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북구도 쓰레기 단속 과태료 100만원 나왔네요..

... 조회수 : 4,098
작성일 : 2012-12-29 21:21:22

빌라 전세로 살고 있는데 건물주가 이런 종이를 붙여 놨네요.

(건물주는 다른곳에 사심..)

쓰레기 불법투기 과태료 100만원 나왔으니 주의해주고

다음에 또 과태료 나오면 추적해서 부과할거라고...

 

집주인도 좀 미련해 보이는 점이 예전 다른 빌라 살때는 관리비를 내니

이런 건물 관리하는 위탁 업체에 맡겨서

아파트처럼 재활용 쓰레기 분리하는 공간도 만들고

위탁 업체에서 깨끗하게 버리고 관리했거든요.

 

여기도 관리비는 똑같이 받으면서 이런 관리는 안해주니

집집마다 재활용 쓰레기 버리니 지저분해질수밖에요.

 

저희 동네 비교적 깨끗한편이고

재활용 쓰레기를 집집마다 내놓으면 바람에 날리고

그때그때 수거를 안해가서 너저분한건 있었지만

과태료 부과될 정도의 문제는 없지 싶었는데..

 

어ㅔ 귤껍질 하나때문에 과태료 부과됐다는 분 글 읽었는데

저히 건물도 이런걸 보니

앞으로 주의해서 재활용 쓰레기 버려야 하나봐요.

 

원칙대로 플라스틱도 전부 헹구고

종이도 묶어 배출하고..

 

이런 과태료 나오기 전에 주민들에게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에 대해 고지라도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어떻게 배출하는지 모르는 사람도 많은데...

다들 과태료 맞지 마시고 배출방법 숙지하세요.

아파트 살때는 몰랐는데 주택에 사니 불편하네요.

IP : 61.72.xxx.1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9 9:35 PM (222.121.xxx.183)

    거긴 관리비 얼마씩 하나요??
    관공서가 나쁘네요..

  • 2. ..
    '12.12.29 9:40 PM (61.72.xxx.135)

    5만원이에요.

  • 3. 헉..
    '12.12.29 9:43 PM (222.121.xxx.183)

    매우 비싸네요...
    그런데도 관리업체 안 쓰나요?
    한 달에 5~10만원만 내면 다 해주는데 말이예요..
    제 시어머니도 세 주고 계신데.. 2만5천원씩 받으시더라구요..
    그거 받아서 정화조 청소하고 계단이랑 이런거 청소 업체에 맡기고 공동 전기세 내시고 그러시거든요..
    과태료 내는게 유행인가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854 '나인' 에서 가장 현실적인 거... 11 1초의 의미.. 2013/05/08 2,157
250853 충격...양말,속옷은 세탁기에 돌리면안되는거에요? 60 dd 2013/05/08 25,328
250852 나 술마셔 18 지금 2013/05/08 2,081
250851 아파트담보로 대출받는거요 1 내인생의선물.. 2013/05/08 788
250850 혹시 이소라 다이어트 동영상 공유해줄분 안계실까요? 6 참을수 있다.. 2013/05/08 1,729
250849 태유 무선주전자 2 물건사기 힘.. 2013/05/08 1,081
250848 힘들다고 쓴 글에 못된 댓글다는 심보? 14 .. 2013/05/08 1,613
250847 누구를 숭배하는가 ? 흰돌 2013/05/08 512
250846 오토비스 혹은 아너스 쓰시는 분 추천부탁드려요~ 1 어린낙타 2013/05/08 2,000
250845 우리동네예체능 은근 재밌네요 ㅋㅋ 5 .. 2013/05/08 1,458
250844 나인..30분 지났는데 왜 안돌아가냐고요. 8 작가웃김 2013/05/08 2,408
250843 남양은 나쁜기업도 아니네요. 10 ..... 2013/05/08 2,715
250842 아이가 손톱으로 긁혀 왔어요 1 ㅠㅠ 2013/05/08 656
250841 안면도 나문재 빼고 펜션 추천 좀 해주세요 1 어디로 2013/05/08 2,174
250840 멘붕. 나인 26 다람쥐여사 2013/05/08 3,617
250839 라면이 너무 먹고싶은데.. 참고있어요. 3 더배고파 2013/05/07 1,166
250838 성형외과 의사 잘 만나면 정말 제 2의 인생이 펼쳐지는거 같아요.. 33 ㄹㄹ 2013/05/07 20,025
250837 토마토에 매실액을 뿌려 재워 먹을라도 될까요? 2 동글이 2013/05/07 1,333
250836 저희아이가국어시험망쳤어요ㅠㅠㅠ 4 천사66 2013/05/07 1,602
250835 가습시살균제 죽음 너무 가슴 아프네요 8 엄마 2013/05/07 1,829
250834 조금전82쿡.. 13 조마조마 2013/05/07 2,737
250833 아 오월.. 2 ,, 2013/05/07 540
250832 김포공항에서 분당까지 소요시간 3 시골맘 2013/05/07 2,633
250831 최화정 정말 젊네요.. 38 부럽 2013/05/07 14,665
250830 이틀전 주말에 찾아뵙고 꽃과 용돈드리고했는데 어버이날 전화드려야.. 3 고민중 2013/05/07 1,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