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타면 잘자는사람
오늘도 지하철 2정거장 앉자마자자서
갈아티는거 놓칠뻔하고
버스타도 고개끄덕이며 개운하게 잘자고
하루 8시간는 꼭자야하긴해요
그것과는별도로 너무 잘자네요ㅋㅋ
저같은분 또계신가요?ㅠ
1. 비행기
'12.12.30 12:55 AM (119.64.xxx.60)14시간도 꼬박 눈뜨고 가는 저...그저 그런분들이 부러울뿐입니다...ㅜ
2. 저요
'12.12.30 12:56 AM (58.236.xxx.74)미세한 흔들림이 잠을 잘 오게 하는 거 같아요.
3분정도 잠깐 정신만 잃어도 너무 개운해요.3. ..
'12.12.30 12:56 AM (119.67.xxx.75)제가 그래요..
전혀 졸리지 않았는데 차만 타면 졸아요.
멀미의 일종이라고 하더라고요..4. 제가
'12.12.30 12:58 AM (218.38.xxx.47)젤 부러워 하는 사람이시네요~
16~17시간 비행기를 타도 1분도 못잡니다 ㅠㅠ5. 부럽삼
'12.12.30 12:58 AM (125.152.xxx.99)버스 전철 택시 자가용 그 어느것을 타도, 못잡니다.
비행기는 비지니스석을 타고 누워서 , 거기에 수면제를 먹고서도 못자는 사람도 있는데...ㅠㅠ6. 얼음동동감주
'12.12.30 12:59 AM (219.240.xxx.110)그거 멀미하는거에요.
전 속울렁거림 아니면 미친듯 졸음 쏟아져요.7. ...
'12.12.30 12:59 AM (218.235.xxx.42)저도 그래요.
멀미의 일종이래요.ㅜ.ㅜ
잠 잘 안자는 편인데..차만 타면 정신없어요. 지하철에서도 졸린데 눈이 많으니 정말 죽을 힘을 다해 참죠.
제 아이도 저 닮아서 차만 타면 자요 ㅜ.ㅜ8. ㅁㅁ
'12.12.30 1:03 AM (118.176.xxx.18)전 자동차나 버스에선 잘자는데 비행기에선 절대 못자요.
9. ...
'12.12.30 1:06 AM (218.235.xxx.42)그러고 보니....비행기에선 절대 잠 잔적 없었어요 ..
졸리지도 않았고요
저 위에 애도 저 닮아서 일단 타면 잔다고 했는데요.ㅎ10. 제가그래요
'12.12.30 1:07 AM (125.178.xxx.147)저도요....
평소엔 경미한 수면장애가 있는데...자가용이나 버스 지하철은 앉았다하면 쿨쿨.....
신랑은 평소 집에서 잠 엄청 잘자는데 차에서는 전혀 못잔다고 하네요....신기..11. 멀미
'12.12.30 1:07 AM (222.107.xxx.209)저 멀미 되게 심한데 차타고 가만히 있음 멀미때문에
못 견뎌요
그래서 그냥 타자마자 잡니다..;12. 요기도 있어요
'12.12.30 1:30 AM (182.219.xxx.215)하도 잘 잠들어서 아예 앉으면 가방무릎에 올리고 팔짱끼거나 깍지껴서 가방 안떨어지게 해요
30분 이상 갈때는 도착예상시간맞춰 진동으로 알람도 맞추구요
순환하는 버스에서 두번 왕복 한 적도 있어요
자다 눈뜨면 두어정거장 남은상태 그러다 기절하고 다시 눈뜨면 또 같은데...
집 도착시간보다 세시간은 늦어서 엄청 혼났어요 어쩜 차만타면 그렇게 자느냐구요13. ....
'12.12.30 2:12 AM (14.46.xxx.92)제가 그래서 아예 운전도 안해요..운전대 잡고 잘것 같은 느낌이라...
14. 궁금
'12.12.30 2:21 AM (211.234.xxx.214)원글
멀미인가요?
헉 정말 비행기타면 안졸리고
지하철 버스 자동차타고 앉아가면 늘 졸아요
너무 신기하네요!15. ye
'12.12.30 2:26 AM (211.246.xxx.103)지하철이나 버스타면 하도 잘자서..20대때 옆사람들에게 피해많이 줬어요
기억에 남는건 어떤 여중생..언니로서 참 미안해요 걔도 공부하느라 피곤했을텐데...
