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뭐라고 반박을 해야 할까요
카카오스토리에. 여기글 몇개를 링크 시켜는데요
답글에 이런말이. 있네요
저쪽 지지 하는 사람은 김일성주체의식이 강해서다. 심한 정치글도 아니었는데 저런 댓글이
너무 기막혀서 뭐라. 해야할지 생각이 하나도.
안나구요 새누리당 지지 안한다고 저런 말 까지.
서슴없이. 하니. 정말 너무 무섭습니다.
1. 오잉
'12.12.28 9:40 PM (211.108.xxx.38)김일성주체사상도 아니고
대체 김일성주체의식이 뭔가요???2. 그럼요
'12.12.28 9:40 PM (220.119.xxx.240)스스럼없이 빨갱이라고 언론에서도 떠들쟎아요.
김무성과 김성주도 그들의 대부분은 그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국민을 혼란스럽게 하는
사악한 인간들이죠.3. ....
'12.12.28 9:41 PM (123.199.xxx.86)단단한 화강암......깨려고 노력하지 마요...세상에 제일로 힘든 일이....석두 깨는 작업입니다..
4. 나무
'12.12.28 9:41 PM (175.204.xxx.223)집안사람 이라 안볼수 없구요 상대나 저나.
그냥주부에요. 뭐라고 반박을. 해야 현명한
대처일까요 도와 주세요5. 그냥
'12.12.28 9:45 PM (220.119.xxx.240)대처하면 할수록 서로에게 상처가 됩니다.
무시가 최고이며 가능한 정치얘기는 삼가는 게 서로를 위해 좋은 것 같아요.
역사를 바라보고 현실을 바라보는 인식이 다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답니다.6. ~~~~~
'12.12.28 9:46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이게시판이랑 세상을 혼동하지마세요
7. 리아
'12.12.28 9:49 PM (36.39.xxx.65)김일성주체사상이 뭐에요?
8. 헐
'12.12.28 9:50 PM (218.236.xxx.82)김일성주체사상이라....
종편 많이 보시는듯..
48%을 종북좌빨 국가 전복세력이라도 떠뜰어대던 박근혜 수석대변인하고 같은 사고를 가진사람인가봐요.
설명해도 알아듣지도 못할텐데, 걍 무시하고 관련글 더 올리세요.ㅠ.ㅠ9. 나무
'12.12.28 9:51 PM (175.204.xxx.223)세상과 게시판이 아무리 달라도 저런말을
서슴없이 해도 되나요. 너무 화가나서 주체를 할수가 없네요10. 나도 모르는
'12.12.28 9:53 PM (218.236.xxx.82)김일성주체사상을 남이 내가 알고 있다고 하다뉘..
김일성 주체사상이란 단어조차 생소한데..11. ,,,
'12.12.28 9:59 PM (119.71.xxx.179)주부가 그런다구요?ㅋㅋㅋㅋ 정신 이상한거 아니예요?ㅋㅋ
12. 헐
'12.12.28 10:04 PM (112.158.xxx.97)에고 놀라셨겠어요
주체의식은 뭐지? 주체사상이란 건 들어봤지만 그것도 아무나 공부시켜주진 않습디다..
암튼
점잖게 한마디 날리세요
설득하거나 비판하려거든 상대를 잘 알아보려는 노력은 하셔야한다. 이런 말씀 하시는 이유가 뭐냐. 빨갱이 너 입닥치라는거냐. 못들은 거로 할테니 앞으로 다신 이런 말 듣지않게 해달라..
뭐 이렇게 경고 날리세요
지들세상 된줄알고 깝치네13. ...
'12.12.28 10:09 PM (218.236.xxx.82)난 김일성주체의식이란 말이 생소하다.
그것에 관심이 많은가본데 잘 알고 있는 당신이 모르는 나에게 자세히 설명해달라고 해보시던지..
그렇게 잘 알고 있다면 당신이야 말로 빨갱이 아니냐고 물으시던지..
참 별일이 많네요..14. 그냥
'12.12.28 10:16 PM (58.122.xxx.179)무시하고 상대 안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도 새누리당 지지자 많이 봤지만 김일성 주체사상까지 나오는건 첨 봤어요15. 호호호
'12.12.28 10:22 PM (71.206.xxx.163)주체사상이 뭐야? 호호호
땡땡씨는 별난 공부를 다하네~! 호호호16. 무시하세요.
