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변 보면 거의 바로 닦아주고 눈이랑 입도 매일 닦아주고 해선지
냄새가 안나서 한달에 한번 목욕시키는데
남편이 너무 긴거 아니냐고 해서요.
다른분들은 어떠세요
대소변 보면 거의 바로 닦아주고 눈이랑 입도 매일 닦아주고 해선지
냄새가 안나서 한달에 한번 목욕시키는데
남편이 너무 긴거 아니냐고 해서요.
다른분들은 어떠세요
강아지한테야 암 상관없지만 아이를 키운다거나해서 부비부비 한다면 일주일에한번은 씻기는게 좋다고 봐요.겨울이라도ㅠ실내 따뜻한데.목욕못시킬이유가 없지않나요.
어디선가 겨울철에 건조해져서 한달에 한번이면 괜찮다 들어서 그랬는데
대부분 일주일이나 15일에 한번씩 시키시나봐요.
얘한테 급 미안해지네요
사람하고 똑같이 개도 피부가 다 달라요. 건조한 피부, 지루성 피부..
지루성 피부는 한달에 한번 시키면 비듬, 각질, 냄새 좀 심할 거에요.
그리고 피부 질환이 있어도 개들은 말을 못하니 주인이 피부를 구석구석 봐야 하는데
그러려면 목욕시키고 말려주면서 살펴볼 수밖에 없는 듯해요..
아주 적당해요. 개는 몸에서 땀을 흘리지 않아 사람처럼 쉽게 더러워지지않아 자주 씻길 필요 없어요. 매일 빗겨주어( 장모종경우) 털에 묻은 먼지등 제거해주시고, 지금처럼 부분적으로 더러워지는 부분만 살짝 닦아주심 냄새도 전혀 안나고, 강아지 피부에도 좋고 목욕 시키기 귀찮은 저같은 사람에게도 좋고 모두 좋아요 ㅎㅎ 여름에도 한달에 한번이나 보름에 한번만 시켜도 되요^^ 개는 덥다고 땀 흘려 더 더러워지는게 아니라서요.
건강한 피부의 강아지는 사람과 달리 비듬같은거 없어요. 비듬이나 각질이 있다면 피부에 문제가 있는 경우니, 목욕 횟수가 문제가 아니라 약욕등 치료를 해야되고요. 건강한 보통 개는 한달에 한번정도가 ( 혹 환경상 쉽게 더러워지는 상태라면, 산책길이 더럽가던가 등등의 이유로, 보름에 한번) 가장 이상적 횟수라고 해요.
딱 적당님 말씀을 어디서 들은듯 해요^^
다음주 병원 가는데 샘께도 한번 물어봐야겠어요.
답변 주신님들 고맙습니다.
얼마나 자주 목욕시켜 줘야 하나요?
우리집 곰인형들 다 1년 넘었어요.....
너무 오래 되었네요. 저희집 경우 적어도 1년에 한번은 세탁기로 목욕시카는데....아 물론 때 안타는 짙은 색은 진공청소기만으로도 해결되기도 하지만요 .
제가 한 게으름하는지라 한달에 두번 목욕은 너무 황송할따름..
매일 빗질해주면서 눈꼽이랑 주디 잘 닦아주면 그런데로 견딜만한가보던데..
가끔 친척집 방문할때는 바로 목욕제개 합니다^^
헌데 한 여름에도 한달에 두번 목욕시키지만 냄새는 모르겠던데요.
매일 부비부비가 일상이라 못느끼는건지^^*
흰색이 베이지색이 되었을때 씻기면 됩니다. 저희 애들도 1년에 한 번 정도 씻겨요.
저희 강아지는 2주에 한 번 목욕하고요.
곰인형님들 덕분에 배꼽잡았네요
일주일에 한번 너무 잦아요 산책하고 발닦이고 말리고 주둥이 똥꼬 잘 닦아주고 털 매일 빗기고 제대로 된 목욕은 한닿에 두번도 ㅇㅋ
저도 겨울에 한달에 한번 목욕시켰는데,,집안에서 키우면 괜찮지않나요? 대신 빗질 자주해주면 될것같은데요.
