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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음식하면 무조건 친일이니 방사능이니 그만들 좀 하세요

제발 조회수 : 8,089
작성일 : 2012-12-28 15:11:55
일본 음식이 우월하다 <- 이 말은 사대주의 맞고 비난해도 되는데요

무조건 일본 음식 얘기만 나오면 방사능이니 줘도 안 먹는다느니, 친일파라느니 이런 감정적인 대응 좀 안하심 안되나요?

너무 이성적이지도 못하고, 감정에만 치우친 날 선 댓글이라 보기가 불편해요.

전 친일파 싫어하고, 일본 극우도 증오하지만

일본 사람이면 다 극우도 아니고 일본 까내리는 것도  안 좋게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일본 음식이 세계화된 건 그만큼 일본 정부&사람들이 노력한 결과인건데 그것까지 간단한 음식이라서

라고 까내리시면 좀 그렇죠.

IP : 65.51.xxx.139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2.12.28 3:14 PM (65.51.xxx.139)

    방사능 걱정이야 이해하지만, 거기 어쩔 수 없이 사는 사람도 있는데 너나 실컷 먹으라는 식의 댓글은 좀 너무 생각 없어요.

  • 2. 플럼스카페
    '12.12.28 3:15 PM (112.172.xxx.136)

    요며칠 일본음식 사진 올린 분이 있는데요. 그 분은 강태공 낚시꾼이에요. 농약먹고 죽는다는 시람이 뒷페이지에 일본벤또 맛나겠다 글 올리고....

  • 3. 원글이
    '12.12.28 3:18 PM (65.51.xxx.139)

    낚시꾼이라서 반응이 그랬던 거군요... 그래도 일본에서 82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싶더라구요..

  • 4. 방사능
    '12.12.28 3:18 PM (211.33.xxx.119)

    걱정 되는건 사실이예요. 방사능 결과가 금방 드러나는 것이 아니니깐요
    십년후가 될지 몇십년 후가 될지

    아무튼 방사능의 피해가 암으로 나타날지, 내가 낳게될 아이가 기형아가 될지 완전 뽑기인데 걱정되지 않나요?

    까내리려는것이 아니라 체르노빌보다 일본이 현재 훨씬 심각한 상황이라고 하는데 체르노빌 사진만 봐도
    두려운데 더심한 일본이라니 걱정해야하는게 맞는거죠

  • 5. 원글이
    '12.12.28 3:22 PM (65.51.xxx.139)

    걱정이 문제라고 하지 않았어요. 대응이 지나치다는 것이죠. 한국도 방사능 심각할텐데 싶네요 바로 옆 나라인데... 걱정입니다.

  • 6. 라일락나무
    '12.12.28 3:23 PM (1.236.xxx.98)

    까내리려는 게 아니라 정말 위험하니까 그러는 것 아닌가요...

    일본음식 좋아한다고 친일파라고 하지는 않지만 위험한데도 일본음식을 먹는 건 이해하기 어렵잖아요...

    분명 일본에서 엄청난 사고가 일어났고 그 수습이 제대로 되고 있지 않으며 그 피해는 사고 당사자인

    일본만이 아니라 전세계가 나누어 당하고 있는데 아직도 제대로 된 처리가 이루어지지 않잖아요...

    게다가 방사능 쓰레기를 일본 전역에 나누어 소각하는 것 때문에 사고지역만이 아니라 전국토로 오염이

    번지는 상황인거고요. 그래서 일본내에서도 그로 인한 시위와 항의가 많은데 그게 제대로 알려지지 않아서

    해외 언론에도 많이 호소하는 걸로 알아요. 우리나라는 일본산 식자재는 물론이고 각종 물건들이 엄청나게

    많이 수입되고 있어요. 이건 그냥 그러려니 넘길 문제가 분명 아니고요...

    특히, 먹거리를 통한 피폭은 더 위험한 수준이고 그래서 피하자는 취지가 있는거지요.

    원글님이 보신 글과 다소 거리가 있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위험한 건 위험한거지요..

  • 7. 덧붙여
    '12.12.28 3:25 PM (58.121.xxx.138)

    라일락나무님 말씀에 덧붙여 말씀드리면.... 엔화윤전기로 찍어낸다니..
    지금 급락하던데.. 지리적 위치도 가까우니 운송비이익에 더 수입해올판이네요.

  • 8. 방사능
    '12.12.28 3:26 PM (121.186.xxx.147)

    방사능걱정 사실이고
    일본에서 온음식 먹지않는것도 사실인데
    이웃나라라고 해서 걱정되는것도 말못한다면
    그게 더 문제죠

    이웃나라에서
    원자력발전소 대응도 그지같이 해서
    주위국가들 불안하게 한것도
    불만스운데 싫은거 싫다고
    내나라 게시판에 댓글다는것도 조심해야 하나요??

