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대선 전자개표 조작설

[무명씨]

http://memo.egloos.com/4765002

(크에는 한영수와 김필원이 뭐하는 인간인지도 나와요. 꽤 재미있음)


2002년 16대 대선 (노무현 vs 이회창) 재검표 관련

1.당시 약 60만표 차이로 노무현 당선

2.국가정보원 중견간부 명의의 전자개표 조작의혹 양심선언! 이라는 출처 불명의 글이 인터넷에 유포 (응?)

3.전자개표 부정의혹 재검표하라 주장.

4.한나라당에서는 "이회창 후보 두번 죽이는 일"이다 난색.

5.전자개표 부정으로 온국민이 분노하는데 국회의원들이 안에서 세대교체니 당 쇄신이니 논의할 때냐! 한나라당은 각성하라!

6.한 아주머니는 "밥맛도 없고, 살기도 싫다"며 "노무현하고 같이 살면서 대한민국을 팔아먹을 것이냐. 젊은 사람들은 정신차려라"고 울부짖었다




역사는 돌고 돈다.

[무명씨]

그리고 결과.

이번 재검표에서는 일각에서 신뢰성에 의혹을 제기한 전자개표기의 정확성이 거듭 확인돼 당선무효 소송의 피고측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밝은 표정이었다. 27일 오후 서울고법 4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서울 동작구 재검표에서는 후보별로 분류된 100장짜리 투표용지에서 다른 후보의 표가 섞인 사례가 한 건도 발견되지 않아 한나라당 참관인들도 “전자개표기의 분류 능력은 정말 대단하다”고 탄복.

(아마 분류 오류가 몇 장 있었던 것 같은 기억이 가물가물하기도 하고. 아, 몰라)
출처:18대 대선. 부정선거. 재검표 요구. 한영수 전 선관위노조위원장(?)

[위에 무명씨~]

이보세요, 전자개표기 문제를 넘어서, 개표 프로그램에 손을 댔다는 의혹이 제기되고있어요. 좀 알고나 떠드시길.

[물타기는 그만..]

2002년에 사용한 전자개표 시스템을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건 맞는거죠!
한영수란 사람은 전 선관위 노조위원장이었고, 2002년 노대통령 당선시 전자개표의 문제점을 들어 부정개표 의혹을 주장한 사람이고요.

2002년과 2012년 같은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면 이 사람이 같은 사안으로 부정개표 의혹을 주장하는것이 당연한거잖아요.

같은 시스템인데도 2002년 노대통령때는 의혹을 제기하고 이번 대선에서는 제기하지 않았거나,
2002년에는 의혹을 제기하지 않다가 2012년 대선에서 의혹을 제기했다면 그거야말로 의혹제기 자체의 신뢰성에 문제가 있어 이 사람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같은 사안을 두고 일관성 없이 행동하는것인지 확인해야할 사항이 되는것이지만, 이 사람은 일관성 있게 같은 사안에 대해서 같은 주장을 하고 있는데 그 부분까지 인정하지 않으려는것은 수개표를 막고자 하는 꼼수로밖에 생각되지 않네요.

[무명씨]

프로그램에 손댔다는 2002년부터 했었던 얘깁니다.

저도 전산밥 10년넘게 먹었지만 투표부터 모든 과정에 참관인이 지켜보고 있는데

프로그램 조작은 힘들다고 봅니다.

프로그램 조작하는 거야 간단한 일이지만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는데 불가능 하죠

민주당도 이번에 총선때 말이 많아서 참관인 2~3배 늘렸다고 했어요

[무명씨]

물타기는 그만님 저도 그사람의 의도가 궁금합니다.

10년째 레파토리도 안바꾸고 선거때마다 전자개표 부정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몇건의 소송에서 다 이기지 못했죠

그런데도 이번에 법조인의 조력도 없이 다시 소송 건다는게 이상하고

소송비는 2백만원인데 광고비 1억 얘기는 더 이상하고

정작 한영수 저사람은 비용문제로 수개표는 생각하지 않고 있답니다.

