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용실 다녀온지 딱 한달된 커트머리
1. 왜요
'12.12.29 1:42 AM (112.154.xxx.153)잘 짜르는 비싼 곳에서 하면 몇달은 더 가요..
동네에서 자르면 그 담날 부터 이상합니다.2. 네
'12.12.29 1:42 AM (117.53.xxx.164)머리는 짧을수록 자주 가야지 깔끔해보여요 ㅠㅠ 저는 거의 커트 단발인데 한달에 한번가도 지저분해요
미용실에서 들었는데 어떤분은 이주에 한번씩 오는 손님도 있데요
4주에 한번정도 오는거 추천한다던데요..3. 비싼머리
'12.12.29 1:53 AM (125.128.xxx.193)이거 비싼 머리인데 말씀들을 보니 정말 비~~~싼 머리였네요ㅠㅠ
커트가 잘되어서 드라이로 안잡아줘도 자연스러웠는데 으아. 한달에 한번이라니.
미용실도 좀 먼데ㅠㅠ4. 비싼머리
'12.12.29 1:54 AM (125.128.xxx.193)그럼 지저분하지 않게 기르려면 한동안 묶어야겠네요
5. 아아
'12.12.29 2:23 AM (125.128.xxx.193)잘 아시는것 같아 한번 더 여쭙니다.
더 기르고 싶은데 미용실에서 머리를 손질하려면, "다듬어주세요."가 맞겠죠?
조언대로 다음주쯤 예약해야겠어요. 모양내고 살기 쉽지 않네요^^6. 아아
'12.12.29 2:34 AM (125.128.xxx.193)네^^그렇게 말할게요.
그동안 저만 빼고 다들 부지런히 사셨던거군요ㅠㅠ
1년에 미용실 두번 가던 사람이었어요..;;7. 꾸룽
'12.12.29 2:36 AM (1.177.xxx.33)음.전 딱 이맘때쯤에 넝쿨당 조윤희머리처럼 잘랐어요.
그전에는 이시영 머리처럼 자르구요.
이시영머리가 더 짧거든요.둘다 아주 짧은머리.거의 남자머리죠.
조윤희머리처럼 자르면서 미용사에게 이야기 했어요.
이 머리를 마지막으로 기를거다.그러니 커트를 치되.단발로 기를거를 감안해서 잘라다오 라고 말이죠.
물론 그 원장쌤이 아주 머리를 잘 자르십니다.그걸 알고 단골이니깐요.
암튼 그렇게 해서 머리가 자랐어요.
커트끼가 많이 사라질쯤 가서 딱 한번 정리했구요.
그이후로 한번도 안갔어요.
전 미용실 잘 안가요.
그 미용사도 알구요..제가 잘 아는것.
그러나 거기 8년째 이용하기때문에 단골임..ㅎㅎ
일년에 두번.
지금 어깨에 닿을락 말락 하는 단발이구요.그 과정에서 딱 한번 정리하러 간게 다예요.
정말 잘하는 분들은 이런걸 잘하는 분이라 생각해요.
그분에게는 자주 못가서 항상 죄송한맘이 들어요
자기 수입생각하면 그렇게 하면 안되는데..ㅎㅎ
근데 비싸여...8. ..
'12.12.29 2:46 AM (125.128.xxx.233)꾸룽님 거기가 어디며 그분은 누구신가요..
저는 3만원 주고 원장님께 해본건데 거기가 좀 멀어요ㅠㅠ
장머리 기를거 감안해달라는 주문도 원장님 능력에 따라서는 가능하군요. 기억해둘게요.
감사합니다.9. ...
'12.12.29 9:38 AM (218.234.xxx.92)원래 짧은 머리가 돈 더 들어요... 긴 머리도 매번 기분 전환 삼아 하는 분이면 많이 들겠지만
긴 머리는 2, 3개월에 한번이어도 짧은 머리는 1개월에 한번씩은 가야 할 듯..10. 그런데
'12.12.29 9:44 AM (58.240.xxx.250)그렇게 기를 것까지 감안해달라고 해도 제대로 커트해 주는 솜씨좋은 미용사 드뭅니다.
말은 알겠다고 하지만요.
저도 꾸룽님 말씀하시는 곳 궁금하네요.