  • 9. ^^
    '12.12.28 3:26 PM (211.178.xxx.139) - 삭제된댓글

    일본음식이라 깍아 내리는게 아니라 식품 안전성 때문에 그런거 아닌가요? 솔직히 지금 시점에 일본음식하면 꺼려지죠..

  • 10. ㅅㄱ
    '12.12.28 3:29 PM (115.126.xxx.115)

    방사능에 대해 잘 모르시나본데...
    잠깐이라도 진지하게
    글좀 읽어보시길...


    아직도 방사능이
    유유히 흐르고 잇다는 ....

  • 11. 원글
    '12.12.28 3:30 PM (65.51.xxx.139)

    위에 방사능님.. 이런 반응이 이상하다는 거에요. 제가 이웃나라 눈치보느라고 그런 말 하지 말라그랬나요? 방사능 조심하란 말만 해도 되는데 남이 이야기 하는데 나는 싫다, 너나 먹어라 이런 투가 옳냐구요. 제가 몰라서 그렇다는 둥.. 저도 일본 제품 꺼리고 음식은 안 먹어요 해산물도 덜 먹고. 근데 이런 감정적인 말투가 문제라니까요.

  • 12. 아링노
    '12.12.28 3:31 PM (183.101.xxx.176)

    타사이트에서도 지금 일본음식에 대해서 말이 많은데 특히 일본에 사시는 분들이
    한국보다 엄격히 검사해서 유통시키니 방사능에 방자도 못 꺼내게 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근데 엄격한 검사가 말이 되나요.. 지금 1년 9개월째 방사능 뿜어져 나오는데 후쿠시마산과 그 근처지역은 아예 농수산물 유통을 금지시켜야지요..

    한국코스트코 푸드코트 자판기에도 일본산녹차음료 나왔답니다.. 드시지 마세요..

  • 13.
    '12.12.28 3:32 PM (14.36.xxx.177)

    꾸준히 일본음식(롤케익 도시락 등)에 대한 글이 올라오네요.
    방사능때문에 안먹는건 개인의 문제죠. 국가에서 보호해주지않으니.

    원글님은 일본식당이라도 하시는가봐요

  • 14. 딸기...
    '12.12.28 3:34 PM (182.213.xxx.131)

    일본음식얘기에 친일파까진 오바지만...
    사실 방사능은 너무 걱정돼요..
    다들 너무 모르고 있네요.
    지리적으로 가까운 우리나라 수산물도 정말 걱정 많이 되구요

    저도 생선 해산물 다 줄이고 있어요
    일본제조 식품,물품은 절대 안삽니다..

    남들한테 이래라 저래라 강요는 할수 없지만..
    저부터라도 일본제품 안쓰고 안먹고 하고 있어요..
    좀 알고 보니 방사능이란건 생각보다 훨씬 무섭더라구요

  • 15. 조금만 제대로 자료 찾아보면
    '12.12.28 3:35 PM (114.177.xxx.188)

    체르노빌 급 사고였어도
    유통체계가 달라서 실제로 유통되고 있는건 거의 오염되어 있지 않다는걸 다들 모르시는지 모르는 척 하고 싶으신건지
    (정부 발표가 아니라 시민단체 발표)
    친일이라느니 너나 실컷 드셈 같은 댓글은 수준만 드어나니 정말 자제하시는게 좋을꺼에요 (무조건 반사 반사! ㅋㅋ)

    초기에 체계가 안잡혀있을 때나 문제였지
    요즘은 뉴스에 나오는 오염식품들..다 "유통 전"에 걸러진게 뉴스로 보고되고 있는건데
    (물론 이젠 직접 재배, 산딸기 집어먹기.. 이런건 아웃이지만 ㅠㅜ)
    무조건 일본에서 누구 한명 죽으면 방사능 때문이라니 ㅎㅎ
    원전 사고 전에도 죽는 사람 아픈 사람 다 있었어요;;;

  • 16. 일본 까내리기가 아니라
    '12.12.28 3:36 PM (223.222.xxx.23)

    365일 24시간 내내 방사능에 노출되는 지역이 점점 늘어나는데
    전세계인들이 그래서 다 조심하는 게 일본산 음식들인데
    유독 한국정부만 아무 대책없이 국민들을 노출시키니까
    국민 스스로 자구책을 찾는 거죠.

    이제 무슨 친일,반일과 무슨 상관이에요?
    님 같으면 체르노빌 산 음식 자녀에게 막 먹이실 거에요?