오직 전자개표 부정에만 관심 있어요

[ㅋㅋ]

참관인 늘리면 뭐하나~ 선관위에서 교육도 안 시켜줬다는데? ㅋㅋ 개표방송 프로그램 손대는데, 참관인들이 쳐다보고 있는데 하나요?

[무명씨님]

프로그램은 개표현장에서 조작하는게 아니예요.
개표 참관인을 늘리는것과는 하등 상관없는 일이라고요.
으이구 답답해라..

[음...]

무명씨님은 수검표 반대에 목숨건 사람처럼 보입니다

그게 새누리당에 도움이 될까요?

수검표하고 다시 집계해보면 모든 의혹이 풀릴텐데 말예요

새누리당의 억울함도 풀고 국민들의 의혹도 풀고 모두에게 이익이잖아요

돈이 많이 든다구요? 자봉할사람 넘쳐날 텐데

그리고 모금하면 그정도 돈은 당장 모일텐데요. 돈이 문제가 아니죠

무명씨가 목숨걸고 수검표 반대하는 이유는 뭔가요?

그것이 궁금합니다. 새누리당에도 마이너스 인데 말예요

무명씨님도 새누리당의 부정을 확신하니까 반대하는 것 같아요

물론 무명씬님은 새누리당 지지자일테구 맞죠?

[무명씨]

프로그램 손댈수가 없는 구조예요

일일이 사람이 다 세고 확인하고 결과 다 보고 합니다.

한군데라도 숫자 틀리면 난리나요

[무명씨]

내가 아니고 지금 소송 모금중인 한영수라는 사람이

정작 자기는 비용 문제 때문에 수개표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 했어요

[무명씨]

민주노총에서도 오늘 한영수라는 사람 민주노총과 무관하고

저의가 의심스럽다 발표했구요

[무명씨님]

프로그램이 손댈수 있는 구조인지 아닌지 무명씨님이 어떻게 아세요?

손댈수 없는 프로그램은 없습니다 프로그램 자체를 사람이 만드는거잖아요

한군데라도 숫자 틀리면 난리난다구요?

난리 안나게 프로그램 만들면 되잖아요?

멍청한 소리 그만하세요

[혹시라도]

재검표 여론 확산될까봐 아주 집요하게 파고 드시네요.
새누리당이나 선관위 소속이신가요?
왜 이렇게 뻔한 의도를 내보이시나요?
어련히 잘들 알아서 할까봐.

[무명씨]

개표기가 분류해준거를 사람이 세서 일일이 확인하는데 어디서 손을 댄다는 말입니까?

[...]

무명씨님은 여기 82쿡 회원님들을 바보보는 것 같네요

님의 말에 넘어갈 사람 없습니다 그만 애쓰시길...

[무명씨님..]

프로그램이 손댈 수 없는 구조라니요!.
프로그램이 뭔대요!

개표현장에서 조작하는게 아니라구요!!!!! 제발 정신좀 차려요!!!

[무명씨]

그러니까요 사람이 일일이 확인하고 센다음에 이 숫자를 각당 관계자가 확인한 후에

중앙선관위에 보내는 구조인데 어디서 어떻게 조작이 가능하냐는 겁니다.

[무명씨]

오마이 뉴스나 한겨례 경향 신문에 나온 개표 프로세스 한번만 읽어봐도

수개표 주장이 터무니 없다는 것은 너무도 간단한 사실입니다.

[무명씨님.]

무명씨님 그러니까 까보자구요
님의 말이 맞는지 아닌지요. 집계상 프로그램의 숫자조작이 잇었는지 아닌지
수검표 하면 알수 있잖아요? 아닌가요?
님은 새누리당이 더러운 누명쓰고
계속 가길 원하시나요? 수검표에 목숨걸고 반대하는 무명씨님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왜 수검표 반대하나요?

