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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베 관련 글 쓴 사람입니다.

네임드 조회수 : 2,045
작성일 : 2012-12-30 17:46:41

사실 저는 일베에서도 분명 괜찮은 생각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이 많은데도 일베충이라 덩달아 욕먹으니까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썼습니다. 또한 일베도 바로 없어질만큼의 악질은 아니라고 생각했고요.

그냥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일베에 있던 일부 어그로종자들이 하는 미친짓을 곧이곧대로 모두가 오프라인에서 저런다 생각하시는 분들께 모든 유저가 다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일베를 한다고 그 사람의 인격이 쓰레기가 아니라는 것이죠. 또한 일베를 폐지하게 되면 크게 달라지는것도 없고 이득도 없다는 것을 알려드리기 위해 글을 썼습니다.

제 글 때문에 기분 나쁘셨던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PS.

일베가 일으키는 지역감정, 여성비하는 꼭 저도 고쳐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한번 건의해 보겠습니다. (물론 크게 관심을 가질것 같지는 않지만)

그리고 글 늦게 올라온 이유는 82쿡에서 연속으로 글 못 쓰게 막아놔서 입니다.

IP : 175.215.xxx.20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30 5:51 PM (84.196.xxx.172)

    제발 일절만 하고 거기가서 놀아요, 여기 깨끗한 물 버려놓지 말고, 악은 옆에도 가지말라고 성경에 써있어요,

  • 2. ...
    '12.12.30 5:53 PM (1.246.xxx.37)

    제발22222
    여기 안와도 돼요. 관심 없어요.

  • 3. --;;
    '12.12.30 5:55 PM (58.124.xxx.148)

    쓰레기수거함도 있어야 되듯 공존하는거라 생각해요 ..

  • 4. ..
    '12.12.30 5:58 PM (175.223.xxx.161)

    말귀한번 더럽게 못알아듣네.
    여기서 이러지말고 일베가서 백번이든 천번이든 하라고...ㅡㅡ

  • 5. 요즘 트렌드는
    '12.12.30 6:00 PM (58.236.xxx.74)

    사과 인가봐요 ^^
    그글에다 사과까지 같이 하면 왜 안되나요 ?
    휴, 제발 새글 좀 많이 써 재끼지 마세요. 눈 아파요.

  • 6. ㅡㅡ
    '12.12.30 6:01 PM (210.216.xxx.207)

    일베 일부라고 하기엔 아무 페이지나 눌러갖고 제목만봐도 알텐데요? 소수의 정상인도 있겠죠 어짜피 좀있으면 물들겠지만

  • 7.
    '12.12.30 6:03 PM (110.70.xxx.8)

    이래서 일베가 없어지면 안됩니다
    벌레들은 한곳에 모아두어야하죠

  • 8. 강간모의하고
    '12.12.30 6:12 PM (223.222.xxx.23)

    수간사진을 올려도 아무 제재받지 않는 곳...
    그런 곳에서 입에 차마 못올릴 저급한 소리들을 함께 낄낄거리면서
    보수인 척 하는 사람들의 집합체...

    그런 곳을 우리나라의 건전한 보수를 대표하는 사이트라고 주장하는 새누리...
    이제 일베를 당당하게 주류에 편입시키려고 하는 이런 글들...

    당신들이 최소한의 양심과 상식을 지녔더라면
    그곳에서 벌어지는 숱한 쓰레기같은 일들에
    일말의 거부감이나 자정노력이라도 기울였어야 했습니다.

    운영자부터 회원까지,
    겉으론 인간의 탈을 쓴 짐승보다 못한 영혼들의 모임...

