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북구도 쓰레기 단속 과태료 100만원 나왔네요..

... 조회수 : 4,059
작성일 : 2012-12-29 21:21:22

빌라 전세로 살고 있는데 건물주가 이런 종이를 붙여 놨네요.

(건물주는 다른곳에 사심..)

쓰레기 불법투기 과태료 100만원 나왔으니 주의해주고

다음에 또 과태료 나오면 추적해서 부과할거라고...

 

집주인도 좀 미련해 보이는 점이 예전 다른 빌라 살때는 관리비를 내니

이런 건물 관리하는 위탁 업체에 맡겨서

아파트처럼 재활용 쓰레기 분리하는 공간도 만들고

위탁 업체에서 깨끗하게 버리고 관리했거든요.

 

여기도 관리비는 똑같이 받으면서 이런 관리는 안해주니

집집마다 재활용 쓰레기 버리니 지저분해질수밖에요.

 

저희 동네 비교적 깨끗한편이고

재활용 쓰레기를 집집마다 내놓으면 바람에 날리고

그때그때 수거를 안해가서 너저분한건 있었지만

과태료 부과될 정도의 문제는 없지 싶었는데..

 

어ㅔ 귤껍질 하나때문에 과태료 부과됐다는 분 글 읽었는데

저히 건물도 이런걸 보니

앞으로 주의해서 재활용 쓰레기 버려야 하나봐요.

 

원칙대로 플라스틱도 전부 헹구고

종이도 묶어 배출하고..

 

이런 과태료 나오기 전에 주민들에게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에 대해 고지라도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어떻게 배출하는지 모르는 사람도 많은데...

다들 과태료 맞지 마시고 배출방법 숙지하세요.

아파트 살때는 몰랐는데 주택에 사니 불편하네요.

IP : 61.72.xxx.1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9 9:35 PM (222.121.xxx.183)

    거긴 관리비 얼마씩 하나요??
    관공서가 나쁘네요..

  • 2. ..
    '12.12.29 9:40 PM (61.72.xxx.135)

    5만원이에요.

  • 3. 헉..
    '12.12.29 9:43 PM (222.121.xxx.183)

    매우 비싸네요...
    그런데도 관리업체 안 쓰나요?
    한 달에 5~10만원만 내면 다 해주는데 말이예요..
    제 시어머니도 세 주고 계신데.. 2만5천원씩 받으시더라구요..
    그거 받아서 정화조 청소하고 계단이랑 이런거 청소 업체에 맡기고 공동 전기세 내시고 그러시거든요..
    과태료 내는게 유행인가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4929 바닐라아이스크림추천좀 12 ㅠㅠ아웅 2013/02/01 2,283
214928 자게 보고 연금 가입한 임의가입자입니다 1 연금 2013/02/01 1,797
214927 선물을 받는다면 반지와 가방중 뭘 선택하시겠어요? 6 ..... 2013/02/01 1,373
214926 재혼이 죄혼이 되어 란 글 복사해 올려요, 댓글이 100개도 넘.. 13 저 아래 2013/02/01 4,330
214925 조금전 EBS어머니 1 급반성 2013/02/01 1,356
214924 커튼 만들어 보신 분들. 도움 부탁드려요 2 초보 2013/02/01 687
214923 믹스제품..추천해주세요..호떡믹스 너무 맛있어요 14 믹스 2013/02/01 3,673
214922 낚시대를 버리려고 하는데요, 4 ^^ 2013/02/01 1,860
214921 정수리가 납작한두상.. 1 2013/02/01 1,660
214920 새로 산 전기압력밥솥에서 화장실 냄새가 2 머리 아파요.. 2013/02/01 1,746
214919 조미료 음식 먹고 기절하듯 자요. 14 ... 2013/02/01 3,182
214918 인덕션 쓰시는 82님들 1 인덕션 2013/02/01 1,062
214917 전세건으로 큰소리 났어요. 5 .. 2013/02/01 2,211
214916 40대 초반 이신 분들 36 ㅂㅇㅌㄹ 2013/02/01 11,256
214915 서울시, 시립정신병원 5곳 첫 실태조사 5 twotwo.. 2013/02/01 935
214914 장윤주 씨 얼굴 얘기 나와서요, 은교 김고은 25 kami 2013/02/01 7,134
214913 점심식사 남직원이 같이 먹자고 할 경우 단둘이 먹으면? 10 경영이 2013/02/01 10,142
214912 락피쉬 레인부츠 숏&롱 2 .. 2013/02/01 1,687
214911 튀김이나 전 부칠때 치자넣고 싶은데요.. 8 이쁘게 2013/02/01 3,589
214910 금방 라면 한그릇 했어요~ 4 쪼아 2013/02/01 991
214909 음란마귀도 달아날 너무 리얼리스틱한 여관 이름 (민망함 주의;;.. 68 깍뚜기 2013/02/01 18,070
214908 좋아하는여자의 과거의 결혼할 남자가 6개월 전에 죽었는데 어캐다.. 6 skqldi.. 2013/02/01 3,000
214907 남편의 유혹 10 심한갈등 2013/02/01 4,182
214906 가사분담 잘하는 남편은 잠자리가 부실하다는군요. 10 가사분담과 .. 2013/02/01 5,880
214905 이혼재판 중 가사조사? 1 ㅜㅜ 2013/02/01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