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택알바 관뒀어요

지역의료보험 조회수 : 3,547
작성일 : 2012-12-28 19:55:31
친지 일 도와주면서 집에서 전화받고 인터넷으로 주문처리해주고 한달에 40 정도 받고 일했어요. 아이보면서 잠깐 잠깐 할 수 있어서 이게 어디냐는 생각에 했는데 남편 밑으로 된 의료보험 자격상실이라고 지역의료보험으로 나왔어요. 대출낀 작은 아파트 하나 차 한대 제 소유 남편은 회사가 어려워 월급도 반이상 깍여서 주다가 말다가 한게 일년. 지역의료보험 제 것만 따로 18만원 나오네요. 소득 500 만원 미만이어야지 자격상실면제인데 신고된 금액이 501만원이었네요. 만원의 행복이 아니라 만원의 슬픔이네요. 일 관뒀어요. 참 씁쓸하네요.
IP : 125.187.xxx.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12.12.28 8:10 PM (1.230.xxx.37)

    한달에 40인데도 지역의료보험이 그렇게 많이 나와요? 정말 말도 안되네요. 혹시 급여신고를 좀 높게 한건 아닐까요..???

  • 2. ㅠㅠ
    '12.12.28 8:16 PM (114.203.xxx.95)

    님께서 버신것이 501 만원이라 지역의보 청구된거예요?
    알바개념인데도 소득신고되는건가요?

  • 3. 15년째
    '12.12.28 9:12 PM (118.216.xxx.135)

    알바중인데 소득신고도 하고 있는데 국민연금 내라는 소리는 해도 의료보험 따로 하라는 소린 안하던데요?
    민원실에 좀 알아보시지 그러셨어요.

  • 4. ..
    '12.12.28 9:50 PM (203.100.xxx.141)

    알바인데 의보가 따로 나오나요???

    말도 안 돼요.

    친척이 원글님 월급을 부풀려서 신고했나???

  • 5. 원글
    '12.12.28 10:40 PM (125.187.xxx.22)

    저에게 돈을 주는 업체 신고액이 501만원. 제 명의 부동산, 차가 문제였던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3129 친정때문에 속상해요. 1 셋째딸 2013/01/28 1,752
213128 아이오페 선파우더요.. 부자 2013/01/28 728
213127 동탄사는 아짐....삼성 미워요. 47 ss 2013/01/28 16,165
213126 수미칩 좀 얇아지지 않았나요? 실망 2013/01/28 660
213125 너무 하향지원 ㅠ 1 2013/01/28 1,432
213124 정말 기분나쁜 전화를 받았어요. 24 오늘일 2013/01/28 10,473
213123 아 족욕기....한달째고민중 ㅠㅠ 10 ,,, 2013/01/28 6,096
213122 뭐가좋을까요? 1 명절선물 2013/01/28 431
213121 모터백이 생수를 마셨어요 우째요(도와주세요) 1 ㅠㅠ 2013/01/28 1,246
213120 이 정도 물건 드림하면 가져가실까요? 3 이사해요- 2013/01/28 1,252
213119 탑층은 다 저희집같이 춥나요? 15 꼭대기 2013/01/28 5,300
213118 교환학생의 수업료를 계산해야 됨돠~ 1 연말정산 2013/01/28 698
213117 만두 어떤가요 4 봉하마을 2013/01/28 1,051
213116 헉,왼쪽 배너에 수입산 쇠고기 광고인가요? 8 dma 2013/01/28 1,186
213115 나도 이제 모두 버리고 어딘가로 훌훌 떠나고 싶다. 세상만사 2013/01/28 1,041
213114 서울에 있는 레지던스 중에 혹시...공기좋은 곳 있을까요? 8 푸른콩 2013/01/28 2,415
213113 지금 케이블에서 걸어서 하늘까지 드라마하는데요 5 김혜선 2013/01/28 1,227
213112 이번달 가계부 공개해요 39 나도 쓰고 .. 2013/01/28 4,771
213111 모두투어 앙코르와트 패키지 가보신분 있나요? 9 여행사랑 2013/01/28 4,709
213110 성북구청에서 부모를 위한 강좌를 해서 알려드려요 성북구 2013/01/28 597
213109 대학교 3학년 아들은 집에서 어떤 존재인가요? 5 요플 2013/01/28 2,124
213108 시어머니와의 관계...내가 변해야한다?? 12 2013/01/28 4,497
213107 땜에 못살겠어요~어디서들 구매하시는지 팁좀 부탁해요~ 1 13살 딸래.. 2013/01/28 1,014
213106 나를 속이는 사람들 2 장사 2013/01/28 1,162
213105 평택에서 태백 가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 눈꽃축제 2013/01/28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