  • 17. 후쿠시마
    '12.12.28 3:36 PM (121.186.xxx.147)

    보면
    쟤네들은 이웃나라에 대한 배려가 정말 없는것 같아요
    주변국가 침탈해서 욕보이고 사과조차도 제대로
    안하려는 태도하고 지금도 방사능 뿜어대면서
    이웃나라들에 수출하는 양심애
    너무나 같지 않나요?
    감정적이지 않을수가 없네요

  • 18. 원글
    '12.12.28 3:36 PM (65.51.xxx.139)

    음 님 같은 분 대응이 제일 그렇죠... 싫다 말은 해도 먹는 단 사람한테 공격적으로 너나 먹어라 난 안 먹는다 , 이런식으로 말하는 게 보기 안좋다구요. 제가 일본 식당을 한다니.. 진짜 감정적이고 저차원적인 접근이셔요.

  • 19. 걱정은이해하나
    '12.12.28 3:37 PM (218.226.xxx.60)

    걱정은 이해하나 여기 댓글들 보면 좀 지나칠 때가 많아요 .

    사실 전반적으로 일본에서 나오는 음식물들에 방사능 포함율이 더 높아진건 사실이죠 .
    과거에는 발견이 안되었던 음식에서도 발견되니까요

    근데 일본 음식에서 검출되는 방사능 물질 ..
    동북 지방을 제외하고는 사실 한국에서 길러지는 음식의 방사능 수치와 크게 다르지 않아요 .
    한국 음식에서도 방사능이 검출되나 기준치 이하라 보고가 되지 않을 뿐이죠

    그리고 지난번에 올려주신 EBS 다큐에서 봤는데..
    방사능 기준치가 일본이 10이라면 미국은 50정도 되고 유럽은 100 이하는 더라구요 .

    즉 미국이나 유럽에서 온 음식은 방사능 기준 통과한거니 무조건 안전한거라고 생각하고 드신 분들...
    오히려 더 해로울 수 있다고 봅니다 ( 예를들어 방사능 수치 30인 음식이 일본에서 나온거면 통관이 안되지만 유럽이나 미국이면 방사능 기준치 통과로 시중에 유통되는거랑 비슷한거죠 )

    개인적으로 조심은 해야 한다고 보지만 여기 댓글 다시는 분들은 좀 심하신 부분이 있으신것 같아요

    사실 일본에서도 여기 계신분들처럼 ..
    한국음식 = 더러운 음식 이라고 생각하셔서.. 유럽이나 미국산 수입 식품만 사는 사람들 많아요
    또 라면에서도 발암물질이 나오고 심지어 생수 페트병에서도 발암물질이 발견되는 나라인데..
    그 나라 음식 먹으면 암 걸리니 절대 멀리 해야 한다는 분들도 계시구요

    여기서 일본 = 방사능이라고 무조건 이야기 하시는 분들 의식 수준은 ..
    일본에서 한국음식 = 발암물질 이라고 이야기 하는 일본인들과 별반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 20. 조금만 제대로 자료 찾아보면
    '12.12.28 3:37 PM (114.177.xxx.188)

    일본 위험하다, 망했다, 떠나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자세히 보면 그런 강연으로 돈 벌고 기부 받고 있다는 불편한 진실.....;;;

  • 21. 원글
    '12.12.28 3:38 PM (65.51.xxx.139)

    글을 좀 읽고 차분히 생각하고 댓글 좀 달아주세요. 국민 스스로 자구책을 찾는거랑, 감정적으로 날 선 댓글 쓰며 친일 운운하는게 성숙한 태도인지요.

  • 22. 일본 까내리기가 아니라
    '12.12.28 3:38 PM (223.222.xxx.23)

    전 일본사람도 먹는데, 라는 식의 말이 제일 싫더라구요.
    저 역시 일본거주했던 사람이고 여전히 지인들이 일본에 많지만
    그런 이유로 일본산 음식 내 아이에게 먹일 순 없쟎아요.
    일본산 아니라도 천지에 널린 게 한국산 음식인데...
    언제부터 우리가 그렇게 일본인 심정 헤아리고
    그들을 애틋하게 여겨서 고통분담 차원에서
    그들 음식까지 나눠먹어야 할 사이가 된 건가요?

  • 23. 원글
    '12.12.28 3:38 PM (65.51.xxx.139)

    전 그런 태도 말하는거지 방사능 문제없다 이런 태도 아닙니다. 분명히 말씀드릴게요.

  • 24. 의도하고
    '12.12.28 3:39 PM (211.106.xxx.243)

    의도하고 그런글올리면 댓글도 의도하고 그렇게 씁니다 그런 흐름을 보세요 항상 똑같은 말만하고 항상 같은사람이 댓글다는것도 아니구요 항상 감정적인 글만 있는게 아니죠 일본음식 단순한거 맞긴하죠 식자제 이용율(?)도 엄청나게 다르던데요 섬나라여도 못먹는 생선이 부지기수라 놀랐어요
    게다가 방사능은 일본음식만 문제가 아니고 하와이, 옆나라 한국도 위협하는 상황이고 은폐를 노골적으로 하는데 조심안하면 어쩌겠어요

  • 25. 쓸개코
    '12.12.28 3:41 PM (122.36.xxx.111)

