 그 제값은 받겠죠
    제발...

  • 12. 자고 일어나면
    '12.12.31 7:40 AM (89.204.xxx.206)

    새로운 세상이길 기도합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 13. 매일..
    '12.12.31 7:45 AM (110.14.xxx.100) - 삭제된댓글

    기도합니다
    부처님..정의로운사회가 우리사회라는 그리해달라고!

  • 14. 구구절절이 감동적인 말씀
    '12.12.31 7:47 AM (220.93.xxx.226)

    박정희의 망령을 이번 부정선거로 칠푼이가 확 거둬버리는 결과가 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 15. 어쩜 원글님
    '12.12.31 7:56 AM (124.186.xxx.221)

    뉘신지
    글 참 잘 쓰십니다.
    생각은해도 표현이 안 되던 그 느낌들을
    원글님 글을 읽으니
    아주 뻥 뚤리네요.
    짧은 글인데
    가장 제마음과 같아요.
    공감합니다.
    난공불락 철옹성 여리고성이 무너졌듯이
    그 얽혀있는 드러운 세력들이 한방에 무너지길
    기도하겠습니다.

  • 16. 잘못은 원래
    '12.12.31 7:58 AM (116.41.xxx.238)

    잘못한 자에게로 어떤 식으로든 돌아갑니다..

  • 17. 부디
    '12.12.31 8:02 AM (61.78.xxx.33)

    악의 무리들이 죄값을 받고, 정의로운 세상이 열리길 바랍니다....
    고난받은 대한민국의 역사가, 상처를 딛고 우뚝 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간절히...간절히 열망합니다....

  • 18. 1/19 투표용지소각된다
    '12.12.31 8:44 AM (1.225.xxx.14)

    모여서 밝히자
    오늘2시 영등포 민주당사앞

  • 19. 저도
    '12.12.31 9:19 AM (174.113.xxx.134)

    함께 기도할께요!!!

  • 20. 대구에서
    '12.12.31 9:28 AM (211.246.xxx.230)

    지방이라 참석은못합니다
    제발제발 기원합니다

  • 21. 제마음
    '12.12.31 9:36 AM (125.177.xxx.30)

    정리를 너무도 명확하게 적어주셨어요..
    간절히 기원합니다..항상 어떤형태로든...계속 기원할겁니다.

  • 22. //..
    '12.12.31 10:00 AM (96.55.xxx.142)

    기도합니다.

  • 23. ..
    '12.12.31 11:00 AM (218.149.xxx.189)

    원글님.감사해요.
    어떻게 그렇게 꼭집어 표현하시는지..감탄합니다.
    음~~임계치.
    함께 기도합니다. 간절한 마음을 담아.

  • 24. ...
    '12.12.31 11:17 AM (39.113.xxx.66)

    간절히 기도합니다.
    나이 50이 넘어 시국이 걱정스러울줄이야....
    저희도 대선 끝나고 한적한 범어사에 가서 기도를 드렸지요.
    나라와 힘들어하실 후보님부부를 위해.....

  • 25. 아!
    '12.12.31 12:05 PM (115.137.xxx.150)

    제발.. 기도합니다.

  • 26. ...
    '12.12.31 12:10 PM (71.221.xxx.109)

    글 고맙습니다...

  • 27. 미사
    '12.12.31 1:18 PM (125.186.xxx.64)

    시간에 전에 안하던 기도를 합니다!
    문재인님과 그 가족들 그리고 민주당의 올바른 정치인들 우리나라의 무지 몽매한 국민들까지도
    우리는 저들로 부터 구해야하는 몫이 있습니다!
    너무 무력하니 기도 밖에 할 수가 없네요!
    기도가 가장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리석은 우리는 가장 나중에 급해서야 하게 되지요!
    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 28. ...
    '12.12.31 1:26 PM (125.177.xxx.142)

    제맘 딲이예요..악마의 귀신바가지느낌...
    밤마다 무당빙의되어 다른쪽 인형만들어 바늘찌르는 그거 뭐라하죠? 저주하는거요..
    그거할까 걱정되요..

