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282455
마치 하늘의 계시를 받거나
100% 확률의 로또를 주머니 속에 감춘 자의 미소가 아니었던가요???
이 환한 미소를 보고 가슴이 철렁 내려 앉은 82님들도 많이 계셨고
하루종일 찜찜해 하셨죠?
그 결과를 이제 우리가 다 겪고 있는 겁니다.
자조하거나 한탄하거나 비관하지 마세요..
기회는 이번 뿐입니다.
이번에 이대로 넘어가면,
저들은 두번다시 논란의 여지도 없을 기술개발에 매진할 것이고
현재보다 훨씬 더 공고하게 언론과 정부기관들과 선관위 국정원은
그들 이너써클의 사람들로 완벽하게 채워질 겁니다.
2017년 문재인 ?
그런 거 없습니다.
다시 부활할 미래?
그런 일도 오지 않습니다.
지금이 우리에게 주어진 유일, 마지막의 기회입니다.
다들 기운내세요.
조금만 더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