    원글님 의견에 약간은 동의해요.
    중요한 문제기때문에 잠시 과열되는 듯한 때도 있었어요.
    그냥 해산물 먹겠다.. 원전사태때 유치원 그냥 보낸다 그런 분들
    한심하다 엄마 자격 없다 그런식의 댓글도 있었고..
    반대로 신경 덜쓰시는 분들도 좀 과한 반응 보이시기도 했었죠.
    생명, 건강과 밀접한 문제라 조심스러운데 서로들 너무 막말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 26. 걱정은님
    '12.12.28 3:41 PM (121.186.xxx.147)

    수준운운 하시기 전에요
    저들의 의식수준으로 예감하는겁니다
    자신들의 잘못조차도 인정하지 않는나라가
    어떤 발표를 해도 그다음은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게 되는데
    지금도 방사능 유출이 되고있는나라
    그나마 우리나라 정부에서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면
    개개인이 자구책을 구하게 되는거죠
    어디서 어떻게 들어왔던 의심하는게 맞습니다
    각자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돌보고 있는처지에
    수준 운운 ???
    님 수준이 더 의심됩니다

  • 27. 원글
    '12.12.28 3:42 PM (65.51.xxx.139)

    일본 사람을 불쌍하게 여기고 고통을 분담하는게 아니라 둔한 사람들이야 그 사람들도 먹는데 하며 먹을 수도 있는거죠. 그 사람들에게 방사능이 문제다고 얘기했는데도 먹는다면 뭐 어쩌겠습니까...그게 일본사람이 애틋하고 그래선 아니겠죠 그냥 자기 합리화 하는데 갖다 쓴 거겠죠.

  • 28. 걱정은 이해하나/
    '12.12.28 3:42 PM (223.222.xxx.23)

    그런 식 논리를 가져다 붙이면 후쿠시마산 어패류도 기꺼이 먹어야 됩니다.
    왜냐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훨씬 위험한 오염에 노출된 식재료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죠.
    알려진 것, 조심하자는 얘기가 무에그리 어렵다고 자꾸 억지논리 가져다 붙이시는지...

    그래요, 핵잠수함 침몰되어 있다는 노르웨이 앞바다.
    핵폐기물 공동묘지라는 이탈리아 앞바다,
    또 비밀 핵실험에 오염되어 있을 태평양 어디어디...

    그래서...
    일본인들도 꺼려하는 위험지역의 수산물 마구마구 수입하는 정부는 비난도 하지말고
    주는대로 그저 꾸역꾸역 먹으라구요?

  • 29. 원글
    '12.12.28 3:44 PM (65.51.xxx.139)

    일본=방사능 이라는 수준이 별로라는 것 보다, 난 안먹고 그건 엄청 위험해 너는 그런 걸 왜 먹니 ! 친일이니! 엄마 자격있니! 하고 몰아붙이 태도가 수준 이하라는 건 동의합니다. 굳이 그런 식으로 정보 전달 할 이유는 없죠.

  • 30. 원글님은
    '12.12.28 3:46 PM (223.222.xxx.23)

    방사능에 대한 경계를 수선스럽고 날선 친일공격으로 몰아가고 있어요.
    다분히 의도적으로 보이구요.

  • 31. 사실
    '12.12.28 3:46 PM (114.177.xxx.188)

    다른 나라에서 같은 사고가 났었으면 이렇게까지 격한 반응은 안나왔을 것 같아요

    일본이라서
    반일 감정에 날개(정당성)가 부여된 느낌이랄까요

  • 32. 아링노
    '12.12.28 3:47 PM (183.101.xxx.176)

    댓글에 얘기 나와서 하는 소리지만
    너구리 스프 발음물질 수치보니
    너구리 라면 평생 먹어도 삼겹살 한번먹을 때 섭취되는 발암물질보다 적더군요..
    농심이 윗선에 잘못보였나보죠..
    예전 쓰레기 만두사건도 단무지 끄트머리 넣었다고 쓰레기만두 취급하고
    영상은 진짜 쓰레기 화면 내보내서 난리였죠.. 나중에 언론에서 사과했지만 아는 사람은 적고
    이런 사건 우리나라에 많더라구요.. 잘못보이면 언론갖고 장난치니 나참..;;

  • 33. 원글
    '12.12.28 3:49 PM (65.51.xxx.139)

    제가 친일 공격을 의도한다는 것도 감정에 치우쳐서 잘 못 생각하시는거예요. 전 그런 댓글을 읽고 실제로 그런 반일 감정이 느껴지기에 쓰는 겁니다. 뜨거운 가슴으로 같이 의견공유하고 서로 위로하고 그런 건 좋은데 이런식으로 덮어놓고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거 좋을게 뭔지 모르겠어요.... 말투만 바꿔도 될텐데.