[무명씨]

각당 관계자가 확인하고 미치지 않은 이상 각당 중앙에 그 숫자를 보고 하겠죠

거기서 합산 안해볼까요? 엑셀한번만 돌려보면 되는데

[무명씨님.]

무명씨님 피하지 말고 답하세요
수검표 목숨걸고 반대하는 무명씨님 볼 때마다 궁금했습니다
알바하는 것 아니라면 지금 여기서 답하세요

[얼른요]

무명씨님 기다리고 있습니다 답하세요

[음...]

무명씨님 그럼 알바신가요
그래서 답변 못하시나요 그것까진 준비를 못하셨나요

[무명씨]

여러번 말했지만 저도 처음에 혹했다가 여기저기 자료 찾아보면서

말도 안되는 주장이라고 생각하고 저기 언급된 한씨나 이런사람한테 낚이시지들 말라고

알바소리나 들으면서 며칠째 이러고 있습니다.

합리적인 의심 당당하면 까봐라 하던 타진요의 결말이 아름답던 가요?

좀더 확실한 확증이 나오기 전에는 좀 신중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무명씨님은...]

그냥 쭉 그렇게 생각하세요.

이분인가 다른분인가 두분이 고정닉으로 처음엔 민주당 공중분해된다고 수개표 반대했었답니다.
뭔 공중분해씩이나..

[무명씨]

알바 아니라는 거는 무명씨로 검색해보면 그동안 뭔글 썼나 알수 있습니다.

[ㅎㅎㅎ]

웬 타진요? 무명씨님 웃기고 있습니다 지금.
국민은 주인입니다. 국민이 의혹이 있다면

당연히 풀어야죠. 그런 타진요 이론으로 중대한 일에 접근하신 겁니까

관두십시요 비웃음사기 알맞습니다

알바소리 듣기 싫으심 그만하시고 진짜로 돈이 중요한 알바시라면
제가 말릴 수는 없겠네요 생계가 달린 문제라.

[무명씨]

ㅎㅎㅎ님 그러니까 그런 중대한 일을

별 확증도 없이 준비도 없이 사람숫자만 모으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미주에서 발표한 글을 봐도 해당 법조문도 제대로 살펴보지 않고 발표한거 같은데

몇개 찾아봐도 헛점이 수두룩 합니다.

이런거야 말로 비웃음사기 알맞은 일입니다.

[무명씨]

8번 9번은 사실이 아닙니다.

8. 대선 6개월 전인 2012.6.25에 갑자기 공직선거관리 규칙 제 107조를 개정하여, 투표지 등의 대선자료 보존기간을 1개월로 축소시켜놓았다. 그 이유를 설명하라.

라고 되어있는데

궁금해서 "공직선거관리규칙" 107조를 찾아봤습니다.


http://www.law.go.kr/lsInfoP.do?lsiSeq=129002&efYd=20121002#0000

링크는 여기구요(익스로 들어가면 로딩이 기니 크롬으로 보시는게 좋습니다)



현재의 107조는 이렇습니다.

제107조(투표지등의 보존기간의 단축) 법 제186조 단서에 따라 다음 각 호의 선거 관계서류는 법 제219조에 따른 선거소청이나 법 제222조 또는 법 제223조에 따른 선거에 관한 소송이 제기되지 아니한 때에는 그 제기기한 만료일부터 1월 이후에, 선거에 관한 쟁송이 종료된 때에는 그 확정판결 또는 결정의 통지를 받은 날부터 1월 이후에 해당 구·시·군위원회의 결정에 의하여 폐기할 수 있다.


===> 정리하자면

"186조에 의해 자료는 당선자의 임기동안 보관하는게 원칙이지만,

소송을 걸수 있는 30일의 기간이 끝나면, 그 이후로 1달 후에는 각각 알아서 폐기하던가 말던가 할 수 있다." 입니다.


