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당사는데 아이 거의 새옷들 파는곳 없을까요?

작성일 : 2012-12-28 16:30:46

초등 고학년인 아들이 하나 있는데요.

 

뉴코아아울렛에서 옷을 주로 사는데 아이가 통통하니 바지 같은것 사이즈 맞으면 치수만 다르게 2벌씩 사기도 하고

하네요.

 

빨아놓고 정리해 놓긴하는데

 

깜박깜박해서 못입히고 사이즈가 작아 아파트 재활용품에 버릴때가 너무 많아요.

 

옷 사면 바로 손빨래 잠시 조물 조물 하는 편이래서 완전 새옷은 아니지요.

 

아주 저렴히 판매할곳  없을까요?

IP : 59.12.xxx.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28 4:33 PM (183.102.xxx.44)

    바로옆에 장터있잖아요ㅡᆞㅡ

  • 2. 원글
    '12.12.28 4:35 PM (59.12.xxx.36)

    보고 사시는게 아니라 불만이 있을수도 있고 해서요.

    그리고 하나 하나 안팔고 10벌이상 형식상

    아주 적은 값이라도 받고 통째로 팔았으면 좋겠거든요.

  • 3. 원글
    '12.12.28 4:41 PM (59.12.xxx.36)

    재활용에 내놓으면 그것 모아서 팔아서 부녀회 경비로 쓴다든지 사적인 경비로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믿고 살아야할 세상이지만 우리들 맘같지 않아서..

    가까운 고아원이나 그런곳 있으면 가져다 드려도 되겠지요?

  • 4. ..
    '12.12.28 4:45 PM (1.225.xxx.2)

    ,레벨이 되시면 돈 만원 정도에 옷 한박스를 다 주는 [묻지마 벼룩](바느질 사이트에서는 구매자가 고르는것 없이 판매자가 담는대로 옷감 한박스를 헐값에 넘기는 이런거 자주합니다.) 을 하는것도 아이디어 입니다.

  • 5.
    '12.12.28 5:25 PM (203.242.xxx.19)

    저 관심있어요 덩치 약간 있는 4학년 남자애고 집도 분당이에요
    저렴히 주시면 사고싶어요

  • 6. 기증
    '12.12.28 7:08 PM (110.70.xxx.205)

    장터에팔기가 좀 뭐하면 차라리 아름다운가게..그런곳에 기증하세요

  • 7. 저희언니는
    '12.12.28 8:56 PM (115.139.xxx.186)

    수녀님들이 운영하시는 고아원에 직접가서 기부하고 와요
    마침 근방에 있어서 간다고..딸이 둘이라 옷이 많이 나온다하더라구요
    아님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하세요. 여긴 수거도 해가던데요~

  • 8. 원글
    '12.12.29 11:03 AM (59.12.xxx.36)

    아~ 그게 좋겠네요.

    분당에 아름다운 가게나 수녀님이 운영하시는 고아원 알아봐야 겠어요.

    아니 솔직히 수녀님께서 운영하시는 고아원은 아이들을 사랑으로 잘 보살피실게 당연하니

    그냥 고아원에 드리는것도 좋겠네요.

    지금 검색은 해볼건데 혹시 주변에 고아원 있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1633 이스라엘은 왜 그 땅에 자리 잡았나요? 19 ... 2012/12/30 4,885
201632 제주레몬 살 수 있는 곳 소개 해주세요. ^^ 9 ... 2012/12/30 2,580
201631 82님들....연애초보여자 며칠후에 소개팅인데 좀 도와주세요ㅜㅜ.. 8 긴장 2012/12/30 3,954
201630 스페인 주책할머니가 주신 마음의 평화 11 혹시 보신분.. 2012/12/30 3,992
201629 중2 남아 모친분들 조언구해요 7 중2맘 2012/12/30 2,318
201628 나가수 5 .. 2012/12/30 1,660
201627 류마티스 관절염 잘 보는 병원 소개 좀 해 주세요 8 ///// 2012/12/30 3,149
201626 차이윈님 브라우니 레시피 아시는분! 10 죄송 2012/12/30 3,830
201625 죄송한데 꿈 해몽 좀 부탁해요.. ... 2012/12/30 511
201624 노원구 빌라인데 오늘 음식물쓰레기통이 집앞에 덜렁 있네요 ㅇㅇ 2012/12/30 1,815
201623 와 울엄마는 사교육 타이밍 하나는 짱이었던 듯 21 2012/12/30 9,292
201622 kbs1 에서 북촌방향 해요 1 2012/12/30 1,158
201621 차타면 잘자는사람 19 궁금 2012/12/30 4,987
201620 바자회 시작된건가요?ㅇ_ㅇ; 4 ,,, 2012/12/30 1,366
201619 홍대 근처 미대입시 하숙하는아이들 많은가요? 32 kimjy 2012/12/30 3,696
201618 mbc정직원 대상탔네요.. 52 2012/12/30 14,781
201617 한글교육 엄마표로 하기에 좋은 방법 노하우 부탁드려요 9 어멈 2012/12/30 1,630
201616 지금 가요대전 카라;; 2 우짤꼬 2012/12/30 2,270
201615 혹시요....유혈 시위가 온다면 거리에 나갈분 있나요 34 진홍주 2012/12/30 6,160
201614 안철수만 당했나? 59 ..... 2012/12/30 7,515
201613 수개표 바락바락 반대하는 글 보면, 그래 하지 말아야겠다, 설득.. 7 부질없는 설.. 2012/12/30 1,131
201612 아고라에 민주당이 나서지 않는 이유 ㅜㅜ 2012/12/30 1,193
201611 장시간 공부하기 편한 의자 추천해주세요. 3 . . . 2012/12/30 3,285
201610 박 당선인 100% 대한민국 첫 시험대 노동계 끌어앉기 2 호박덩쿨 2012/12/30 1,286
201609 예민하고 안자던 아이가 초경 후 잠충이가 되었어요 ㅡ.ㅡ 21 ***** 2012/12/30 4,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