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 34주에 온천에 들어가도 상관없는건가요?

... 조회수 : 3,596
작성일 : 2012-12-28 23:23:07

임신초기 아기 신경형성될때에는 뜨거운 탕에 가는거 아니라고 하더군요.

 

임신 34주에

시댁모임때문에 온천여행갈일이 생겼어요.

 

전 원래 온천자체안좋아하고요.

아마 가족탕으로 간다는데

왠만하면 이런 만삭 몸에 가족탕이고 뭐고

남편과 탕에 들어가고 싶지도 않네요. 

 

그래도 가보면 맘이 변할수도 있는거니깐...

혹시 임신시 온천욕에 주의할 점 아시는 분은 조언좀 해주세요.

IP : 1.244.xxx.16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12.28 11:28 PM (58.126.xxx.125)

    임신후반기엔 양수 온도 올라가는거 태아한테 좋지않다고 통목욕도 하지말라 하자나요~ 하물며 온천은 더더욱 안될꺼 같아요~

  • 2. ㅇㅇ
    '12.12.28 11:29 PM (222.107.xxx.79)

    뜨거운 탕엔 들어가지 마세요
    임신땐 무조건 조심하는게 최고..

  • 3. 저도
    '12.12.28 11:29 PM (124.49.xxx.162)

    안좋다 들었어요 정확한 건 의사 선생님과 의논하시구요

  • 4. ....
    '12.12.28 11:32 PM (1.244.xxx.166)

    후기에도 안좋은가 보군요.
    가기전에 예약도 있으니 담당의사에게 한번더 확인해볼게요.

    첨부터 안땡겼는데
    더 들어가기가 싫어졌네요.

  • 5. ㅇㅇ
    '12.12.28 11:42 PM (59.10.xxx.139)

    미끄러짐도 주의해야해서 목욕탕 온천에 임산부들 잘 안가잖아요

  • 6. ???
    '12.12.28 11:58 PM (14.52.xxx.60)

    임산부끌고 굳이 온천을 가야만하는 이유가 뭐래요?

  • 7. ....
    '12.12.29 12:04 AM (1.244.xxx.166)

    두분 여행보내드릴랬더니
    굳이 모든 자식들 다같이 가고 싶으시고..
    그러다보니 만삭 며느리가 맘에 걸려서 멀리도 못가시고...

    저를 배려하려고 가까운 온천으로 가시겠답니다..^^;;;;;;;

    저는 안들어갈려고요.
    끌려가는건 아니고..그냥..참석하는거에요.

  • 8. ..
    '12.12.29 12:08 AM (220.255.xxx.51)

    양수온도가 올라가면 아기가 스트레스 받는다고 들었어요.
    잠깐은 괜찮겠지만 오래 들어가 계시는 건 안좋을 것 같아요.
    전 탕엔 들어가지 않았지만 산달 앞두고 대중탕은 갔었어요.

  • 9. 나나
    '12.12.29 1:16 AM (182.213.xxx.123)

    책에도 나와 있는 내용인데요 임신 말기엔 물의 압력 때문에 전체 입수는 삼가라고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1929 이시간..잠이 안오네요... .. 2012/12/31 613
201928 세우실님 요즘 안오세요... 14 ... 2012/12/31 3,562
201927 부정선거, 임계질량을 곧 넘어설 것 같습니다. 끝이 보입니다.(.. 56 ... 2012/12/31 13,051
201926 시티 메가마일 카드 좋은가요? 항공마일리지.. 2012/12/31 1,504
201925 박근혜당선자님이 메르켈총리를 벤치마킹하신다네요. 굿! 36 그네사랑 2012/12/31 3,773
201924 조기숙 교수, 드디어 재검표의 깃발을 올렸습니다. 올바른 지식인.. 9 ... 2012/12/31 3,654
201923 자스민의 아침식사? 그책어떤가요? 7 .... 2012/12/31 3,253
201922 시체냄새 나는 꽃 "타이탄 아룸" 48시간 후.. 4 ... 2012/12/31 2,365
201921 지저분해서 죄송해요. 축축한 느낌이 드는데요 2 치루, 치질.. 2012/12/31 1,883
201920 바람둥이 남편과 잘 헤어지는 방법 13 .. 2012/12/31 8,189
201919 40 에 아이를 낳아요ᆞ 26 ᆞᆞᆞ 2012/12/31 6,011
201918 연말에 시상식 안했으면... 9 ㅎㅎ 2012/12/31 1,916
201917 가슴이 시리도록 아픕니다...슬픕니다. 104 추억만이 2012/12/31 25,916
201916 오늘도 청담동앨리스 결방하나요? 1 보고파 2012/12/31 1,544
201915 살아야 하는 이유가 뭘까요? 사는 즐거움 있으세요? 14 사는이유 2012/12/31 4,179
201914 인구주택총조사 비교한 글 13 .. 2012/12/31 2,653
201913 서울에 1500 보증금에 50 월세 내는 원룸 2 시세를 몰라.. 2012/12/31 1,882
201912 폴로-직구?구매대행? 1 // 2012/12/31 754
201911 부정선거는 아닌 것 같다는 글 사라졌네요 10 뭥미 2012/12/31 2,473
201910 올한해 한게 하나도없어서 눈물날것 같아요...ㅠㅠㅠㅠㅠ 10 .. 2012/12/31 1,529
201909 통계청 조사 보면 3억이하 순자산 가구가 거의 70%이던데요. 6 ... 2012/12/31 3,667
201908 안미끄러지는 부츠 추천해주세요 4 엄마가 동상.. 2012/12/31 1,888
201907 여중생 따님들 기초화장품 어떤 것 사주시나요? 4 혼자 2012/12/31 2,848
201906 귀족수술 하고 싶어요 1 ... 2012/12/31 2,456
201905 빛과 그림자라는 드라마 박통 디스한 내용 있었다는데..... 11 Goodlu.. 2012/12/31 4,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