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때 한글에 관심 갖기에 학습지했다가 오히려 역효과로 (질문형의 학습지로 입을 닫는 현상 )인해 손을 내려두었어요.
몇일만 지나면 6살이 되는데 이제서야 다시 아이가 한글에 관심갖기 시작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 지 몰라 문의드려요.
아이가 한글 이렇게 재미있게 떼었다 하는 엄마표 방법 있다면 좀 알려주세요.'
요즘은 좋은 학습자료들이 너무 많은데 너무 다양해서 잘 모르겠네요.
학습자료 (학습지, 교구 등) 좀 부탁드립니다.
4살때 한글에 관심 갖기에 학습지했다가 오히려 역효과로 (질문형의 학습지로 입을 닫는 현상 )인해 손을 내려두었어요.
몇일만 지나면 6살이 되는데 이제서야 다시 아이가 한글에 관심갖기 시작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 지 몰라 문의드려요.
아이가 한글 이렇게 재미있게 떼었다 하는 엄마표 방법 있다면 좀 알려주세요.'
요즘은 좋은 학습자료들이 너무 많은데 너무 다양해서 잘 모르겠네요.
학습자료 (학습지, 교구 등) 좀 부탁드립니다.
매우 쉬운 문자입니다. 어깨 너머로 배웠다.. 들어보셨죠?
좋아하는 캐릭터 이름을 그림과 함께 몇개씩 벽에 붙여 주세요.
눈에 익었다 싶을 때 그림과 글자를 분리해서 짝맞추기 시키시구요.
주변의 사물로 서서히 넓히시면 됩니다.
저는 벽에다 긴 리본줄을 매었습니다. 그 리본에 한뼘 간격으로 빨래집게를 묶어서 새로 익힌 한글카드(한면엔 그림 다른 한면엔 글자)를 주욱 매달아 두고 가끔 읽게 했습니다.
집안에 있는 모든 물건에 이름표를 붙여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저희 아인 한창 유행하던 만화 디지몬으로 익혔습니다. 순식간에.. ㅋㅋ
울아이도 내년이면 6세 인데요‥전 한글 늦게 시작할려고 안가르켰는데 아이가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자기 한글 배우고 싶다고‥그래서 다들 추천하시는 기적의 한글 학습으로 시작했어요
매일매일 안하고 하다가 아이가 하기 싫어하면 안하고 그냥 놀라고 했어요‥그리고 저희 아인 여자 아이라 가수에 관심이 많다보니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 이름 써달라 해서 써주면 그거 읽거나 따라 쓰면서 금방금방 익히더라구요‥식구들 이름도 써달라고 해서 연습장에 써주면 읽어보고 따라써보고 그게 아이에겐 하나의 놀이더라구요ㅎㅎ
그런식으로 강요 안하고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했는데 한글 시작한지 몇달 안됐는데 지금은 책도 혼자 읽 고 쓰기도 다하고 그래요‥우리 아인 연습장에 낙서하는걸 좋아해서 더 빨리 쉽게 익힌거 같아요
차근 차근 자연스럽게 강요하지 마시고 가르치면 금방 뗄꺼에요^^;
ㄱㄴㄷ...알려주고 ㅏㅑㅓㅕ 알려준 뒤
ㄱ 과 ㅏ 가 합쳐지면 가...
가 에 ㄴ 이 받침으로 오면 간...ㄴ을 ㅁ으로 바꾸면 감...
ㅁ을 ㅂ으로 바꿔서 갑...갑이 걉...걉이 걥...
이런식으로 변하고 변하면 소리도 변하고...그런식으로 알려주면서 뗐어요
스케치북에 쓰고 놀면서...
그리고 스마트폰(테블릿피씨등)쓰시면...한글앱 받아서 이용하시는것도 좋고(전 "한글루"했어요)
꼬마버스 타요 차고지놀이...앱 받아서 색칠공부 부분에서 마음대로 그리고 노는 부분을
이용하면서 스케치북 대용으로 그리고 지우고(수정이 쉽죠) 놀듯이 했어요
몬테소리 한글만세라고 지금은 안나와서 중고로 사셔야되요.
중고가격도 저렴해요..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5만원도 안할거에요.
근데 너무 튼튼해서 중고로 사도 다 멀쩡하더라구요..