  • 9. ..
    '12.12.30 6:13 PM (1.241.xxx.27)

    굳이 변명하면서 우리에게 일베가 괜찮은 친구라고 이야기 하면서 남아있으려 한다는게 당신이 어리석다는 증거랍니다.
    싫어하는 친구가 있다면 그냥 떠나서 안만나면 그만이지
    왜 굳이 나 괜찮은 사람이야. 나 좋은 사람이야. 라고 매달리나요.
    82가 매력있다는건 알지만 그런식으로 혹시 지령(?)이 내려온건가요? 엠팍 오빠들처럼 82에도 친화력있게 달라붙어 세뇌시키라구요?
    그러지 말아요.

    제가 글 몇개 눌러서 읽어본결과 99프로의 쓰레기속에 재미있어하면서 남아있는 정상인 1프로도
    정상으로 보이진 않았어요.

    근묵자흑이라 했어요.
    학생인지 누군지 모르지만
    근처에 가지 말아요.
    당신의 젊은날은 소중한거에요.

  • 10. 1470만
    '12.12.30 6:17 PM (110.70.xxx.44)

    정상인이 거기가서 놀리가 댁도 미미 비정상이에요

  • 11. ....
    '12.12.30 6:18 PM (1.235.xxx.226)

    최소한의 자정작용도 없는 곳이라면 희망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거기 그렇게 계속 썩어서 악취만 남길듯

  • 12. ,,
    '12.12.30 6:20 PM (84.196.xxx.172)

    악을 따라 가는 자는 악의 열매를 먹게 되있슴, 에이드의 시초가 아프리카 흑인들의 수간에서 왔다는데..

  • 13. 아우 짜증나
    '12.12.30 6:20 PM (220.117.xxx.135)

    원글 또다른 일베충이예요?
    알겠다고.. 그니까 다른데서 놀라고하는데 계속 글올리는 악취미 가진...

    제발 댓글 달지 맙시다.
    이게 왠 관심인가 온기느껴
    계속 상주할까봐 두렵기까지 하네요...

    이 댓글 마져도 댓글 수 하나 올리는것이기에 계속 망설이다가 쓰는것입니다.

    제발 댓글이나 관심갖지 말아주세요.....
    새누리 알바 상대하기도 피곤한 82예요...
    제발제발....

  • 14. ㅊㅍ
    '12.12.30 6:48 PM (115.126.xxx.115)

    문제는 멀쩡한청소년들을 해롭게 하는 게 문제...

  • 15. 일베운영자가
    '12.12.30 6:58 PM (223.222.xxx.23)

    완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습니다.
    그 서버가 생각외로 튼실해서 상당한 운영자금이 들어가야 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나온 소설이
    국정원이나 새누리의 배후조직이 걔들 표현대로
    사이버전사를 양성하기 위해 일부러 키우는 곳이란 겁니다.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청소년의 영혼을 좀먹는 음란하고 폭력적인 내용들을 일부러 방치하면서
    청소년들을 끌어들이는 그들은
    악마집단인 거죠.

    그런 식으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쓰레기좀비집단을 만들어서라도
    인터넷을 평정하고 집권연장을 하는 건, 매국노도 못할 짓이니까요.

    그 소설이 소설로 끝날 것인지,
    사실로 밝혀질 것인지...
    전, 얼마 안 남았다고 봅니다.

  • 16. ......
    '12.12.30 7:08 PM (118.219.xxx.253)

    어나니머스에서 소아성애자들에게 전쟁을 선포했어요 조만간 일베도 망가지겠군요 얼른 어나니머스에서 망가뜨리길....

  • 17. ///
    '12.12.30 7:15 PM (1.247.xxx.53)

    박사모 어른들은 대선때 일베를 훌륭한 청년들의 집합소라고 하고
    거기에서 나오느 조작 자료들 훌륭하다고 여기저기 퍼다나르라고 하더군요

    박사모 같은 박지지자들한테는 훌륭한 사이트 일테니
    박사모나 박지지자 사이트 에서 노시오

  • 18. 쥐박탄핵원츄
    '12.12.31 9:29 AM (67.87.xxx.133)

    보수뜻도 모르고 멍청하게 사는 젊은이는 일벤 가는게 어울림. 그냥 가서 노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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