  • 34. 그런데
    '12.12.28 3:51 PM (211.234.xxx.216)

    일본에 살거나 친지가 일본에 계세요? 그렇지 않다면 옹호할 이유가 있나요? 저도 일본산 음식은 안먹지만 일본에 살아서 어떨 수 없이 먹는 분은 마음이 안좋겠지요
    그렇다해서 그들을 옹호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지진이 그렇게 자주 발생하면서 원전 지어서 제대로 지뢰 밟고 나라들에도 민폐끼치고 있으니까요

  • 35. 아링노
    '12.12.28 3:53 PM (183.101.xxx.176)

    한국음식 비하하는 글들도 여기서 몇번 봤습니다..
    일본음식에 대한 글을 올리면 앞에 낚시꾼들이 일본음식 선전한다고 생각되어 날 선 댓글이 달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 36. 원글
    '12.12.28 3:53 PM (65.51.xxx.139)

    제가 옹호를 하는 걸로 보입니까? 저는 걱정되는 것도 이해 하나 그걸 격하게 다른 사람 기분 상하게 표출하지 말라는거죠. 세상에... 말이 안 통하네요.

  • 37. 강지은
    '12.12.28 3:53 PM (121.170.xxx.74) - 삭제된댓글

    반대로 우리나라에서 방사능 문제가 생겼으면 일본은 우리보다 더~심하게 문제를 삼을껄요...어쩔수 없는 문제예요...슬픈 일이지만...ㅠㅠ

  • 38. 그런데
    '12.12.28 3:54 PM (211.234.xxx.216)

    좋은 음식들도 많은데 한국 살면서 굳이 일본 음식 선택해서 먹겠어요? 먹을 게 없는 시대도 아닌데

  • 39. 원글
    '12.12.28 3:54 PM (65.51.xxx.139)

    자꾸 일본이랑 연관시켜서 말씀드리는데 저는 서양살고 일본에 친지도 없고 연고도 없고 식당도 안 합니다. 제가 무슨 일본을 옹호하나요 원전 터진 것도 부주의로 괘씸한 거 맞고 세상에 민폐끼치는 거 맞죠 근데 그걸 왜 한국 사람한테 표출을 하나요 여기에 있는...?

  • 40. 그러니까
    '12.12.28 3:57 PM (117.111.xxx.221)

    왜 이래라 저래라 가르치냐구요 먹기 싫다구요

  • 41. 원글
    '12.12.28 4:00 PM (65.51.xxx.139)

    그러니까 님. 먹기 싫음 먹지 마세요.. 누가 먹으라고 한 거 아니잖아요. 대체 애처럼 왜 그러세요?

  • 42. 도대체
    '12.12.28 4:03 PM (203.142.xxx.49)

    솔직히 저도 불편해요... 일본음식 나오면 방사능...

    그동안 솔직히 식문화만큼은 일본이 한국보다 앞서갔는데
    방사능 사건으로 일본 식문화를 매도하려는 분위기 같아요.

    일본음식이라고 해도 생선회, 해물 튀김 같은 거... 재료는 한국에서 공수한 거잖아요.
    간장, 겨자 같은 소스류만 일본에서 공수해서 쓰겠죠.

  • 43. 원글이는
    '12.12.28 4:04 PM (203.226.xxx.137)

    대화가 안통하고 무조건 자기주장만 하네요.
    뭐라고해도 안 먹을테니 강요하지 마세요.
    난 안먹을테니 그렇게 좋으면 너나먹어라가 뭐 잘못된 말인가요?
    원글님 많이 드셈. 안말림

  • 44. 원글
    '12.12.28 4:08 PM (65.51.xxx.139)

    진짜 예의라곤 쌈 싸드셨네요. 뭐가 잘못됐는지도 모르고.. 무례하세요 아~주. 제가 무슨 강요했나요? 그냥 무례하게 말하지 말라는 것 뿐이잖아요? 제가무슨 방사능이 안전하다고 했어요? 왜 이렇게 글을 못 읽으세요..?

  • 45.  
    '12.12.28 4:20 PM (115.21.xxx.183)

    식문화가 무슨 일본이 앞서가요.. .ㅋㅋㅋ 사대주의가 무한궤도를 달리네요.

    원글님. 정말 대화가 안 통하네요.
    방사능 일본 음식 조심해야 마땅하고 그거 아이 있는 집이 신경 안 쓴다면 비난받아도 되죠.

    원글님은 아니라고 하지만 일본 음식 반드시 먹어야 할 것처럼 강요하고
    일본음식 피하겠다고 하면 무슨 패악질이라도 한 사람처럼 취급하며 댓글 다시네요.

    완전체 처음 봅니다. 정말.

