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티비에서 절의 효과??뭐 그런 프로를 봤어요.
그래서 절을 해볼려고 했는데 호흡도 중요하다 하고 잘 못하면 무릎관절에 안 좋다..
이런 말들도 있고 해서 포기하고 있다가 최근 친하게 지내는 분이 불교신자인데
우연히 그 얘길 했더니 자기가 가르쳐 주겠다 해요.
그 분께 배워서 집에서 성모상 앞에서 매일 백팔배 할 까 싶은데 괜찮겠죠?
다이어트 겸 정신수양을 위해서요..
그리고 불교대학에서 직장인들 대상으로 하는 불경공부반..
이런것도 사실 관심이 있어서 수강하고 싶은데..
저 이상한거 아니죠?
불경엔 어떤 말들이 있나???그런 다른 종교에 대한 호기심..이해높이기..
뭐 그런정도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