백만원 넘는 커트도 있는 마당에 아무리 비싸도 몇달간 그 스타일 유지해 주기 힘들죠.
아무리 길게 잡아도 한달에 한 번은 가 줘야 쇼커트는 유지가 되는 듯 싶어요.
제가 유달리 머리카락이 빨리 자라는 스타일도 아님에도 불구하고요.
산뜻하고 상큼한 맛으로 쇼커트하는 거니까요.11. .....
'12.12.29 10:07 AM (116.37.xxx.204)겨울은 좀 낫죠.
여름은 정말 3주에 한번 할 정도로 머리가 길죠. 스타일 유지 어려워요.12. 저두 숏컷인데
'12.12.29 12:25 PM (211.246.xxx.231)윗님 조윤희머리 스타일 하셨다는분 저랑 비슷한 스타일이신거 같은데 그미용실 정보좀 알수있을까요 쪽지 부탁드릴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50053 | 돈으로밖에 사랑을 살수 없을까? 4 | 할머니사랑 | 2013/05/05 | 1,356 |
250052 | 남양 유업 사과문 개제하고 뒤로는 대리점주를 고소 1 | ..... | 2013/05/05 | 2,230 |
250051 | 여자의 적이 여자라는 거 안 믿고 싶었는데 5 | 레기나 | 2013/05/05 | 2,594 |
250050 | 알면서도 다 먹고 또 체했네요. 3 | 슬퍼 ㅠㅠ | 2013/05/05 | 1,309 |
250049 | 드라마, 월화는 너무 화려해서 돌려보기 바쁘고 6 | ... | 2013/05/05 | 2,904 |
250048 | 손님은 갑이 아니라 여왕마마이십니다. 13 | 을도 병도 .. | 2013/05/05 | 3,889 |
250047 | 전세 잔금으로 근저당 말소 해 보신 분~ 2 | 에이피 | 2013/05/05 | 8,124 |
250046 | 민주당 국회의원 공천시 여성 30% 의무화 3 | ... | 2013/05/05 | 683 |
250045 | 더글라스사에서 나오는 비타민 아시는분~~~ | 내인생의선물.. | 2013/05/05 | 1,587 |
250044 | 편의점에서 파는 담배중 2,500 원짜리는 뭐뭐가 있나요? 3 | ........ | 2013/05/05 | 1,861 |
250043 | 82옆에 베너?? 2 | ?? | 2013/05/05 | 565 |
250042 | 휴대폰으로 070전화가져간 해외 지인에게 전화할경우요 4 | 쏠라파워 | 2013/05/05 | 1,704 |
250041 | 기분거시기하네요 6 | 부자인나 | 2013/05/05 | 1,240 |
250040 | 중국음식 먹지 말아야겠어요.... 28 | ..... | 2013/05/05 | 18,059 |
250039 | 혹시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 블로그 아시는분? 7 | 인테리어궁금.. | 2013/05/05 | 4,752 |
250038 | 정수기 렌탈해서 쓰시는 분 도움 좀 주세요~ 2 | 물 | 2013/05/05 | 685 |
250037 | 초등교과서 정답은 어디에? 1 | 봄이다 | 2013/05/05 | 1,448 |
250036 | 비슷하게 보내신분 또 계실까요?? | 어린이날 철.. | 2013/05/05 | 659 |
250035 | 드라마 '나인'땜에 생긴 폐헤? 5 | andyqu.. | 2013/05/05 | 1,878 |
250034 | 작지만 기분좋은 친절^^ 자랑해보아요^^ 9 | 헤보 | 2013/05/05 | 1,566 |
250033 | 이별...은 쓰네요 10 | .... | 2013/05/05 | 3,099 |
250032 | 역시 유해진.. 1박2일 재미있네요 19 | 1박2일 | 2013/05/05 | 9,310 |
250031 | [꼭꼭도와주세요]남편따라 아이와 함께 미국에서 1년을 지내야 하.. 7 | 아모몽 | 2013/05/05 | 1,645 |
250030 | 아.....제발 임신이기를...... 8 | 아....제.. | 2013/05/05 | 1,926 |
250029 | 남양 불매 시작했네요 37 | 무명씨 | 2013/05/05 | 9,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