  • 46. 원글
    '12.12.28 4:24 PM (65.51.xxx.139)

    비난을 해도 걱정조로 하는거지 엄마한테 날 선 댓글 다는게 보기 안좋다구요. 난독질에 왜곡에.. 저도 진절머리나네요. 이런식으로 감정적으로 우와~~~하고 부화뇌동하는거 그냥 여자들은 저렇게 논리가 없고 감정적이구나 하고 까이는게 속상해서 글 단 건데 제가 완전체라뇨. 전 먹어도 된다고 한 적도 없고 먹으란 적도 없는데 확대 해석해서 자기 감정까지 이입해서 이런식으로 자기 좋을 대로 댓글 다는게 완전체죠. 전 앞서 간단얘기 한 적 없고 사대주의도 안된다고 분.명. 말했습니다. 제발 82쿡 좀 수준 낮은 사이트 만들지 마세요.

  • 47. 원글
    '12.12.28 4:26 PM (65.51.xxx.139)

    피하는 건 자기 맘이라는거죠 정보 전달도 정보 전달이고. 근데 정말로 남들에게 비난 힐난 강경조로 감정섞어 심하게 하면서 윗님 말마따나 '패악질' 하는게 보기 안 좋다는 거에요. 이걸 왜 곡해하세요?

  • 48. 도대체
    '12.12.28 4:27 PM (203.142.xxx.49)

    식문화 우리나라보다 일본이 더 발달됐죠.
    세계적인 위상부터 그렇고요.
    요리의 아름다움도 한식보다 많이 앞서나가죠.

    일식뿐만 아니라 한국사람들이 왜 일본에 양식, 제빵 배우러 많이 유학갑니까?
    다 일본의 식문화가 앞서나가서죠.
    객관적인 사실을 무시하면 정신승리 됩니까?

  • 49. 원글
    '12.12.28 4:29 PM (65.51.xxx.139)

    도대체 님 그런 말씀은 접어주세요 저까지 덩달아 입장 그런 줄 알아요. 세계적인 위상 높은 거 맞죠 정부에서 지원 빵빵하게 하고 또 자기들끼리 엄청 음식 연구해서 발달시켰고 해외에 알렸고. 그건 일본 경제수준이 한국보다 훨씬 앞서서 먼저 발전할 기회도 많았고 또 노력도 있었던 거구요. 근데 그걸 식문화가 앞서나간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한국도 식문화 더 발전시키고 세계에 잘 알리고 개량하고 할 필요 있지만 우리 식문화가 뒤쳐지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정제가 덜 된거죠.

  • 50. 원글님은 정도이상의
    '12.12.28 4:30 PM (223.62.xxx.120)

    감정적인 대응을 하지 말아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을 한거고
    사실 댓글 단 분들이 그 의도를 몰라서 핵심을 벗어난 염장 지르는 말을 하는게 아닐 겁니다.

    듣고싶지 않으니 닥쳐라..는 말입니다.

    원글님, 이 글 지우지 마시고 놔 두세요.

    대화가 안통하고 무조건 자기주장만 하는 쪽이 어느 쪽인지
    증거로 놔 두셔야죠.

    아는 사람은 원글님이 무슨 말 하는지 알고 있을테니
    너무 속 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51. 원글
    '12.12.28 4:32 PM (65.51.xxx.139)

    82쿡에서 하는 정치적인 발언들 성향이 반대편에 있는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더 제대로 전달되려면 이런 부화뇌동, 감정에 치우친 대응이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82쿡 애정하는 제가 봐도 너무 감정적이고 이성도 논리도 없다 너무하다 이렇게 생각할 때가 있는데 ... 좀 더 나은 게시판 만들 수는 없는건가요? 그게 큰 흐름상 우리의 발언의 신뢰성들을 높히는 일이지요.

  • 52. ..
    '12.12.28 4:39 PM (118.32.xxx.3)

    원글님같은 글 쓰시는분이 없어져야
    큰 흐름상 우리의발언의 신뢰성이 높아지는거죠..

  • 53. 아고
    '12.12.28 4:45 PM (39.117.xxx.114)

    원글님 고생 많으십니다.
    저는 원글님 말씀에 동감하구요.
    요즘 댓글들이 주제를 벗어나 싸우자 판이라서
    참 글쓰기도 답글 달기도 꺼려지는게 사실입니다.
    익명 게시판이 좋은 점도 많이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언어선택이나 표현방식이 거칠어지는게 사실이네요.
    요즘은 익명게시판에 회의감마저 듭니다.

  • 54. 크래커
    '12.12.28 5:08 PM (126.15.xxx.231)

    무슨 글이든 다 그래요

    감정적인 대응으로 비난 퍼붓는 사람들에겐 별거 아닌 글도 다 싸움 거리가 되는 것 같네요.

  • 55. 도대체
    '12.12.28 5:08 PM (203.142.xxx.49)

    뭐가 이상하다는 건지?

    영국 음식이 프랑스 음식보다 덜 다채롭다고
    영국 사람이 프랑스 사람보다 열등한 거 아니잖아요?

