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김병만 정글에서 하는 스타일 넘 싫어요

안티인가 조회수 : 4,676
작성일 : 2012-12-31 00:06:53
너무 감정이입하는지 모르겠지만
저런 스타일 리더 너무 싫어요
다른 팀원 컨디션 이런거 잘 살피지않고 무대뽀 스타일로
성과(방송분량) 올리려고 막무가네로 아랫사람 잡고
못따라가는 사람은 비교되서 뺀질이 만들고ㅠㅠ
이번주도 굳이 고집부려서 미른가 위험하게 하던데..
너무 감정이입인지 몰라도 너무 이기적이고 소통불능에
고집쟁이인데 결과가 좋다고 떠받드는 분위기 너무 별루예요
IP : 58.230.xxx.1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12.31 12:08 AM (58.230.xxx.19)

    제가 겁쟁이에 안전제일 주의라 더 그런가봐요 ㅠㅠ

  • 2.
    '12.12.31 12:09 AM (112.220.xxx.6)

    김병만씨가 최우수상 받았네요. 그럼 대상은 이경규씨겠네요.

    강호동씨.. 저 싫어하지 않았고 오히려 그 에너지가 그리울 때도 있었는데 오늘 진행.. 좀 감이 떨어졌다는 생각이 드네요.

  • 3. 원글
    '12.12.31 12:13 AM (58.230.xxx.19)

    배려심이라고 하기엔 그 전에 너무 극으로 모니까요ㅠㅠ
    제 느낌이예요^^

  • 4. 어머
    '12.12.31 12:13 AM (115.139.xxx.97)

    난 좋던데 ... 그 이상 기대 하는게 오버 같네요

  • 5. ..
    '12.12.31 12:19 AM (121.186.xxx.144)

    대단한데 개그맨은 아니예요
    전혀 안웃겨요

  • 6. 일단
    '12.12.31 12:33 AM (14.52.xxx.59)

    웃기지가 않아요
    너무 노력하고 애쓰는 분인건 아는데 보면 즐겁고 웃게 되지가 않네요

  • 7. 딴얘긴데
    '12.12.31 12:44 AM (117.111.xxx.241) - 삭제된댓글

    너무 단면만 보여주는거같아요.
    지난번 마다가스카.나올때 원시적이고 아름다운 곳인줄난.알았더니
    윤은혜가 봉사 다녀왔던 프로보니까 쓰레기더미에서 먹을거 찾고 힘들게 사는 사람이.많은.나라더군요. 그런 모습도 비춰줬으면 어땠을까 히는 생각도 들었어요.
    실질적인 도움은 주기 힘들겠지만 한쪽만 비춰주니 오지에 대한 환상만.심어주는거같고....

  • 8. ....
    '12.12.31 1:33 AM (211.246.xxx.218)

    광희나올때가 잼있던데 넘 열심히 하려는사람보다 힘들다고 징징대고 떼도 좀 부리는케릭이 있어야 더 공감되고 잼있는듯....

  • 9. ㅎㅎ
    '12.12.31 6:45 AM (223.62.xxx.151)

    무슨 얘긴지 알 것도 같아요.
    전에 김연아 나와서 스케이트 타는 예능에서도
    열심히 하는 건 참 좋은데
    난 발이 아프지만 이렇게 열심히 한다, 신체적으로 좀 불리하지만 최고의 노력을 한다, 아픈 거 참고 이만큼 했다
    등등의 어필을 좀 과하게 해서
    다른 팀이 잘해서 우승해놓고도 김병만한테 미안해하는 그런 분위기로 가더군요.

    신체적 불리함을 열심히 해서 극복하는게 김병만의 재능이자 그분이 출연하는 예능의 포인트긴 한데
    좀 완급을 조절했으면 더 좋겠어요.
    열심히 하는 달인의 모습이 특장점이긴 하지만
    개그맨이니까 편하면서 배꼽잡을 유머도 간간히 섞이면 더 낫지 않을까 싶은데..

