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동근은 넘사벽이라 패스하고요....안재만, 박우철 군 응원하는데요.
어제 안재만씨 떨어져서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애절한 감정처리는 최고였는데....
장원석씨도 어제 무대는 잘했어요. 많이 발전했고 나름대로의 매력이 충분하더군요.
아...오랜만에 유재하씨 노래...아름다운 두 청년 덕분에 가슴 절절하게 잘 들었어요.
빨리 음원이나 풀 동영상 올라오기만 기다리고 있어요.
소울수푸림 청년들도 어찌 그리 다 훈남들인지...리더도 맘에 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