'12.12.28 10:30 PM (122.35.xxx.152)그래도 꼭 뭔가 말씀하셔야 한다면...저라면...
온 우주에서 가장 한심한 똘아이 국가 북한과 휴전선을 맞대고 살아야 하는 비극이 슬프다.
북한에 원조하는거 진짜 싫고 짜증 나지만...그래도 전쟁을 할 순 없으니까. 에이씨.
뭐 이 정도 글 써두겠어요.
민주당이 대북 정책에 대해 이런 태도를 보여주길 진심으로 소망하구요.
주사파까진 아니겠지만...통일운동했던 486들이 남아 있어선지, 민주당이 저런 오해를 받을만한
여지를 주긴해요. --;17. ...
'12.12.28 10:36 PM (110.47.xxx.18)그냥 낸시랭 모드로...
제가 무식해서 그런데요.. 그게 뭐에요?? 혹시 북한에 계신 그 분 얘기하는 거에요?? 저 그분 잘 모르는데...
이러고 마세요.. 22218. 피차
'12.12.28 10:38 PM (14.52.xxx.59)마찬가지 반응입니다
서로서로 상대방의 다름을 인정 못하는거죠
그냥 투표율로 봐도 그런 사람이 반,안 그런 사람이 반인 세상이에요
저같으면 그런 글 카톡에 안 올려요 ㅠ
제 주위엔 문님 찍는 뉘앙스의 글 올린 사람이 두명 정도 있었는데(카톡 프로필에)
마찬가지로 박 사진 올리고 현명한 선택,이런 문구 ...보기는 좀 그렇지만 그사람 판단이 그러면 할수 없죠 뭐...19. 꾸지뽕나무
'12.12.28 10:56 PM (211.246.xxx.43)와. 그리님 말씀 쏙쏙 들어오네요~~~
감사^^20. 나무
'12.12.28 11:03 PM (175.204.xxx.223)아마 하나두 못 알아 듣고 안들으려고
할거에요 일단 낸시랭버전 으로 나 진정 몰라서
그러는데 주체의식이 뭔지 알려달라고
했습니다21. 나무
'12.12.28 11:31 PM (175.204.xxx.223)^^" 정말 슬퍼요. 왜 이래야 하는지
그저 아무것도 모르고 룰루랄라.
살던때가 언제인지.22. 나무
'12.12.29 12:16 AM (175.204.xxx.223)그리님 한테 자꾸 하소연을 하게 되네요
대선 끝나고 힘들었거든요 심적으로
저혼자 아니다 대학생 아들딸 모두 문님
지지 남편은 노무현대통령님때 저는 잘몰랐는데요 무슨. 금융규제로 힘들었다고 이제는
무조건 새날당. 주위 모두 새날당
솔직히 저 정치 몰라요 죄송하지만. 투표 참여 한지도 얼마 안돼요 직장다니고 살림하고. 전업된지 얼마 안되요. 저 어떤 사람인지
견적나오지요 ㅎ ㅎ 다행히 눈팅족이지만
82쿡 오랜 회원으로 눈과귀는 트고살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요즘 참 힘드네요 왜 이래야 하는지 정말23. 나무
'12.12.29 12:04 PM (175.204.xxx.223)결과는 답없다 입니다. 다른 댓글을
살펴보니 그냥 무조건 입니다.
맹신도 처럼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아요
완전 핑크모드에. 그져 행복 합니다
자기 생각 당연히 없지요. 그져 어디서 얻어
들은 카더라 를 맹신 하면서 그래서
가만히 생각해 보니 당장 일일이 대꾸
하면서 희비일비 하느니 이제 시작이니
천천히 진실을 알리면서 틈을 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댓글 주신분 들께 감사 드리구요
늘상 깨어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아 근데요~진짜 그러기 싫은데 그냥 조용히
아무것도 모른체. 룰루랄라 살고 싶은데
세상은. 자꾸. 깨어 나라고 일어 나라고
(드라마 신의 최영장군 대사 한토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