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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웃어보아요~

유머 조회수 : 1,835
작성일 : 2012-12-29 22:56:20

남편이 재미있는 유머를 가끔 폰으로 보내줘요.

오늘 이거 읽고 빵 터졌어요.

 

부부가 외출을 했는데 앞서가던 남편이 무단횡단을 했다.

깜짝 놀란 트럭운전사가 남편에게 소리를 질렀다.

"이 바보 멍청이, 얼간이, 머저리, 쪼다얏! 길 좀 똑바로 건너!"

이 말을 들은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 아는 사람이예요?"

"아아니."

"그런데 당신에 대해 어쩜 그렇게 잘 알아요?"

IP : 222.238.xxx.22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9 10:58 PM (182.219.xxx.30)

    ㅋㅋ 감사

  • 2. 멍~~~
    '12.12.29 10:58 PM (124.54.xxx.87)

    어디서 웃어야 되요?

  • 3. 하하하
    '12.12.29 11:01 PM (61.105.xxx.180)

    ㅋㅋㅋㅋㅋ

  • 4. 햇볕쬐자.
    '12.12.29 11:02 PM (121.155.xxx.25)

    ㅋㅋㅋㅋ 82에서 간만에 웃네요...잘 봤습니다.^^

  • 5. ...
    '12.12.29 11:02 PM (211.234.xxx.177)

    ㅋㅋㅋㅋㅋ

  • 6. 투덜이스머프
    '12.12.29 11:03 PM (1.235.xxx.119)

    남편이 보내셨으면 ㅡ 자학개그라는 ㅋ

  • 7.
    '12.12.29 11:03 PM (220.119.xxx.240)

    웃고 갑니다.

  • 8. ㅋㅋㅋ
    '12.12.29 11:04 PM (219.249.xxx.1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 어디서
    '12.12.29 11:05 PM (59.26.xxx.236)

    어디서 웃어요..에서 또 한번 웃어요

  • 10. ..
    '12.12.29 11:34 PM (203.100.xxx.141)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1. ..
    '12.12.29 11:36 PM (203.100.xxx.141)

    몽구의 학습효과도 웃겨요..ㅎㅎㅎㅎㅎㅎ

    거니....표정....웃미...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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