  • 29. 저도
    '12.12.31 1:34 PM (221.140.xxx.12)

    그 임계점이 끓어넘치기를 바라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대로 사그라들면 안 됩니다.
    이걸 집단몽매라고 불러도 좋을진 모르지만, 설마 그렇게까지 할까 하는 마음, 법이 그리 무력할까 하는 의구심, 우리가 뭘 할 수 있을까 하는 무력감 등등이 다 일종의 길들여진 관성이죠.
    아다시피 관성을 깨는 건 개인이나 집단이나 무지 힘든 일이고요.
    집단관성, 집단몽매에서 깨어날 때입니다.

  • 30. 마님
    '12.12.31 1:59 PM (117.120.xxx.132)

    기도만으로도 가능하다면 지금은 간절한 기도만 보태겠습니다.

  • 31. **
    '12.12.31 2:04 PM (121.146.xxx.157)

    모두에게 알리고싶은데...전 82밖에 안해서요

    이대로 물러서면...5년뒤에도 마찬가지입니다.

  • 32. 기도동참
    '12.12.31 2:10 PM (116.34.xxx.204)

    우리의 바람이 꼭 이뤄지기를......

  • 33. 저도
    '12.12.31 2:17 PM (175.211.xxx.19)

    어서 빨리 모든게 제자리를 찾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34. 비나이다비나이다
    '12.12.31 2:20 PM (121.162.xxx.91)

    간절히 기도합니다.
    제 일신상의 기도보다 나라의 안위를 더 걱정합니다.
    제발 이번을 계기로 매국노와 친일파 잔재를 뿌리 뽑았으면 합니다..

  • 35. 백악관 탄원서명방법
    '12.12.31 2:23 PM (59.17.xxx.39)

    전자개표 문제 백악관 탄원 서명 방법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456926&page=[object]


    미국 교민이 백악관 수개표 청원사이트개설 25000명 서명하면 정식의제 채택 된다고함

    http://petitions.whitehouse.gov/petition/there-are-election-rigging-made-prog...

    백악관서명은 이메일적고 이름,성 적고(*표시만 표기하면됨)
    그리고 보안문자보고 고대로 적으면되는데 띄어쓰기 따옴표까지 똑같이써야합니다.

    그리고 메일로 온 패스워드를 다시 입력-> 서명란 클릭!


    아래는 백악관 서명 방법 요약입니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3&articleId=2233...

    대한민국 zip code

    http://blog.daum.net/badname8/13411392

  • 36. 제발
    '12.12.31 2:34 PM (14.52.xxx.114)

    하느님이 우리나라를 져버리지 마시길.. 기도합니다

  • 37. 서명완료
    '12.12.31 3:48 PM (115.140.xxx.27)

    그런데 내이름 찾기가 쉽지 않아요

  • 38. 서명완료
    '12.12.31 3:49 PM (115.140.xxx.27)

    미국전자개표 부정도 주부가 밝혀냈어요
    대한민국도 주부가 나서야합니다

  • 39. 저도
    '12.12.31 4:05 PM (116.40.xxx.110)

    기도합니다..절실하게

  • 40. docque
    '12.12.31 4:11 PM (121.132.xxx.103)

    인위적인 데이타가 아닌 모든 자연 발생적인 데이타의 증감은

    지극히 예측하기 힘들고 그 패턴을 단정하기 힘든 프랙탈 차원을 가지고 있으며

    예측 불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통상의 개표과정을 보여주는 그래프는 이러한 프랙탈 구조를 보여 주는게 맞습니다.

    선거구별로/투표함 별로 동일한 지지율을 보여주는 데이타는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다양한 지지율의 투표함을 랜덤하게 개표한다면(어떤 투표함이든 열어보기 전에는 득표율을 모르기때문에 인위적으로 순서를 조정할 수 없습니다. )

    당연히 예측 불가능한 프랙탈 구조의 득표율 증감 데이타가 나와 줘야 합니다.

    역대 모든 선거는 이러한 결과를 보여 줬습니다.

    득표율이 많이 차이가 나는 선거에서 조차로 각 후보의 득표율 추이는 정확한 예측이 불가능한게 맞습니다.


