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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정에 시댁간다고 했던 아줌입니다`

.. 조회수 : 2,673
작성일 : 2012-12-29 11:13:16

다행히 올핸  윗동서랑 마음이 맞아서 편히 가겠어요  윗동서네 집안일이 있어  제가 먼저 그냥 삼겹살이나 구워먹자고

 

했더니 그러자네요 ㅎㅎ 자기도 맘이 좀 안좋다고..

 

그냥 고기  상추나 사가서 구워먹고 오면 되겠어요 ^^

IP : 218.38.xxx.2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12.12.29 11:23 AM (121.165.xxx.189)

    저 원글님 먼젓글 읽었었어요.
    이리 며느리들이 부담스러워하는거 시어른들은 분명 모르시겠죠?
    아들 둘 있는 엄마로써, 82 속풀이글들 보면서 공부 많이합니다.
    좋은시어머니소리까진 못 듣더라도, 최소한 싫은시어머니는 되지 말아야겠다...되새기면서요 ㅎㅎ

  • 2. ㅎㅎ
    '12.12.29 11:34 AM (220.116.xxx.85)

    님! 저 같이 설에 딸들 시골 가서 고생하고 얼굴 못 본다고 신정에 꼭 우리집에 모이라는 시어머님도 계세요
    딸들이 친정 가야지 왜 꼭 힘들게 우리집으로만 오는지.
    그렇다고 막상 설엔 올라오면서 시댁에 바리바리 싸온거 풀어놓고 우리집으로 또 옵니다.
    나도 친정 가고 싶다.
    근데 친정은 너무너무너무 머네요 흑흑
    울 엄마도 나 보고 싶으면 좀 댕겨 가라고 하시지 당신이 꼭 나오시는지

  • 3. 올해는 그리 하시고
    '12.12.29 12:53 PM (211.108.xxx.38)

    내년에는 식당 잡아서 외식하시고..
    그러면서 서서히 바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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