압권은 사십대 완전 멋진 아저씨..한참 효리스타일 힙합 유행했을텐데 힙합바지입고 이대역에서 삼성역까지.. 참 죄송 ..왜이렇게 머리가 무거운지 아무나 막가리지 않아서 참 위험했네요16. 꾸지뽕나무
'12.12.30 4:52 AM (175.223.xxx.249)저도 멀미하는거라고 들었어요~~
17. ...
'12.12.30 8:54 AM (59.15.xxx.184)저도 비위 기능이 약하면 멀미가 있고 차에서 자는 것도 멀미의 일종이라고 알아요
18. 제친구
'12.12.30 12:14 PM (219.255.xxx.221)차만타면 잡니다... 버스든 택시든 얻어턴차든 가리지않고.....
어릴때 바운서 태워놓으면 내내잤겠구나 싶습니다..19. 새기쁨
'12.12.31 6:28 AM (218.39.xxx.227)멀미 맞는거 같아요 확실히 비행기에선 안 자더라구요 졸다가 차에 물건 많이 놓구 내렸죠 ㅜ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14803 | 전주가려고 한옥마을을 신나게 알아보다가 ㅠㅠ 슬프다. 4 | 남편 코골이.. | 2013/02/04 | 3,218 |
214802 | 조국이란 인간 6 | .... | 2013/02/04 | 2,163 |
214801 | sk주유권 1 | 선물 | 2013/02/04 | 2,410 |
214800 | 윗집 쿵쿵대는 소리 3 | ㅠㅜ | 2013/02/04 | 992 |
214799 | 부끄러운 제 글이 대문에 걸렸네요... 4 | 나쁜딸 | 2013/02/04 | 1,613 |
214798 | 초등 입학용으로 디즈니 공주 가방 싫어 할까요?? 5 | 7세 맘 | 2013/02/04 | 810 |
214797 | 국가에서 대놓고 돈 퍼주는거 잘 된거 있나요? | ㅇㅇ | 2013/02/04 | 754 |
214796 | 내시경 소독 제대로 하는병원 혹시 알고 계세여 ㅎㅎ 2 | 소독 | 2013/02/04 | 984 |
214795 | 영어문장 해석과 would와 used ..부탁드려요. 7 | 김수진 | 2013/02/04 | 919 |
214794 | 내일 먹을 찰떡,보관을 어디에? | 몰라요 | 2013/02/04 | 811 |
214793 | 하와이 8 | 잘살자 | 2013/02/04 | 1,236 |
214792 | 미국 시민권자입니다. 한국 국적 취득 시 필요한 절차를 알고 싶.. 5 | 질문 | 2013/02/04 | 1,553 |
214791 | 고등학생 수학 과외비 5 | 궁금... | 2013/02/04 | 3,108 |
214790 | 아들만 안 힘들게 하면 다 잘했다하시는, 어머님 5 | 며느리, | 2013/02/04 | 1,545 |
214789 | 2006년에 한 임플란트가 아파요...ㅠ 이런 경우, 뭘 어찌해.. 2 | 엉망치아 | 2013/02/04 | 1,455 |
214788 | 저 지금 딸이랑 술한잔해요 ᆢ ㅠ 10 | 사랑해 딸!.. | 2013/02/04 | 2,397 |
214787 | 마시면 항상 폭음인 남편 좀 봐주세요. 3 | 폭음 | 2013/02/04 | 702 |
214786 | 엄마 돌아가셨을때 어떤 느낌이었나요? 7 | ** | 2013/02/04 | 2,760 |
214785 | 미국에서 오래 사신 분 질문 6 | ㅂㅂ | 2013/02/04 | 1,008 |
214784 | 미드중에는 연애물 없나요? 4 | ---- | 2013/02/04 | 1,350 |
214783 | 가입이 가능해졌네요!!! 2 | 전라도 밤바.. | 2013/02/04 | 646 |
214782 | 예쁜 동시 한 편 읽어보세요... 1 | 한결나은세상.. | 2013/02/04 | 749 |
214781 | 대전 롯데백화점.. 5 | 봄이맘 | 2013/02/04 | 1,000 |
214780 | 마카롱이 왜이리 딱딱해졌을까요? 2 | 홈베이킹 | 2013/02/04 | 1,095 |
214779 | 은행 직원이 반말을 하는데.. 3 | ........ | 2013/02/04 | 2,2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