    솔직히 해외에서 보면 한국음식과 일본음식 비교는 영국음식과 프랑스 음식 비교하는 거나 비슷한 수준이라고 봐요.

  • 56. 원글
    '12.12.28 5:27 PM (65.51.xxx.139)

    도대체님. 영국 음식은 정말 발달이 덜 되어서 별 대표 음식이랄 것도 없고 투박스럽지만 한식은 그렇지 않아요. 다듬어지지 못하고 널리 알려지지 못한 것 뿐이지요.

  • 57. 쓸개코
    '12.12.28 7:10 PM (122.36.xxx.111)

    도대체님은 아무래도 일본사람 같음..

  • 58. 내용이 뭐든 간에
    '12.12.28 9:28 PM (211.108.xxx.38)

    그냥 남에게 가르치는 투로 말하지 않았으면 해요.
    원글이나 댓글이나..똑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원글 제목부터
    무조건~~~하는 거 그만들 좀 하세요---이런 명령투로 글을 쓰니
    댓글도 날이 선 댓글이 달리는 거 아닐까요.

    얼굴이 보이지 않으니 더더욱 예의를 지키면 좋겠어요.

  • 59. 그냥
    '12.12.28 9:29 PM (124.5.xxx.121)

    내용 상관없이 이런식의 대화들이 요즘 82대세라서 그래요.
    상주하는 첫댓글들만 그런 태도가 드문드문 있었는데 이젠 점령된거죠..
    모든 면에서 부정적인것만 확대해서 예의없이 공격적으로 긁어대는게 그렇게나 즐거운지..
    채선당 임산부가 태교했다던 쪽 무리나 꾼들이 생활도 팽개치고 싸울려고 상주하는거 같아요.

    에휴.. 밤에 최근글 통해서 잔잔한 휴식을 주었던 82 분위기는 영영 오지않을것 같은 몇달이네요.

  • 60. 지금
    '12.12.28 9:42 PM (118.37.xxx.236)

    지금은 일본 음식 당연히 방사능 오염으로 건강상 꺼려지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 61. ...
    '12.12.28 10:20 PM (211.106.xxx.243)

    도대체님 음식문화에 관심없나봐요 한국음식을 일식에 빗대서 영국음식 프랑스음식 비교한다는 자체가 맞다고보세요? 음식데코를따진다면 모를까 ...

  • 62. ··
    '12.12.28 10:31 PM (121.153.xxx.137)

    그래도 방사능은 걱정됩니다. 지금님 말씀처럼 뭐가 문제인가요????22222222

  • 63. ...
    '12.12.28 10:35 PM (58.124.xxx.55)

    방사능이 걱정되는건 사실입니다.

    거기다 사고 수습이 된것도 아니고 앞으로 계속 뿜어져 나오니...

    전 검사해서 안전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제일 이해가 안됩니다.
    지금 일본에서 하는 검사가 대체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방사능은 계속 나오고 땅과 물은 점점 오염되어 가는데.....
    그 오염 정도가 어디까지 갈지 그 누구도 하느님도 모르는 판국에 말입니다

  • 64. ...
    '12.12.28 10:36 PM (58.124.xxx.55)

    이상하게 일본 먹거리 걱정하면 사람들 입을 막을려고 드는 분들이 이 게시판,저 게시판 한두분씩은 꼭 계시더라구요,

  • 65. ...
    '12.12.28 10:39 PM (58.124.xxx.55)

    얼마전에 농심 그 난리난 가쓰오 부시...그것도 다 일본에서 온거잖아요.찝찝합니다.솔직히.

    전 후쿠시마 난리난 이후 시판 우동도 안 먹고 있어요.
    거기 안에 재료가 다 일본거라서...

  • 66. 도대체
    '12.12.28 10:46 PM (203.142.xxx.49)

    이보세요.

    여러분들이 먹는 해물탕, 해물찜, 매운탕 등등... 다 생선 넣어 만든 한국요리고요.

    그 생선도 똑같이 동해에서 잡은 겁니다.

    그리고 각종 해초, 미역, 다시마 다 동해에서 잡은 거고요.

    일식이고 한식이고가 문제가 아니죠.

  • 67. ...
    '12.12.28 11:07 PM (61.105.xxx.31)

    워째 이리 씨어리어스들 하시까이..
    걍 먹고 싶은 사람 먹고 말고 싶은 사람 마삼...

  • 68. ...
    '12.12.28 11:33 PM (58.227.xxx.7)

    여기 주부들 다 알만큼 압니다.
    원글님 생각 강요하지 마세요
    뭘 의도하는지 모르겠지만.....

  • 69. 동글이
    '12.12.29 12:16 AM (112.161.xxx.113)

    원글님 고생이 많으시네요.
    저도 일본 방사능 글 보면 귀막고 방사능이 싫어요. 일본이 싫어요. 왜 우리나라 옆에 있어가지고 짜증짜증 외쳐대는 사람들 보고..참말로. 말뽐새가 네이버 쥬니어 수준 같았어요.