그리고 107조는 과거에 수차례 개정되었는데요, 위의 링크에서

좌측 상단의 "연혁"을 누르시면 개정된 이전의 법문을 볼 수 있습니다.1


1995년, 2000년, 2004년, 2005년, 2011년, 2012년을 다 봐도 현재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가장 오래된 95년에는

제107조 (투표지등의 보존기간의 단축) 법 제186조(투표지·개표록 및 선거록등의 보관) 단서의 규정에 의하여 다음 각호의 선거관계서류는 법 제219조(선거소청)의 규정에 의한 선거소청이나 법 제222조(선거소송) 또는 법 제223조(당선소송)의 규정에 의한 선거에 관한 소송이 제기되지 아니한 때에는 그 제기기한 만료일부터 1월이후에, 선거에 관한 쟁송이 종료된 때에는 그 확정판결 또는 결정의 통지를 받은 날부터 1월이후에 당해 구·시·군위원회의 결정에 의하여 폐기할 수 있다.

9번은 이명박이 없앤게 아니고 60년의 315부정선거에 대한 법률이니 지금은 사문화된 법률이라 합니다.

그대신에 공직선거법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거요

[..]

수개표 반대하는 이유를 계속 물어보는데
지금까지 회피하고 있네요..

그러니까 왜 수개표 반대하십니까?

[.....]

무명씨님도 수검표 반대할 이유가 없으니

끝내 대답 못하는 것이겠죠. 지루한 다른 얘기만 늘어놓구

[어떻게 타진요랑 비교를..]

어이가 없네요...

[무명씨]

결정적인 한방없이 그냥 의심스럽다고 하기에는 너무 큰일이라는 겁니다

본문에도 마와있지만 한나라당 지지자들도 2002년에 역풍이 문제냐 더 잃을게 없다고

한나라당 압박했다가 개망신만 당했어요

제발 상실감은 이해하지만 이럴수록

더 현명해져야 합니다

한겨례도 경향도 많은 우리편 사람들도 명분이 없어 하고 있습니디

[^^]

무명씨님 바로 윗댓들중 ..>한겨례도 경향도 많은 우리편 사람들도 명분이 없어 하고 있습니디

이부분요. 또 웃기시고 계십니다

무명씨님은 우리편 아닌것 같은데요

진짜 우리 좀 솔직합시다.

기본적으로 솔직 당당함이 없으면 사람들을 설득하지 못하거든요

82쿡 회원님들을 우습게 보고 또 솔직함까지 없다면...당연히 님의 사명은 오직 실패만이 있을 뿐이죠.

[무명씨]

제발 좀 무명씨로 검색해보세요

그동안 뭔 글썼나

그냥 수개표하자 하면 우리편이고 반대하면 알바되고 그런겁니까?

저도 아고라가서 글 몇개 퍼다가 수개표하자 그런말하고 이런건 쉬워요

근데 조금만 찾아보면 터무니 없는 주장이라는거는 알수있어요

[무명씨]

옛날 타진요 음모론 나올때 신중하자 반대할때도 이런 기분이더니

[--]

웃기고 있네....그래서 이번 대선 득표 도표가 그렇게 말끔하게 나왔니?

[그런데...]

무명씨님은 도대체 어디서 글을 올리고 댓글을 다시길래 1개의 글에 아이피가 3개나...
진짜 어디 모여서 글 올리고 댓글 쓰는 곳이 있나 봐요. 글 1개에 이렇게 많은 아이피가
원글 아이피로 달린 건 처음 보는 거 같아요. 그런데 주장하는 게 수개표 반대라... 흠...

[아팥쥐]

타진요와 비교할바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라면 부정도 없고 떳떳하다면 의혹이 나왔을때 당당하게 밝혀야지요
48% 국민의 자존심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걸려있는
중대한 선거결과를 뻔한 결과라고 불구경하듯 지켜만 보실겁니까?

[ㅋㅋ]

참 열심이다...
상사가 칭찬해주겠네..ㅎㅎ

[흠..]

아주 이젠 본색이 드러나네요..원래 꼬리가 길면 잡히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