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일러 온수가 안뜨거워요

Estella 조회수 : 19,061
작성일 : 2012-12-30 16:19:34

온수 버튼 누르고 막 틀었을때 잠깐, 한 오분여 정도 뜨거운물 나오구요
좀 있으면 물이 미지근해져요
완전히 뜨거운 쪽으로 돌려도 그러네요 ㅜㅜ
교체한지 일년밖에 안됐는데 왜 그럴까요??

IP : 1.254.xxx.18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s
    '12.12.30 4:29 PM (121.135.xxx.39)

    받으셔야해요
    작년에 저희도 그런 증상으로 as받았는데 물통안에 무슨 쎈서 같은거
    교체해주시더군요

  • 2. Estella
    '12.12.30 5:05 PM (1.254.xxx.187)

    두분 감사합니다!

    제가 고칠수는 없겠죠? ㅜㅜ

  • 3.
    '12.12.30 5:27 PM (125.132.xxx.122)

    어디 보일러인지 모르겠지만, 설치한지 1년도 안됐는데 고장이 났다면...무상수리 되지 않나요?
    우리집 보일러도 일주일 전에 갑자기 온수가 미지근해서 콜센터에 전화했더니...
    직수밸브를 45도로 돌려보라고 해서 시키는대로 해봤고...더구나 온도 조절창에 에러 표시도 안떴고
    고장날 이유도 없는 거 같아...일단 서비스 신청 해놓고...전원 플러그를 뽑고 다시 꽂았거든요.
    근데 정상으로 작동하더라고요...그래서 서비스 신청은 취소 했었어요.
    참고로 우리집 보일러는 나비엔이에요.

  • 4. Estella
    '12.12.30 6:36 PM (1.254.xxx.187)

    윗님
    저희두 나비엔이예요
    대리점 기사님 너무 무례하고 건성건성으로 돈받아가는것같아서 부르고싶지가 않아요
    더군다나 여자 혼자 있을때 오실거라 좀 그렇기도 하고요 ㅜㅜ
    일단 전원 껐다 켜볼게요
    일전에 한 번 불렀는데 수압을 줄이고 가시더라구요 ㅡㅡ

  • 5. ㅁㅁ
    '12.12.30 6:43 PM (115.22.xxx.114)

    저희집도 얼마전에 그랬는데 온도감지 센서가 고장나서 그렇다고 교체해주더라구요.
    저도 부르기전에 열어보긴 했었는데, 그냥 봐선 뭐가 뭔지 ㅋㅋ 그냥 사람 부르시는게 좋을거에요.

    http://blog.daum.net/nmgboiler/29 여기 쉽다고 적혀있는데 제가 보기엔 엄청 어려워보여요ㅋㅋ

  • 6.
    '12.12.30 6:45 PM (125.132.xxx.122)

    아핫, 나비엔 이군요.
    우리집은 설치한지 3년 좀 넘었고...고장은 한번도 없다가,
    처음으로 일주일 전에 온수가 미지근 했었거든요.
    콜센터에 전화해 보면...신청받기 전에 직수밸브를 만져보라고 알려주더라고요.
    암튼 꼭 전원플러그를 뽑아 보시고...3분후 다시 꽂아서 온도 조절창에서 평소에 맞춰 놓은 온도 맞는지
    확인하세요. 우리집은 온수 온도를 47.5도로 해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1913 강아지 분리불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ㅜ 4 힘들다.. .. 2012/12/31 3,557
201912 SBS는 유재석을 선택했군요. 역시 개념 방송입니다. ^^ 12 오늘도웃는다.. 2012/12/31 3,150
201911 지금 바깥날씨 어때요? 7 기쁨이맘 2012/12/31 1,867
201910 동지 밤낮의 시간요 무식이 2012/12/31 636
201909 대선의 추억과 그 후, 어린 딸아이 멘트 18 쉼표 2012/12/31 2,854
201908 이와중에 꼬리뼈가 너무아파요. 외상없었구요. 3 고통 2012/12/31 2,397
201907 시어머님의 며는리 걱정 16 모르는바 아.. 2012/12/31 4,774
201906 김무성 문자 무섭네요 6 cafe 2012/12/31 4,408
201905 문재인님 사랑고백 동영상 보셨어요? 8 볼수록 매력.. 2012/12/31 2,040
201904 (엠팍) 휴게소에서 문재인 만남 7 어머 2012/12/31 4,185
201903 옆집 고양이 죠오지 4 gevali.. 2012/12/31 1,425
201902 이시간..잠이 안오네요... .. 2012/12/31 616
201901 세우실님 요즘 안오세요... 14 ... 2012/12/31 3,564
201900 부정선거, 임계질량을 곧 넘어설 것 같습니다. 끝이 보입니다.(.. 56 ... 2012/12/31 13,054
201899 시티 메가마일 카드 좋은가요? 항공마일리지.. 2012/12/31 1,506
201898 박근혜당선자님이 메르켈총리를 벤치마킹하신다네요. 굿! 36 그네사랑 2012/12/31 3,776
201897 조기숙 교수, 드디어 재검표의 깃발을 올렸습니다. 올바른 지식인.. 9 ... 2012/12/31 3,656
201896 자스민의 아침식사? 그책어떤가요? 7 .... 2012/12/31 3,257
201895 시체냄새 나는 꽃 "타이탄 아룸" 48시간 후.. 4 ... 2012/12/31 2,368
201894 지저분해서 죄송해요. 축축한 느낌이 드는데요 2 치루, 치질.. 2012/12/31 1,885
201893 바람둥이 남편과 잘 헤어지는 방법 13 .. 2012/12/31 8,195
201892 40 에 아이를 낳아요ᆞ 26 ᆞᆞᆞ 2012/12/31 6,013
201891 연말에 시상식 안했으면... 9 ㅎㅎ 2012/12/31 1,917
201890 가슴이 시리도록 아픕니다...슬픕니다. 104 추억만이 2012/12/31 25,917
201889 오늘도 청담동앨리스 결방하나요? 1 보고파 2012/12/31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