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전문가분들...질문 드립니다.

선물은 조회수 : 664
작성일 : 2012-12-28 22:46:28

지금 작문 중인데요,

facilitate emerging, growing and diffusion of such a case.

라는 문장에서, emerging, growing 는 동사에 ing를 붙여 명사처럼 사용했고,

diffusion 은 그냥 명사 형태를 가져와 썼는데요, 얘도 다른 애들처럼  diffusing으로 쓰니 이상하더라구요.

왠지...그래서 구글 검색해보니 역시 diffusing of...이런 쓰임새는 거의 안나오는거 같아요. emerging of... 이런 형태는 자주 나오구요...

문득 동사에 ing를 붙여 명사로 만들어 쓰는 것과 그냥 명사형태를 가져다 쓰는 것 중 어떤 걸 써야 할지 헷갈릴때가 있거든요.

여기에 대한 기준이 있을까요? 아시는 분 알기 쉽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동사에 ing를 붙여 명사로 만든 애들이든, 그냥 명사형태건 앞에는 언제나 관사가 붙어야 하는거죠?

그렇담 저 문장에서도 facilitate 다음에 관사 the가 와야 하는건지요?

 

미리 감사합니다!

IP : 148.88.xxx.7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air
    '12.12.29 12:33 AM (112.144.xxx.20)

    전문가는 아니지만 대충 써봅니다. (텝스 900점 초반대 맞는 실력이에요.)

    facilitate emerging, growing and diffusion of such a case.
    이 구 자체가 모두 너무 어색해요. (뒷 부분도요)

    지금 오피셜한 논문이나 기사나 그런 거 작성 중이신 것 같은데, 그런 고급 작문에서는 emerging 이나 growing을 명사 형태로 많이 안씁니다. 애초에 ~ing 자체를 잘 안쓰죠. emerging은 좀 쓸 수 있겠네요.

    그리고 the는 읽는 사람이나 쓰는 사람에게 '이미 알려진 것'을 기준으로 합니다. 그런 케이스가 알려졌으면 the를 쓰고 안 알려졌으면 안 씁니다.

    좀 고쳐서 적어드리고 싶은데 제가 실력이 미천하여; 이 이상은 잘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473 애기 키우면서 맞벌이.... 너무 힘들어요... 29 .... 2013/02/06 5,469
216472 오래 비운 아파트 청소 업체에 맡겨보신분 4 *** 2013/02/06 1,117
216471 이사할집 다녀오고 심란하네요. 7 이사해요 2013/02/06 2,854
216470 유자 이야기 나왔길래 4 글에 2013/02/06 1,156
216469 제가 나경원씨 안티가 아니예요 11 ㄷㄷ 2013/02/06 1,489
216468 '슈스케2' 박우식 연예기획사와 계약…매니저 활동부터 뉴스클리핑 2013/02/06 1,123
216467 펌)朴 '여성임원 30% 의무화'… 정부 목표 2배, 실효성에 .. 1 ,, 2013/02/06 475
216466 중학교의 50대 여선생님.. 9 2013/02/06 3,602
216465 아이졸업이냐장례식장이냐? 24 너무슬퍼요... 2013/02/06 2,577
216464 시력이 안좋으면 취업시 지장이 많겠죠? 9 시력 2013/02/06 1,606
216463 희귀병 두 아들 손발 20년, 엄마는 버티지 못하고.. 18 에휴 2013/02/06 3,922
216462 한복 수선이나 맞춤 잘아시는곳 알려주세요 한복질문 2013/02/06 590
216461 아기 장난감 중고나라에 팔면서 2 zuzuya.. 2013/02/06 1,732
216460 시댁 안가면 욕 먹겠죠? 10 명절 2013/02/06 2,504
216459 전주 일가족 살해 경찰관이 증거인멸도와 1 뉴스클리핑 2013/02/06 1,022
216458 이 음식만은 먹어도 살 안찌면 좋겠다는 음식 있으세요.. 12 다이어트.... 2013/02/06 1,916
216457 아들이 명문대 합격을 포기했어요 278 드림 2013/02/06 81,022
216456 왜 결혼을 완벽한 사람이랑 하려고 하죠? 8 dd 2013/02/06 1,757
216455 아이를 위해서 전업주부가 되는 것이 맞을까... 1 엄마 2013/02/06 740
216454 20인정도 가족모임 할 식당 소개부탁드려요 4 식당 2013/02/06 973
216453 중딩 딸이 신문 보고 싶다는데... 17 신문 2013/02/06 1,865
216452 아이 학교 공동구매하는 교복이 아*비 라는 메이커 교복인데요.... 32 점셋이요 2013/02/06 3,522
216451 내일 시청에가서 윗집 민원넣을려구요.. 5 물새는거 안.. 2013/02/05 2,571
216450 초등4학년 새학기 평가때문에요 수학 2013/02/05 635
216449 아니 강용석이 11 오마이갓 2013/02/05 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