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오늘 보고 있는데..
첫번째 내용은 스페인 프랑코 독재 정권 아래의 영아 납치 사건..
두번째는 파리에서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 진 세버그의 이야기..
흑인인권 단체를 옹호하고 인간의 평등을 외친 한 유명배우를 fbi가 눈엣 가시처럼 여겨 언론을 매수하고
사실을 조작해서 인생을 파멸 시킨...
너무 소름끼치네요...
제일 무서운건 독재정권 아래서 영아 납치를 주도했던 수녀가..
프랑코가 사망하고나서 20년후까지도 계속 납치 매매를 했다는거...
지금은 진세버그가 결국 자살로 위장한 타살로 의심되는 죽음을 맞이한 내용도 나오네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