    이번 개표 결과 지극히 예측 가능하며 규칙적인 특성과 비 프렉탈 구조를 보여 줬습니다.


    카오스 전문가께서 나서 주신다면 이번 대선 개표 결과의 득표율 추이를 분석해서

    자연 발생적인 수치인지 인위적인 수치인지 증명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41. ..
    '12.12.31 4:16 PM (123.254.xxx.170)

    아주 속시원히 대변해주셨네요.

  • 42. 밝혀져야하고
    '12.12.31 5:01 PM (218.236.xxx.82)

    밝혀질겁니다.

  • 43. 우리도
    '12.12.31 5:13 PM (124.51.xxx.149)

    열심히 하자구요
    먼저 베스트로 보내서 모두 읽게 하자구요

  • 44. 현재 951명째
    '12.12.31 5:39 PM (96.55.xxx.142)

    서명 완료하고 왔습니다.

  • 45. 쥐떼를헤치고
    '12.12.31 6:33 PM (220.103.xxx.100) - 삭제된댓글

    정의가 있음을 보게 하소서ㅠㅠ

  • 46. 처음 눈덩이 뭉치기가 힘들지
    '12.12.31 6:52 PM (58.236.xxx.74)

    한 번 뭉쳐지면 그담엔 굴리기만 하면 됩니다.
    임계점 넘어서고 있습니다.
    곧 성난 민중의 함성이 들릴 거 같네요.

  • 47. 대박
    '12.12.31 7:13 PM (218.52.xxx.236)

    원글님이 덧글로 다신 100번째 원숭이 효과
    원글 도입에 넣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애써도 안되는 것 같아 무기력해지려는 찰나였는데
    다시 정신 다잡고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글이였어요.

    저는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기도의 힘은 믿습니다.
    많은 사람이 한 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그에 대해 줄기차게 생각하고 기도하고 염원하면
    이루어진다는 걸 믿어요.

    오지의 원주민들이 100년도 넘은 아름드리 고목을 베고자 할 때엔
    별다른 도구가 필요하지 않다고 들었어요.
    그저 온 마을 사람들이 모여 그 나무를 둘러싸고
    나무야 너의 생명이 이제 다했으니 생명을 거두라고 말한다더군요.
    매일 하루에 한 번 모여 온 마을 사람들이 단지 그 마음으로 같이 생각하고 기도하는 것 뿐인데도
    정말 그 나무는 한 달도 되지 안아 죽게 된다고 하더군요.

    어쩌면 크나큰 힘이나 저항이 필요하지 않은 일인지도 모르겠어요.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알고 있다는 사실이니까요.
    이미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계속 같은 생각을 하고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부정선거가 있다면 밝혀질 것이고, 부정으로 세워진 정부와 그 인사들은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마음의 힘은 위대하지만
    여러 사람이 한가지 주제로 모인 마음의 힘은 그보다 더 위대합니다.
    어쩌면 한 가지 생각만으로도 세상을 바꿀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모두가 같은 주제로 기도했으면 좋겠어요.
    필요한 임계점을 지나, 그 마음이 현실로 이루어질 수 있게...

  • 48. 윗님^^
    '12.12.31 7:17 PM (223.222.xxx.23)

    말씀대로 댓글을 원글도입부에 넣었습니다. ^^

  • 49. 감사
    '12.12.31 8:51 PM (125.176.xxx.7)

    너무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무기력, 허탈, 대충주의에 자꾸 빠지려는 마음 일깨우고 정신차리게 해주는 글이십니다
    자주 글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50. 무엇보다도
    '12.12.31 9:02 PM (58.236.xxx.74)

    문재인님 대통령만들기에 앞서서, 그냥 나 자신을 위해서 참여하려고요.

  • 51. ...
    '12.12.31 10:03 PM (61.105.xxx.31)

    1782명에 서명했어요. 뭐든해야죠

  • 52. 고맙습니다
    '12.12.31 11:10 PM (221.160.xxx.78)

    한마음으로 바래봅니다.

  • 53. 참 불쌍한 중생들...
    '13.1.1 12:08 AM (210.101.xxx.231)

    그나마 다행인것은 부끄러움을 모르는 철면피들이라는 것이지요...