그 정도 괜찮아요. 단 외출 안 시킨다는 조건으로요. 아니면 간단히 발바닥 다리 정도만 가볍게 씻겨주셔도 되고요. 저희 개는 처음 왔을 때 5일마다 목욕시켰다가 피부병 나서 고생시켰습니다. 그 뒤로는 2주에 한번 시키고 겨울엔 한달에 한번 정도만 시켜요. 따지고 보면 사람 코에 좋으라고 목욕시키는거지 개 입장에선 목욕 자주 시키는 것 좋아하진 않죠;
저희 강아지 의사선생님도 한달에 한번 정도라고 했어요.
여름에 그렇게 겨울엔 덜 자주 해도 괜찮다고 했고요.
사람 생각해서 자주 하면 기분이야 개운하겠지만 강아지 생각해서 맞추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눈에 콩깍지가 씌여서 목욕 안하고 꼬질꼬질한 모습도 너무 귀엽고 목욕하고 단장한 모습도 너무나 귀엽고 그러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16179 | 제사상차리고또삼일지나면설차례상차리기싫어요!!! 6 | 제사상 | 2013/02/05 | 1,621 |
216178 | 천만영화 드뎌봤어요 ㅋㅋ 1 | 포카리 | 2013/02/05 | 1,215 |
216177 | 상해, 여자 혼자 여행하기에 안전한가요? 23 | .. | 2013/02/05 | 11,253 |
216176 | 박근혜정부 정상적 출범 차질 불가피…청문회도 부실화 우려 | 세우실 | 2013/02/05 | 651 |
216175 | 교보문고.하고 문제가 생겼는데 어떻게 대처할까요? 5 | 일산인데 | 2013/02/05 | 1,199 |
216174 | 좋은 남자분들 만나고 싶으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3 | 쭈구리임 | 2013/02/05 | 1,591 |
216173 | 카드결제일을 변경하는거요..... 4 | 뭐가뭔지 | 2013/02/05 | 1,207 |
216172 | 새마을금고는 명절때마다 선물주니 좋네요... 34 | 동네 | 2013/02/05 | 6,594 |
216171 | 진정한 사랑.....정직원인가요? 12 | 진상 | 2013/02/05 | 2,265 |
216170 | 수술후 3 | 쌍꺼풀 | 2013/02/05 | 976 |
216169 | 중국도 김정은을 지도자로 생각안하고 그냥'젊은사람'으로 지칭한다.. 2 | 진정한사랑 | 2013/02/05 | 742 |
216168 | 저 많이 먹는건지 봐주시겠어요? 13 | 현이훈이 | 2013/02/05 | 1,892 |
216167 | 서울 파주 5 | 고민녀 | 2013/02/05 | 1,187 |
216166 |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14 | 같이보자 | 2013/02/05 | 1,151 |
216165 | 먼지를 부탁해 써보신 분 계세요? 1 | 청소도구 | 2013/02/05 | 738 |
216164 | 잘 우려낸 사골국물에 점심.. | 농** | 2013/02/05 | 607 |
216163 | 구정이 다가오네요. 시어머니와 냉전중.. 어떻하나요? 9 | 커피중독07.. | 2013/02/05 | 2,311 |
216162 | 초3 남아 교육관련해서요... 7 | .. | 2013/02/05 | 1,363 |
216161 | 결혼때 한 한복 버리셨나요? 12 | 한복 | 2013/02/05 | 2,460 |
216160 | 동서 싫어하시는 분들은 이유가 있으신가요 4 | 아놔 | 2013/02/05 | 2,403 |
216159 | 원자현씨는 아나운서출신인가요? 2 | ,,, | 2013/02/05 | 1,262 |
216158 | 친정불화..이제 훌훌 털었어요 3 | 22 | 2013/02/05 | 2,424 |
216157 | 생굴을 익혀 먹으면 노로바이러스 상관없겠죠?? 4 | ... | 2013/02/05 | 4,005 |
216156 | 정말 슬프네요 1 | 엉엉엉 | 2013/02/05 | 686 |
216155 | 졸업인데 선생님께 선물을 하려고요~ 1 | .. | 2013/02/05 | 7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