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싱공으로 나오는 젊은 최명길씨 굉장히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얼굴이었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아방송 채널에서 우묵배미의 사랑 방영중인데
... 조회수 : 1,366
작성일 : 2012-12-30 02:27:01
IP : 211.247.xxx.10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2.30 2:33 AM (118.43.xxx.35)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상도 많이 탓어요)
굉장히 재미있게 봤어요.
박중훈 최명길 배우들 연기 다 좋고
내용도 참 슬프지요.
주제곡도 ..2. 노래도 좋았어요
'12.12.30 2:36 AM (183.102.xxx.20)그들의 남루한 사랑이던가.. 하는 가사.
아주 오래 전에 보아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따지고 보면 불륜이잖아요.
그런데 그 때는 그런 생각은 전혀 없었고 (지금도 그렇겠지만)
그 영화 보면서 내내.. 아, 사는 게 참 슬픈 거구나. 그 생각만했어요.3. 정말 좋아요
'12.12.30 3:57 AM (14.52.xxx.59)원작도 영화도 드라마두요ㄷㄷ
박중훈 참 연기 잘하고 최명길도 좀 우아하긴했지만 청승맞게 잘했죠
이대근 유혜리 다 연기 잘해서 이 영환 악역이 한명도 없었어요
장선우도 성냥팔이 안했으면 더 좋은작품 많이 했을텐데 아쉬워요4. 언젠가
'12.12.30 12:15 PM (110.35.xxx.231)이 영화를 초등학교 5학년일때 봤었는데 불륜이니,뭐니 그런 생각없이 재미있게 봤었어요..
그리고 불륜이었기때문에 종착역이 보일수밖에 없던 슬픈 그들의 사랑이었던 이야기.
가끔 베스트셀러극장이 보고싶을때가 있어요
커피와 할머니도 재미있었잖아요.
그시절에 대한 향수일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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