    자기들이 한 짓이 헛짓에 거짓 선동에 날조 유언비어였다는 게 드러나도 창피함을 모르니..

    이걸 다행이라고 해야 하는 것인지, 불쌍하다고 해야 하는 것인지... ㅉㅉㅉ

  • 54. 새해가 밝았네요.
    '13.1.1 1:29 AM (223.222.xxx.23)

    이 글에 들어오신 모든 분들에게 건강과 사랑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55. 정말
    '13.1.1 1:34 AM (110.70.xxx.27)

    문재인 대통령을 간절히 원합니다

  • 56. Two
    '13.1.1 1:45 AM (1.224.xxx.42)

    원글님에게 지극한 감사를 드립니다.(__)

    지인들에게 이 글 추천시작합니다.

    저의 염원은 반드시 현실화됩니다.

  • 57. 새해
    '13.1.1 3:04 AM (221.165.xxx.70)

    새해가 밝았습니다.
    역사가 되풀이 되듯, 그래도 깨어있으면 조금씩 나아지는 세상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58. 후아유
    '13.1.1 3:35 AM (115.161.xxx.28)

    집단의식에 공명..완전 공감합니다.
    님 어느사이트 놀러다니세요? 저 좀 알려주세요.
    제 아이디는 jks0408 쪽지좀..트랜서핑 아실것같닼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066 아기생기면 결혼하자고 했다던 글 지워졌나요? 6 화나는 글 2013/02/07 1,591
216065 해외 친척집 방문-생활비관련 4 하이얀 2013/02/07 1,933
216064 한살림 허브차 어떤걸 살까요? 2 tea 2013/02/07 1,386
216063 시어머니의 마음을 모르겠어요..ㅠㅠ 5 명절은스트레.. 2013/02/07 1,921
216062 옷 브랜드를 찿고있어요 여러분의 안목을 기대합니다 6 궁금 2013/02/07 1,652
216061 어제밤에 글올렸는데 아무도 답울 안달아주셨어요 ㅠㅠ 18 Drim 2013/02/07 3,589
216060 보톡스 맞아보신분 계신가요? 4 애엄마 2013/02/07 1,899
216059 세련된 아들 어머님들~ 명절 문화 바꿔주세요. 36 ... 2013/02/07 4,133
216058 더러운것들로부터 지켜주겠다며 5억원 꿀꺽한 언니 1 호박덩쿨 2013/02/07 2,057
216057 어깨 염증(뭉친것) 왜 이렇게 안풀리죠? 17 ㅏㅏㅏ 2013/02/07 6,800
216056 중고피아노 샀어요. 바다 2013/02/07 999
216055 학무모님께 조언을 구합니다 5 젊은그대 2013/02/07 1,066
216054 주차장 필로티(?) 편한가요? 1 궁금 2013/02/07 9,905
216053 전화를 드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무지 고민되네요 1 ... 2013/02/07 927
216052 어휴~~설 물가가 장난 아니네요.. 9 인천새댁 2013/02/07 2,901
216051 다이하드 세줄평 3 딸랑셋맘 2013/02/07 1,852
216050 아들 졸업식에 꽃다발 안사가면 좀 그렇겟지요? 12 아줌마 2013/02/07 2,911
216049 다이어트... 결국 의학의 힘을 빌려야 하나요..? 9 힘든녀 2013/02/07 2,132
216048 이 와인들 괜찮은 건지 궁금합니다~ 12 알고싶어요 2013/02/07 2,260
216047 (학교선택) 세종대 패디 vs 동덕여대 패디. 미대나 패션. 의.. 5 해피송 2013/02/07 4,137
216046 천연비누 써보신분들 어떠신가요? 11 .. 2013/02/07 2,638
216045 진중권 "겁나서 유머도 못한다" 뉴스클리핑 2013/02/07 1,271
216044 소개팅남이 친구들을 보고 싶어해요 17 친구 2013/02/07 4,100
216043 분당 포장이사 만족하신 분 업체 좀 조언해 주세요.. 1 포장이사 2013/02/07 1,032
216042 본토영어로 가족끼리 대화 13 ㄴㄴ 2013/02/07 3,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