저두 중고로 구해서 지금 가지고 있는데 아직 아이가 아주 어려서 한글교육은 안하고,,
인지카드 같은거 보여만 주고 있네요~
엄마표 길잡이가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엄마표 하기에 좋겠더라구요.
한번 그런 적이 있다면 그냥 두시고 쉬운 동화책 같은거 읽어 주시는게 어떠실지.
아니면 낱말 카드 바닥에 늘어 놓고 단어 말하고 먼저 찾기 같은 게임이요
아무것도 안하고 6살에 어린이집 가서도 7살 되니 한글 다 떼더라구요
조바심 갖지 마세요
저희애는 4살반 되고 한글이야호 줄창 보더니 어느새 떼었어요.
전 쉬운 낱말카드 반복 집에서 했어요 세명다 그렇게 뗐네요
규칙은 6세때 들어서 매일 1달 했어요 그러면 대충 한글 떼더라구요
그냥 알려달라는 것만 알려주고 있어요..
조금씩 늘어가네요..
정말 윗님 말씀처럼 어깨너머로 배우는게 한글 같아요..
6세되면 아이가 유치원에서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던데..
진짜 스트레스 받으면 직접 가르쳐 주려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0281 | 직장의신 보니까.. 4 | ^^ | 2013/04/10 | 2,040 |
240280 | 금융위기 이후 4년…'식탁의 질' 갈수록 하락 | 세우실 | 2013/04/10 | 855 |
240279 | 아이가 왕따를 한 가해자라는데... 5 | 이런 경우는.. | 2013/04/10 | 2,456 |
240278 | 스마트폰 음악을 자동차스피커로 들을 수 있나요? 10 | 스맹카맹 | 2013/04/10 | 18,368 |
240277 | 시어머니의 이유있는 방문 15 | ㅍㅍ | 2013/04/10 | 4,618 |
240276 | [원전]후쿠시마 원전, 저수조 외부서도 방사성 물질 검출 1 | 참맛 | 2013/04/10 | 622 |
240275 | 맛있게 매운 맛은 무엇으로 내나요? 9 | 미식가 | 2013/04/10 | 1,831 |
240274 | 아이방 가구를 이렇게 넣어도 될까요? 4 | 해당화 | 2013/04/10 | 1,898 |
240273 | 나는 어떻게 나쁜 선생님이 한번도 안 걸렸을까요? 2 | 존재감? | 2013/04/10 | 1,134 |
240272 | 친정걱정(공증문제)... 3 | 고민... | 2013/04/10 | 1,461 |
240271 | 2013년 여름 방학에 뉴욕 여행 준비 1 | 뉴욕 여행 .. | 2013/04/10 | 1,002 |
240270 | 세종시 자립형사립고 들어가기 힘든가요? | 궁금 | 2013/04/10 | 1,066 |
240269 | (고양이 싫으신분 패스) 길냥이한테 해로울까요? 9 | ... | 2013/04/10 | 1,043 |
240268 | 한달 후에 치과가도 되려나... 걱정되네요... 3 | 오랑오랑 | 2013/04/10 | 968 |
240267 | 아기 배변 문제 때문에요.. 2 | 사과 | 2013/04/10 | 742 |
240266 | 즐거운 취미 있나요? 19 | 꽃밭정원 | 2013/04/10 | 4,315 |
240265 | 날씨가 이러니.. | 봄은 아직... | 2013/04/10 | 747 |
240264 | 아모레퍼시픽 cc쿠션 진짜 신세계네요. 13 | 쿠션 | 2013/04/10 | 18,347 |
240263 | kbs주차장 | 여의도 | 2013/04/10 | 2,174 |
240262 | 천만원미만으로 살수있는 8 | 2년미만차 | 2013/04/10 | 1,963 |
240261 | 새누리, '국정원 사이버안보 총괄' 법안 발의 2 | 세우실 | 2013/04/10 | 627 |
240260 | 요양병원 의사 대우가 괜찮은가요? 8 | 흠 | 2013/04/10 | 2,983 |
240259 |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14 | 싱글이 | 2013/04/10 | 1,359 |
240258 | 아무도 저에게 연락을 안해요 9 | ... | 2013/04/10 | 2,753 |
240257 | 심상정 의원 미인이죠? (有) 19 | ..... | 2013/04/10 | 2,1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