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주재원 가시는 분들 스펙..

.. 조회수 : 5,070
작성일 : 2012-12-30 16:19:21

특히 신입사원 중에 해외주재원 가시는 분들..

어떤 분들이신지.. 궁금해요..

IP : 60.216.xxx.15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재원도 주재원 나름
    '12.12.30 4:22 PM (125.141.xxx.167)

    제가 다니던 회사에선 미국과 유럽 몇개국 제외하곤 서로 기피다하다 실장님 눈밖에 난 사람이 갔다는..ㅠ.ㅠ

  • 2. ..
    '12.12.30 4:24 PM (60.216.xxx.151)

    그럴 수도 있겠네요..눈 밖에 난 사람ㅜㅜ 그럼 미국, 유럽 제외하고는.. 신입사원도 갈 가능성이 있을까요?

  • 3. 신입들
    '12.12.30 4:30 PM (58.231.xxx.80)

    주재원으로 보내는 대기업 없어요
    요즘은 어떤가 몰라도 과장급 이상 (과장급도 잘 안나가요) 주재원 몇년 나갔다 오면
    자리가 없어져 자동 명퇴 수준으로 가는 사람도 엄청 많았어요

  • 4. 신입
    '12.12.30 4:30 PM (61.77.xxx.82)

    주재원으로 보내는 곳있긴해요. 중동쪽 엔지니어링 플랜트 회사.
    힘든곳 말고 성과 좋은곳 살기 편한 지역은 서로 가려는데 신입한테 기회가 오겠어요.

  • 5. ..
    '12.12.30 4:36 PM (60.216.xxx.151)

    아직은 젊고 미혼이라..성과 좋은 곳, 살기 편한 곳 말고.. 많이 배울 수 있는 가능성 있는 곳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채용 공고는 간간이 올라오던데.. 그런쪽으로 진출하신 분들 얘기 듣고 싶었는데.. 별로 없나보네요..

  • 6. 코코
    '12.12.30 4:44 PM (115.140.xxx.134)

    친구가 한국타이어 근무하는데 이번에 콜롬비아 주재원 갔어요. 외국어 전혀 못해도 가더라구요. 근데 콜롬비아 살기힘든 나라래서 안부러워요. 한국이 좋음~~

  • 7. d음
    '12.12.30 5:56 PM (180.65.xxx.11)

    인기지역은 경쟁이 치열하지요. 살기 좋고 영어되는 곳, 혹은 유럽 등등...
    생활이 열악하고 치안이 불안한 곳은 신입도 뽑아서 보낸다고는 하는데
    요즘은 회사마다 인건비 아끼기 위해 단독 부임시키는 곳도 있구요, 현지 채용하는 경우도 있어요
    현지채용이라도 한국에서 뽑긴 하지만 현지의 법인이 뽑는 곳이 되므로 그 뽑힌 사람에 대해서만 복리후생 지원해주고 가족은 지원이 전혀 없지요.

  • 8.
    '12.12.30 6:31 PM (79.194.xxx.233)

    풍력발전 관련 업체 들어간 친구가 입사하자마자 해외로;;; 계속 미국에 있을 듯 해요. 일이 너무 바빠서 힘들어 보이던데 그닥 부러워 할 일은 아닌 듯. 여자 만날 기회도 시간도 없이 죽어라 일만 3년째 하고 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가던가 그냥 미국 회사로 옮기고 싶어 해요.

    스펙은 영어 잘 하는 SKY에 미혼, 전공은 비경영, 그러나 시키면 뭐든지 잘 하는 의욕만 부족한 능력자;;

  • 9. ---
    '12.12.30 11:38 PM (188.99.xxx.237)

    영어권 선진국은 못가서 안달 아닌가요. 주재원 나가면 다 부러워하잖아요.

  • 10. 유럽쪽
    '12.12.31 2:38 AM (89.204.xxx.206)

    Lx, 기x 뭐 그런 쪽 주재원 의외로 스펙이 지방대라서 놀랐던 기억이...
    근데 주재원 끝나면 본사로 안 돌아가고 사업시작하시더군요. 본사에 자리가 없다네요.

  • 11. 회사별
    '12.12.31 9:31 AM (67.87.xxx.133)

    금융권은 일단 미주나 유럽으로 주재원나가면, 그야말로 탄탄대로에요. 전 여기와서 보고 놀랬습니다.
    일단 주재원자격으초 와서 일년지나면 미국의 경우 영주권이 나와서 아이 있는집은 어떻게든지 오려고 난리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2882 딸기잼 만들기에 지금이 적기일까요? 5 딸기 2013/04/17 1,481
242881 이 시간에 1 디디맘 2013/04/17 609
242880 지나친 외모지상주의도 문제지만... 22 ㅁㅁ 2013/04/17 5,191
242879 양배추 삶고 나서 찬물에 헹궈야 하나요? 8 .. 2013/04/17 3,804
242878 10살짜리 남아가 7살 남아의 손가락을 부러뜨렷는데 4 욕구걸 2013/04/17 1,596
242877 초3남자애들이 딸을 괴롭혀요 5 깜찌기여우 2013/04/17 1,347
242876 인터넷으로 물품 구입!! 열불나 2013/04/17 474
242875 k팝스타 백아연 신지훈 레미제라블 주제곡 부른 것 들어보세요. 5 ㅇㅇ 2013/04/17 2,020
242874 이 시간에 라면이 먹고 싶어서 11 돼지된다 2013/04/17 1,516
242873 받아서 기분 좋았던 음식 선물 8 ido 2013/04/17 2,524
242872 오자룡이 진용석 바람피는거 알지않나요?? 12 오자룡 2013/04/17 2,814
242871 집팔고 양도세 신고 할 시에 2 .. 2013/04/17 1,524
242870 화장품바르면 눈이 따갑고 시려요.. 6 이유 2013/04/17 3,377
242869 체인점 미용실가려구요^^ 질문좀... 2 아이러브커피.. 2013/04/17 703
242868 중국산 양파와 국산 양파 구분법 10 ... 2013/04/17 8,110
242867 짐 스터게스랑 앤 해서웨이 나오는 원데이..어때요? 14 ... 2013/04/17 2,211
242866 입학 첫날부터 우리애가 힘들게 했다는 담임샘말은 무슨뜻인지.. 17 초1 2013/04/17 3,656
242865 조용필님의 요번 신곡 바운스 듣고 정말 놀랬어요 11 --b 2013/04/17 3,877
242864 무서운 초1 아이 담임 ...어째야할까요? ㅠㅠ 9 속상해요 2013/04/17 2,793
242863 거실에 TV없애고 놓을 그림으로 해바라기 그림 괜챦을까요? 7 지혜를모아 2013/04/17 2,198
242862 아이디 도용이라는데... 4 한메일 2013/04/17 631
242861 초3아이 5km걷기 할수있을까요? 4 ... 2013/04/17 900
242860 전세계약시 전세금을 먼저 입금시키는게 맞는건가요? 8 궁금 2013/04/17 5,080
242859 나인 향 이제 한개 남았죠 ㅠ ㅠ 21 ㅠ ㅠ 2013/04/17 3,042
242858 얼린딸기우유꿀 휭하고 갈아서 마시니 6 우후 2013/04/16 2,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