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아방송 채널에서 우묵배미의 사랑 방영중인데

... 조회수 : 1,401
작성일 : 2012-12-30 02:27:01

미싱공으로 나오는 젊은 최명길씨 굉장히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얼굴이었네요..

IP : 211.247.xxx.10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30 2:33 AM (118.43.xxx.35)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상도 많이 탓어요)
    굉장히 재미있게 봤어요.
    박중훈 최명길 배우들 연기 다 좋고
    내용도 참 슬프지요.
    주제곡도 ..

  • 2. 노래도 좋았어요
    '12.12.30 2:36 AM (183.102.xxx.20)

    그들의 남루한 사랑이던가.. 하는 가사.

    아주 오래 전에 보아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따지고 보면 불륜이잖아요.
    그런데 그 때는 그런 생각은 전혀 없었고 (지금도 그렇겠지만)
    그 영화 보면서 내내.. 아, 사는 게 참 슬픈 거구나. 그 생각만했어요.

  • 3. 정말 좋아요
    '12.12.30 3:57 AM (14.52.xxx.59)

    원작도 영화도 드라마두요ㄷㄷ
    박중훈 참 연기 잘하고 최명길도 좀 우아하긴했지만 청승맞게 잘했죠
    이대근 유혜리 다 연기 잘해서 이 영환 악역이 한명도 없었어요
    장선우도 성냥팔이 안했으면 더 좋은작품 많이 했을텐데 아쉬워요

  • 4. 언젠가
    '12.12.30 12:15 PM (110.35.xxx.231)

    이 영화를 초등학교 5학년일때 봤었는데 불륜이니,뭐니 그런 생각없이 재미있게 봤었어요..
    그리고 불륜이었기때문에 종착역이 보일수밖에 없던 슬픈 그들의 사랑이었던 이야기.
    가끔 베스트셀러극장이 보고싶을때가 있어요
    커피와 할머니도 재미있었잖아요.
    그시절에 대한 향수일테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4111 명절 음식하는거 싫으네요 1 실타 2013/01/31 641
214110 시댁에 형님 되시는 분들~! 저 큰집 당일 아침에 가면 욕 먹을.. 19 으니맘 2013/01/31 4,065
214109 임신중인데 병원에 너무 자주 오라고 하는 것 같아요.. 5 임산부 2013/01/31 1,290
214108 아기낳고 요실금 증세ㅠㅠ 4 부자 2013/01/31 1,556
214107 곧 대한민국에 최초의 여성대통령이 생기게 되네요..축하합니다. 26 , 2013/01/31 1,692
214106 역사,현대사..몰라도 너무 몰라요 8 무식 2013/01/31 1,189
214105 트윗-이게 현실 1 주붕 2013/01/31 744
214104 글자조합(?) 그런게 자꾸 틀리는 분 계세요? 으윽 2013/01/31 496
214103 대우증권에서 4% RP판매하고 있네요 4 망고 2013/01/31 1,137
214102 아줌마들 관계의 키워드는 결국 '소비'일까요? 17 관계 2013/01/31 4,327
214101 천으로된 여행가방 추천해주세요 2 가방 2013/01/31 2,260
214100 1월 3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2 세우실 2013/01/31 952
214099 좌훈방 민재양 2013/01/31 827
214098 긍정적인 성격 부럽더라구요 1 성격 2013/01/31 1,023
214097 가방 몇개 있으세요? 6 ** 2013/01/31 2,521
214096 더블사이즈 온수매트 10만원대 샀는데 조용하고 성능 좋으네요. .. 2 dhst.. 2013/01/31 1,336
214095 반수? 재수? 8 어떻할까요?.. 2013/01/31 2,077
214094 새벽에 키우던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24 널보게될줄 2013/01/31 3,955
214093 지금 삼생이 드라마 보시는분? 5 cass 2013/01/31 1,366
214092 제주도고등어 구입 어디서 하세요? 5 선샤인 2013/01/31 950
214091 우리에겐 많은것이 필요치 않더라 3 살다보니 2013/01/31 1,092
214090 댁의 남편은 어떠십니까? 4 호잇 2013/01/31 1,273
214089 어린이집 2월 2013/01/31 341
214088 찹쌀떡 안달고 맛있는곳 추천 좀.. 8 조아 2013/01/31 2,061
214087 1월 31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1/31 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