  • 10. 그건
    '12.12.31 10:37 AM (218.48.xxx.145)

    김병만씨 존경스럽고 좋아합니다만.....
    현실에서 저런 리더쉽은 저도 그다지...동감합니다...
    얼핏보면 권위적이진 않아보이지만 나중에 가면 결국 그런면이 수면에 떠오를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약간은 일방적이고 소통이 아쉬운점들이 그러네요...사실 본인 혼자서 저렇게 하다보니 뒤쳐지거나
    참여하지않고 소외감을 느끼며 옆으로 빠지는 구성원들도 생기고 그러다보면 골이 깊어질것 같습니다.

  • 11. 원글
    '12.12.31 10:52 AM (58.230.xxx.19)

    저 혼자 삐뚤어진건가 생각도 했었는데요..^^
    뭔지 모를 이 불편한 느낌을 잘 정리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왜 그런 기분이 들었는지 알게 되었네요
    김병만씨가 이런 점들 수용하셔서 좋은 기운을 나눠주는 멋진 리더가 되어주길 바래봅니다^^
    더불어 저도 참고해야할 점인거 같아요
    내가 옳다 생각하면 밀어붙이고 나만 열심히 하면 된다... 이게 다가 아닌 또 다른 개념이 있다는게... 살아갈수록 배울게 많아져요

  • 12. 리더쉽
    '12.12.31 11:09 AM (117.111.xxx.130)

    유재석이랑 비교되죠.유재석은 자기를 죽이고 다른이들 빛내주는
    리더쉽.김병만은 자기 돋보이게 하는 리더쉽.김병만은 주변사람 죽어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3785 국민과 홤께 호흡하는 문재인 6 참맛 2013/01/05 1,897
203784 7학년 딸아이(외국이에요) 9 2013/01/05 1,732
203783 올케언니 아닌가요? 23 미묘한문제 2013/01/05 8,190
203782 초등생 전과 많이 쓰일까요? 5 스위트 2013/01/05 1,838
203781 우울해요.. 3 2013 2013/01/05 1,502
203780 ebs영화 테헤란 보신분~ 1 좀전에 2013/01/05 1,300
203779 아이가 고도근시인데, 정기검진 다닐 병원 소개 좀 부탁드려요~~.. 2 ///// 2013/01/05 965
203778 오늘오후 다섯시 대한문집회 행동요령입니다-촛불보다 후레쉬를 권장.. 4 ... 2013/01/05 1,800
203777 베관이 얼어서 보일러실에서 물이 넘쳐서 거실이 물바다예요! 5 2013/01/05 2,800
203776 13 어머나 2013/01/05 11,846
203775 이별통보는 어떻게? 9 어쩔까? 2013/01/05 3,275
203774 고속버스티켓 예매를 했는데요. 발권 문의예요. 7 고속버스발권.. 2013/01/05 3,015
203773 언 고구마 활용방법 있으까요? 3 고구마 2013/01/05 2,909
203772 킬리언머피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3 ..... 2013/01/05 1,423
203771 입이 작아서 스트레스예요.ㅠㅠ 28 ㅇㅇ 2013/01/05 13,140
203770 에르메스 파시미나 선물받았는데요... 13 ... 2013/01/05 5,219
203769 대통령 직선제 어떻게 이루어졌나요? 13 납득이 안됩.. 2013/01/05 1,694
203768 난방 해도 22도 종일 안틀어도 22도 그러네요. 이건뭘까요 2013/01/05 1,579
203767 전남,한겨레광고시안 줌인줌아웃에 올렸습니다 2 믿음 2013/01/05 1,532
203766 과외비 환불이 가능할까요? 5 선생님께 실.. 2013/01/05 2,064
203765 김지하, 왜 보상금 안줘? 27억원 먹튀한 여자도 있는데 12 호박덩쿨 2013/01/05 3,667
203764 새로나오는 보험을 파헤쳐보면... 1 보험 2013/01/05 1,093
203763 국민연금과 공무원 연금.. 2 .. 2013/01/05 2,317
203762 저랑 같이 국정원녀 시험 준비 하셔요!!! 17 나는야 국정.. 2013/01/05 2,869
203761 코스트코 생크림 모사야되나요? 1 2013/01/05 1,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