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2 남아 모친분들 조언구해요

중2맘 조회수 : 2,340
작성일 : 2012-12-30 01:19:12

오늘 한의원에 침맞으러 가는길에 아들이랑 같이 갔어요

한의사분 말씀이...몸무게가 너무 가벼워서  앞으로는 많이 자라봐야 1년에 3센티씩?해서 180이 안넘겠다고...

이게 뭔말인지 모르겠어요. 남자애들 고3까지 꾸준히 자라는거 아닌가요?

 

만으로 13살

키 171.5 센티

몸무게 54~6 킬로

먹기는 정말 많이 먹는데... 삐쩍 말라서 허리가 한줌이에요 ㅜㅜ

 

부(180센티) 모(166센티) 가 키가있어서 185까지는 무리없이 자랄거라 생각했거든요.

아.. 키가 작다는 소리가 아니라 제가 생각하던 신장보다 낮게 말해서 여쭤보는 거에요.

혹시 오해 하실까봐....

IP : 70.68.xxx.25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30 1:21 AM (112.171.xxx.126)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456006&page=2&searchType=&sea...

  • 2. 보통
    '12.12.30 1:24 AM (14.52.xxx.59)

    고등가면 키 안커요
    물론 안 그런 애들도 있겠지만 중2-3정도가 폭풍성장기이지요
    그리고 180이 그렇게 쉽게 만나지는 키는 아니에요 ㅠㅠ
    잘 먹이고 잘 재우시면 쑥쑥 클겁니다

  • 3. ...........
    '12.12.30 1:33 AM (1.177.xxx.33)

    애들 키는 아무도 몰라요
    글고 중딩때 안큰애들은 고딩때 쑥 올라가는애들이 있는데 지금 중 1이네요.
    그럼 그 나이때 비하면 키가 작은편은 아니고 일찍 좀 큰편이거든요.
    근데 허리 한줌이면..보통 애들이 말라도 배는 통통하게 나오면 키가 크거든요.
    그러니 그렇게 말한듯.
    잘재우고 잘 먹이고 운동시키고 해야죠.
    한쪽으로 흘려듣되.노력은 하라는 말입니다.
    엄마아빠 다 커도 애가 작은경우도 있으니깐요.

  • 4. 중2맘
    '12.12.30 1:34 AM (70.68.xxx.255)

    이해가 안가네요.
    윗글에 내가 혼자사는 싱글이란말 있나요? 잘 읽어보고 답글 다시길~
    그리고 첫댓글, 헐....


    한가한 주말아침에 그동안 궁금한거 올리는데 웬 진상?


    보통/ 그렇군요.. 남자 형제가 없어서 그런건 잘 몰랐는데.
    전 남자애들은 고3까지 무작정 자라는줄 알았어요.

  • 5. 첫 댓글
    '12.12.30 1:43 AM (112.171.xxx.126)

    쓴 사람입니다.

    아무 말 없이 링크만 한 이유에 대한 건 묻지 않으시네요.
    원글님께서 올린 글이 아니란 말씀인가요?
    그렇다면 죄송합니다.

    아이들은 무작정 자라지는 않습니다.
    정신적인 면이랑 영양적인 면이 조화를 이뤄야 제대로 성장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6. 중2맘
    '12.12.30 1:45 AM (70.68.xxx.255)

    첫댓글님

    내가 올리지 않았다는 답 없지요?
    묻길 원하시는것 같아 묻습니다, 왜 올린거죠?


    점님/ 아... 잘 알았습니다, 운동도 열심히 시켜야 하는군요. 아는게 없어서 ㅜㅜ

  • 7. ..
    '12.12.30 11:22 AM (110.14.xxx.164)

    그 정도면 걱정마세요
    그리고 애들 키는 아무도 몰라요 작은애들은 금방 성장 멈추고
    큰 애들은 늦게까지 크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128 안면윤곽 고민중인 처자입니다.. 17 .... 2013/04/27 4,356
247127 82csi님들 ~~ 저도 뭐하나 찾아주세요~ 님들~ 2013/04/27 685
247126 곰취가 넘 많은데 어떻해야되나요 5 곰취 2013/04/27 1,467
247125 사월의 노래를 들어보세요. 4 가는 사월에.. 2013/04/27 1,021
247124 승무원 "넌 하늘위의 식모" 28 중앙일보 2013/04/27 13,928
247123 나박김치가 소태예요 ㅠ.ㅠ 3 해리 2013/04/27 942
247122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이불빨래 관련.. 8 고요한달 2013/04/27 2,266
247121 한번 와서 안나가는 남편의 외사촌형 117 힘들어요 2013/04/27 14,659
247120 저 이떡해요 이불이랑 아기 기저귀랑 빨았어요ㅜ 2 하하33 2013/04/27 1,411
247119 고급 제과제빵 배울수있는학원 아시나요? 9 제과제빵 2013/04/27 2,095
247118 어제 황수경 관련 글 읽고 4 원더풀 2013/04/27 4,416
247117 대출끼고 전세준 아파트 12 푸어하우스 2013/04/27 2,901
247116 어디로 나들이 가시나요? 1 오늘 2013/04/27 733
247115 어제 씽크빅 상담받고 덜컥 결정해버리고 후회하고 있는데요 4 나원참 2013/04/27 1,277
247114 옷에 수성페인트가 묻었는데 물로 빨아도 될까요? 3 페인트 2013/04/27 1,241
247113 중학교 시험감독 처음 가는데요 15 학부모 2013/04/27 3,922
247112 주말인데 약속도 없고..한심 하네요 6 ... 2013/04/27 1,930
247111 도곡렉슬과 대치미도중.. 1 고민ㄱ 2013/04/27 3,590
247110 중부시장 가려는데 주차장이 있을까요 2 ... 2013/04/27 6,455
247109 난 엄마다~ㅠㅠ 2 ㅠㅠ 2013/04/27 1,190
247108 워킹화와 런닝화의 차이점이 뭔가요? 7 masca 2013/04/27 7,678
247107 혹시 잠원동 반포한신 거주하시는 분? 1 2013/04/27 1,553
247106 맵지만 맛있는 낙지볶음 레서피공유해주세요. 1 낙지 2013/04/27 1,029
247105 얼굴살 빠지니까 내 얼굴에서 아빠 얼굴이 보여요 5 ,,, 2013/04/27 1,885
247104 아기엄마 뭐라고 올렸나요? 4 ㅇㅇ 2013/04/27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