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과 육아?

직장 조회수 : 916
작성일 : 2012-12-29 13:08:04
며칠이면 새해네요
내년계획을 세우며 직장과 육아 또 다시 갈림길에 놓이네요
내년이면 초4 초2 아이들
풀근무로 세후400 받다 10시부터 4시까지 단축근무하며 세후250 받고있어요
생계형 맞벌이는 아닌데 아이들이 커갈수록 이제 그만 둬야하나?
아이들 어릴때도 견뎠는데 이젠 근무시간도 좀 나은데?
갈팡질팡하네요
아이들 사춘기 오면 엄마의 자리가 절실할텐데...
IP : 58.143.xxx.5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셋맘
    '12.12.29 2:31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그 갈등은 애키우는 엄마들은 다들 겪는 갈등인가봐요 전업으로 아이키우는 엄마들은 아이가 초등고학년쯤되면 파트타임이라도 일해보고싶어하는데 마땅한 자리가 없구요...워킹맘들은 이젠 아이교육에 신경쓰고싶어지고 그러나봐요 근데...저라면 그냥 일하겠어요 더군다나 시간단축근무중이시고 저 월급이면 너무 좋은 조건이네요 아이들에겐 함께 있는시간동안 잘해주시구요 사춘기가 온다한들 아이들 학원갔다오면 8시 9시에요...사춘기는 엄마가 곁에 있다해도 그냥 지나가진않더라구요 함께있는 시간이 더 괴로울수도 있구요...

  • 2. ...
    '12.12.29 2:45 PM (121.181.xxx.61)

    풀근무하시면 갈등되실수도 있겠지만
    10-4시 근무에 세후 250이면 완전 부러운 조건인데요...
    저같음 낼당장 출근하래도 달려갈듯 ㅋㅋㅋ

    그렇다고 애들이 완전 어린나이도 아니구
    오히려 엄마손이 절대 필요한 나인 지난듯하네요
    지금 근무시간 그대로 유지하시구...일찍 퇴근하시니 그이후 시간에 애들돌보시구 하면 충분할거 같아요
    근무시간..조건 ...넘 부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1933 2013 계사년, 뱀띠해 미란다커 2012/12/31 906
201932 앙 대선에 이어 안재욱까지 ... 2 흑흑흑 2012/12/31 1,459
201931 강아지 분리불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ㅜ 4 힘들다.. .. 2012/12/31 3,535
201930 SBS는 유재석을 선택했군요. 역시 개념 방송입니다. ^^ 12 오늘도웃는다.. 2012/12/31 3,132
201929 지금 바깥날씨 어때요? 7 기쁨이맘 2012/12/31 1,849
201928 동지 밤낮의 시간요 무식이 2012/12/31 621
201927 대선의 추억과 그 후, 어린 딸아이 멘트 18 쉼표 2012/12/31 2,836
201926 이와중에 꼬리뼈가 너무아파요. 외상없었구요. 3 고통 2012/12/31 2,379
201925 시어머님의 며는리 걱정 16 모르는바 아.. 2012/12/31 4,757
201924 김무성 문자 무섭네요 6 cafe 2012/12/31 4,397
201923 문재인님 사랑고백 동영상 보셨어요? 8 볼수록 매력.. 2012/12/31 2,022
201922 (엠팍) 휴게소에서 문재인 만남 7 어머 2012/12/31 4,162
201921 옆집 고양이 죠오지 4 gevali.. 2012/12/31 1,406
201920 이시간..잠이 안오네요... .. 2012/12/31 602
201919 세우실님 요즘 안오세요... 14 ... 2012/12/31 3,547
201918 부정선거, 임계질량을 곧 넘어설 것 같습니다. 끝이 보입니다.(.. 56 ... 2012/12/31 13,035
201917 시티 메가마일 카드 좋은가요? 항공마일리지.. 2012/12/31 1,488
201916 박근혜당선자님이 메르켈총리를 벤치마킹하신다네요. 굿! 36 그네사랑 2012/12/31 3,758
201915 조기숙 교수, 드디어 재검표의 깃발을 올렸습니다. 올바른 지식인.. 9 ... 2012/12/31 3,632
201914 자스민의 아침식사? 그책어떤가요? 7 .... 2012/12/31 3,241
201913 시체냄새 나는 꽃 "타이탄 아룸" 48시간 후.. 4 ... 2012/12/31 2,351
201912 지저분해서 죄송해요. 축축한 느낌이 드는데요 2 치루, 치질.. 2012/12/31 1,862
201911 바람둥이 남편과 잘 헤어지는 방법 13 .. 2012/12/31 8,163
201910 40 에 아이를 낳아요ᆞ 26 ᆞᆞᆞ 2012/12/31 5,997
201909 연말에 시상식 안했으면... 9 ㅎㅎ 2012/12/31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