    방사능이 좋다고 한 것도 아닌데. 어느 누가 방사능 좋아하나요. 좀 각자 자기 주관대로 음식. 지역 피해다니고 알아서 하시고요.


    그곳에 사는 사람들이 댓글보면 참..글보다가 울컥하겠다 라는 느낌 들게 느껴지곤 했어요..
    여보세요. 거기도 어쩔수 없이 떠나지도 못하고 이러지도 못하고 사는 사람들일텐데 마음으로 죽이는 듯한 독한 말투들...

    일본 방사능 글들 보면 초딩학교때 제 친구 짝궁이 머리에 이랑 서캐가 더글거렸는데 애들이 이 싫어. 서캐 싫어 하면서 그 애 피해다니고. 가까이 안하던..

    서캐도 싫고 이도 싫은데..그게 사실인데 저 역시 가까이 안했지만. 암튼 가까이 안하더라도 조용히 안할 것이지 그 친구 가슴에 대못 박았던 일들이..같이 떠올라져서..ㅜ.ㅜ

  • 70. 후쿠시마 낭종
    '12.12.29 1:32 AM (58.124.xxx.55)

    http://blog.naver.com/chemath/120152681189

    후쿠시마 어린이 30% 넘게 목에 낭종이 발견되었대요.6월22일자 일본 기사입니다.
    전 저게 점점 범위가 확산되고 다른 지역으로도 늘어날거란 생각이 들어요...

    원전 사고를 어떻게 해결을 못하는 다음에야....점점 늘어나지 줄어들진 않을거라 봅니다

  • 71. 꾸룽
    '12.12.29 2:28 AM (1.177.xxx.33)

    방사능을 안무서워하면 뭐가 무섭나요?
    그거 알고나면 진짜 무서운건데..
    방사능에 무우말린게 좋대요.
    저도 생선먹는횟수 진짜 많이 줄였어요.
    어쩔수 없는 부분이 있겠지만..

    난 화장품도 일본화장품 좋다하는 사람 보면 이해안가더만.
    화장품은 다른 걸로 대체할수있는데도 말이죠.
    암튼 일본땜에 짜증나는건 어쩔수 없죠.
    지진 많이 일어나는 나라면 원자력도 그수준에 맞게 관리했었어야죠.
    맛이 좋으면 뭘합니까?
    글고 케벡수 다큐 안보셨나요?
    미국 하와이에서 바다 매일매일 정화하는데 일본에서 버려진 폐기물 진짜 많이 떠내려오는거요.
    민폐는 확실히 민폐잖아요

  • 72. 이럴 때는
    '12.12.29 12:49 PM (211.108.xxx.38)

    정말 편서풍이 얼마나 고마운지....

  • 73. ..
    '12.12.29 1:15 PM (109.63.xxx.42)

    82 답없네요..... ㅎㅎㅎㅎㅎㅎㅎ

  • 74. 표현의 문제
    '12.12.29 1:32 PM (182.215.xxx.139)

    저도 원글님 의도를 알겠고 , 그런식으로 (답글이라도) 글올린적 없지만
    일본음식 글 올라오면 속으론 왜 굳이 저런거 먹고 애들도 먹일까 싶어요.
    속으로만 생각하는건 괜찮다는거죠??
    근데 다른 분들이 글만 보고 일본음식 먹고 일본여행 따라 가실까 걱정은 되더라구요.

  • 75. .......
    '12.12.29 1:44 PM (125.185.xxx.180)

    사고가 일어난지 언제인데 아직까지 일본에서 처리하는게 .....뭐 있나요?
    일본에서 방사능누출을 줄이기위한 노력도 없이
    말로만 영향이 있니 없니 하는건 말장난에 불과합니다.
    선택의 여부는 자신이 결정하는 것이니 원글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만
    상대의 선택의 이유도 충분히 있음을 양지해주시기 바래요.

  • 76. 음ᆞ
    '12.12.29 2:10 PM (14.72.xxx.228)

    원글님이 일본음식=방산능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댓글다는 "태도"가 문제라고 했는데 그럼 그냥 넘어가세요ᆞ
    방사능에 대한 걱정이나 우려는 당연한 거고,
    극단적으로 얘기하고 비아냥거리는 댓글들 어제 오늘 일 아닙니다ᆞ

  • 77. 음ᆞ
    '12.12.29 2:11 PM (14.72.xxx.228)

    일본음식=방사능^^

  • 78. 댓글에
    '13.1.1 5:00 PM (203.226.xxx.19)

    애국심쪄는 일본사람들 좀 있네요

  • 79. --
    '13.4.13 8:05 PM (220.117.xxx.250)

    일본음식이 모두 방사능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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