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요즘 주변에 둘째 낳는 분들 잘 없나요?

여러분 조회수 : 2,087
작성일 : 2012-12-28 16:06:26

살기 힘들고 팍팍하고 정치도 이렇고..
오늘 기사 보니까 둘째 안 낳기로 결정한 가족들이 4년새 4배 늘었다는 기사가 나오네요.

전 그냥 평범한 사람이고 재산 없고 (월수입은 그래도 살만하긴 하지만)...
암튼 애는 둘이에요. 
근데..
정말 기사처럼
실제로 주변에 자녀 있으신 분들 둘러보면 둘째 안낳기로 결정하시고 살아가는 비율들이 많이 늘었나요?
뉴스는 공감하지만 실제로 주위 둘러보면 애 있는 집은 거의다 또 둘째를 낳는 것 같아서요..

아무튼 참.. 
시스템도 위태하고 살기 힘든 세상이네요..
IP : 119.194.xxx.1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8 4:29 PM (121.168.xxx.198)

    저는 하도 저출산 저출산해서 외동이 많은줄 알았는데 저희애 초등학교 보내보니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저는 경기도사는데 저희동네는 외동이 별로 없습니다.
    둘은 기본.셋,넷도 가끔 있으시구요,
    최근에 저출산이 더 심해진걸까요?

  • 2. ㄴㄴ
    '12.12.28 4:36 PM (223.62.xxx.235)

    둘째 이상 둔 가정 99%에서 95%정도로
    외동아이 둔 가정이 1%에서 4%정도로
    뭐 그런 거 아닐까요?

  • 3. 아뇨
    '12.12.28 4:38 PM (180.69.xxx.170)

    많이 낳아요. 둘은 아~주 많고요 셋도 종종 있습니다. 외동보다 둘이 훨씬 많아요.

  • 4. 아하
    '12.12.28 5:01 PM (119.194.xxx.158)

    ㄴㄴ님 의견 일리가 있네요 ㅎㅎㅎㅎ

  • 5. ...
    '12.12.28 5:29 PM (115.23.xxx.177)

    제 주변은 둘, 혹은 셋이 많아요.

  • 6. 강남매
    '12.12.28 5:34 PM (121.129.xxx.106)

    저를ㅣ비롯해 제 주위엔 거의 셋이에요

  • 7. ㅇㅇ
    '12.12.28 5:39 PM (211.237.xxx.204)

    얼마전에 고딩외동딸이 집에와서
    엄마 나 드디어 나랑 똑같은 외동딸 한명 발견했어~
    라고 엄청난 뉴스 발표하듯 말했어요..
    그 친구는 바로 옆반에 전학온 여학생이라는데 그 여학생도 원래 외동딸이 아니고
    오빠가 사고를 당해 외동딸이 된 친구라더군요.
    그정도로 외동 없어요. 경기도 신도시 학교고요..
    친구들 중에 형제 둘은 기본이고 셋 넷 다섯인 친구 많아요..

  • 8. ..
    '12.12.28 6:58 PM (121.165.xxx.175)

    둘이 대세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673 전단지 보면서 밥먹는 이야기가 뭔가요? 7 ,,, 2013/02/06 955
216672 제가 누굴 봤는데요.. 도저히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6 궁금해서 미.. 2013/02/06 1,123
216671 어제 시트콤(?) 같은 시어머니와의 점심. 그 뒷이야기입니다. 8 후기글 2013/02/06 3,694
216670 어떤 여자가 맞벌이하는건 그 자신과 자신의 가정을 위해서 하는거.. 7 생각해보니 2013/02/06 1,928
216669 호텔 잘 아시는분 댓글좀 주세요 4 호텔 2013/02/06 963
216668 남편 미모가 사그라 들어요 2 슬픈 아내 2013/02/06 1,513
216667 영유 논란을 보고..메이플베어 보내신분 계시나요? 11 고민 2013/02/06 10,315
216666 원래부터 저질 체력인 분들 어떻게 하세요? 10 체력 2013/02/06 2,620
216665 왼쪽머리가 바늘로 콕콕 찌르듯이 아파요. 3 white 2013/02/06 23,630
216664 밀당이 너무 심한 사람 11 오랜만에 2013/02/06 5,007
216663 디자인벤처스요... 7 노을 2013/02/06 2,300
216662 여야 지도부, 외교부 통상기능 이관 놓고 장외설전 세우실 2013/02/06 567
216661 교복치마안에 속바지 반드시 입어야 하나요? 11 어리버리예비.. 2013/02/06 7,081
216660 반찬가게, 너무 비싸지 않은 깔끔한 맛으로 하는 데 없을까요? 2 초보맘 2013/02/06 1,346
216659 영유글 보니 외국사는 저희 아이 걱정되네요 9 아시 2013/02/06 2,145
216658 결혼식 옷 문제인데 댓글 좀 꼭 부탁드립니다. 14 82능력자님.. 2013/02/06 2,185
216657 남편 당수치가 148이라고 합니다. 심각한가요? 14 .. 2013/02/06 9,980
216656 아들을 어찌 해야 할지 7 노엘라 2013/02/06 1,747
216655 어린이집 선생님들께 설선물 드리나요? 1 설선물 2013/02/06 1,399
216654 엠팍 재밌더라고요 6 웃겨서말이죠.. 2013/02/06 1,480
216653 남매를 다른 유치원에 보내는것, 유치원을 중간에 옮기는것..한번.. 1 선배님들~~.. 2013/02/06 857
216652 저는 30대 남자 동성애자입니다. 125 도련 2013/02/06 30,126
216651 카카오톡 채팅 어찌 하는 거에요;;;;; 4 ghdghd.. 2013/02/06 965
216650 건물주가 기존 가게를 빼고 리모델링하는 경우 권리금은 어찌되는건.. 2 fp 2013/02/06 1,362
216649 씽크대문안쪽 스티커들이 안떨어져요. 2 ... 2013/02/06 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