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장질문좀 드려요,

간장은 어려워 조회수 : 1,386
작성일 : 2012-12-29 21:34:29

샘표 501/701 은 조림용인가요?

국에 넣으면 안되는지,,,주부 몇년찬데도 시판 국간장 조림간장 도통 구별이 안됩니다.

국간장은 국간장 따로 이름지어진거만 되는건가요?

엄마한테 여쭤보니.

금..어쩌구.만 써라!래시는데..-.- 그건 또 뭐예요?했답니다.

알려주세요,,^^미리 감사인사드립니다.

IP : 114.207.xxx.1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01
    '12.12.29 9:35 PM (114.203.xxx.92)

    이건 저는 그냥 진간장용으로쓰고요 701은 안써봤어요다음분 설명좀!

  • 2. ..
    '12.12.29 9:41 PM (203.100.xxx.141)

    샘표.....항아리 모양처럼 생긴 조선간장 좋아요.

  • 3. 저도
    '12.12.29 9:47 PM (203.226.xxx.116)

    이거 넘 헷갈려요
    그럼 국간장=조선간장인가요? 근데 둘이 맛이 다르거든요. 그리고 진간장=양조간장=조림간장ㅈ인가요? 이름이 너무 많은데 이제 번호까지 출몰 ㅜㅜ

  • 4. 아..
    '12.12.29 10:03 PM (114.207.xxx.100)

    저도님처럼 항상 헷갈리더라구요.ㅠ.ㅠ
    음.ㅇㅇ 님 말씀 참고할께요.
    시판 간장에 조림용 국용.짧은 메모라도 되어있으면 좋겠어요.
    그럼
    501.701은 조림으로 기억할께요.

  • 5. 국간장용
    '12.12.29 10:08 PM (112.156.xxx.232)

    샘표에서 나온 연두인가 그 간장 국간장용 아닌가요?
    전 그거 국간장처럼 쓰는데

  • 6. 솜사탕226
    '12.12.29 11:52 PM (1.229.xxx.10)

    국간장 = 조선간장
    진간장 = 외간장= 양조간장 =조림간장 ....
    그리고 향신간장이라고 나오는것들은 진간장 종류에 사과나 배 꿀등을 넣어 한번 달인것들 이예요
    진간장은 조림용하고 생채용으로 나눠 쓰시는분도 계시는데요
    저는 그냥 다 똑같이 양조간장 써요
    그리고 연두는 일종의 조미료예요
    간은 국간장으로 맞추시고 연두는 살짝 풍미를 더하는 정도로 사용하시는 거예요
    다시다 대신 연두를 넣는 거죠

  • 7. 아가야놀자
    '12.12.30 1:50 AM (112.186.xxx.217)

    전 조선간장하고 향신간장 둘 다 써 봤는데 향신간장이 훨씬 나요.
    조선간장이 더 짜고 까맣고요, 국에 들어가면 국물색깔이 어두워져서 별로.
    향신은 좀 덜 짜고 맛이 훨 풍부한 것 같아요. 다시국물에 향신간장으로만
    간해도 아주 맛있게 되네요. 둘 다 사보셔서 써보세요.
    원글님 입맛에 맞는게 나오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1955 오늘 운전하긴 어떤가요..? 2 도로 2012/12/31 973
201954 어제 MBC 연기대상은 해품달 판이네요. 4 오늘도웃는다.. 2012/12/31 2,000
201953 기존 상품을 바자회 내놓으려고 하는데 등록이 안되어서요.. 1 장터 2012/12/31 630
201952 새아파트 확장형 이사 왔는데 너무 춥네요. 19 한파 2012/12/31 12,749
201951 2013 계사년, 뱀띠해 미란다커 2012/12/31 917
201950 앙 대선에 이어 안재욱까지 ... 2 흑흑흑 2012/12/31 1,473
201949 강아지 분리불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ㅜ 4 힘들다.. .. 2012/12/31 3,553
201948 SBS는 유재석을 선택했군요. 역시 개념 방송입니다. ^^ 12 오늘도웃는다.. 2012/12/31 3,145
201947 지금 바깥날씨 어때요? 7 기쁨이맘 2012/12/31 1,863
201946 동지 밤낮의 시간요 무식이 2012/12/31 629
201945 대선의 추억과 그 후, 어린 딸아이 멘트 18 쉼표 2012/12/31 2,850
201944 이와중에 꼬리뼈가 너무아파요. 외상없었구요. 3 고통 2012/12/31 2,391
201943 시어머님의 며는리 걱정 16 모르는바 아.. 2012/12/31 4,769
201942 김무성 문자 무섭네요 6 cafe 2012/12/31 4,403
201941 문재인님 사랑고백 동영상 보셨어요? 8 볼수록 매력.. 2012/12/31 2,033
201940 (엠팍) 휴게소에서 문재인 만남 7 어머 2012/12/31 4,178
201939 옆집 고양이 죠오지 4 gevali.. 2012/12/31 1,423
201938 이시간..잠이 안오네요... .. 2012/12/31 611
201937 세우실님 요즘 안오세요... 14 ... 2012/12/31 3,560
201936 부정선거, 임계질량을 곧 넘어설 것 같습니다. 끝이 보입니다.(.. 56 ... 2012/12/31 13,045
201935 시티 메가마일 카드 좋은가요? 항공마일리지.. 2012/12/31 1,501
201934 박근혜당선자님이 메르켈총리를 벤치마킹하신다네요. 굿! 36 그네사랑 2012/12/31 3,773
201933 조기숙 교수, 드디어 재검표의 깃발을 올렸습니다. 올바른 지식인.. 9 ... 2012/12/31 3,652
201932 자스민의 아침식사? 그책어떤가요? 7 .... 2012/12/31 3,253
201931 시체냄새 나는 꽃 "타이탄 아룸" 48시간 후.. 4 ... 2012/12/31 2,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