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심 뭐 드셨나요?

킹콩과곰돌이 조회수 : 1,458
작성일 : 2012-12-28 13:21:39

전 아직 안 먹었는데, 집에 카레 남은 거랑 비벼 먹을까 생각 중이에요.

사실은 떡볶이, 순대 이런 게 먹고 싶지만, 지금 바쁘게 일하는 터라(사실은 추워서?^^:)

사러 나갈 수가 없네요.(사러 나가기가 귀찮네요. ㅎ)

 

다들 뭐 드시나요?

혹은 뭐 드셨나요?

 

요즘  시래기, 매생이, 굴, 나물 등등 먹고 싶은데,

현실은 두부, 양배추, 상추밖에 집에 없다는요..ㅜ ㅋ

이번달 적자라 장을 안 보고 있거든요. 며칠간 키톡은 안 들어가려고요.. ㅎ

암튼...

오늘 다들 무사히 보내세요. ^^(눈 온 데 많다기에)

IP : 180.229.xxx.1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28 1:24 PM (59.86.xxx.85)

    방금 어제먹던 순두부찌개에 과메기 다시마에 싸먹었어요 요즘 과메기가 왜이렇게 맛있는지 ㅋ
    오전엔 생협 고기세일한다고 문자와서 연휴때먹으려고 국거리와 불고기감 사다놓고요

  • 2. ^^:
    '12.12.28 1:26 PM (121.130.xxx.99)

    점심특선 울면 먹고 왔어용.
    속이 뜨끈한것이 조으네요

  • 3. ..
    '12.12.28 1:27 PM (118.33.xxx.104)

    소고기국밥 먹고 왔어요! 얼큰한게 속이 좀 뚤리던..

  • 4. 올리브
    '12.12.28 1:29 PM (116.37.xxx.204)

    떡만두국 끓여먹었어요.
    천연조미료가루넣고 숙주까지 듬뿍해서요.

  • 5. 배고파라~
    '12.12.28 1:32 PM (211.246.xxx.35)

    오늘은 짜장면 시켜 먹으려구요.ㅋㅋ

  • 6. ^^
    '12.12.28 1:34 PM (1.240.xxx.34)

    참치 주먹밥 만들어 줬더니 애들 둘이 꽤 많은 양의 밥을 다 먹어 치우네요. ㅠㅠ 덕분에 저는 조금밖에 못먹어서 양이 안차요 ㅠㅠ 방학이라 쌀통에 쌀이 푹푹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 7. 아기자동차 뿡뿡이
    '12.12.28 1:45 PM (124.5.xxx.69)

    82 하면서 볶음짬뽕요.^^
    중국 음식은 먹을 땐 좋은데 먹고나면 니글거리면서 폭풍 졸음이 오는데 그릇 좀 전에 내놨는데
    벌써 눈이 풀리는 것 같아요.

  • 8. 심야식당2
    '12.12.28 4:08 PM (125.187.xxx.63)

    심야식당2에 나오는 고기감자조림덮밥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589 필요할때만 찾는 친구 6 밴댕이 2013/04/08 2,343
239588 구가의서 슬퍼요 6 ㅇㅇ 2013/04/08 2,522
239587 전세 이사갈 때 2 질문 몇가지.. 2013/04/08 1,245
239586 도랑치고 가재잡기가 무슨 뜻이에요? 9 .. 2013/04/08 2,935
239585 여기 나쁜 사람 별로 없어요~ 다 착한 사람이야~ 3 ㅇㅇ 2013/04/08 1,113
239584 옵티머스 lte 2 할부원금 336,000원 어떤가요 7 옵티머스 2013/04/08 951
239583 돌잔치를 해야 할 상황이 되어버렸는데 이거 참 고민이 많네요. .. 12 모성제로 2013/04/08 1,787
239582 안녕하세요 저 할배 미친 옹고집.. 16 ㅇㅇ 2013/04/08 4,192
239581 옆집이 너무 심하게 싸우는데... 9 2013/04/08 2,874
239580 아이들과 배낭여행 가요 보조가방 추천해주세요 2 가방 2013/04/08 607
239579 수학 가르치시는분들 도와주세요 절실합니다! 7 수학 2013/04/08 1,955
239578 푸틴 한반도 핵전쟁 나면 체르노빌은 동화같을것(종합) 2 푸틴 2013/04/08 1,618
239577 교사도 전문직인가요?? 22 .. 2013/04/08 9,304
239576 시부모님이 자기아들 성격을 아니..며느리에게 미안하고 조심스러워.. 9 Yeats 2013/04/08 2,103
239575 체당금 3 요양병원폐업.. 2013/04/08 683
239574 장옥정..ㅜㅜ 3 jc6148.. 2013/04/08 3,289
239573 작금의 상황 어떠세요? 1 2013/04/08 1,063
239572 방금 우울하시다 글지우신분.. 힘내세요. 4 토끼언니 2013/04/08 1,204
239571 뼈다귀 감자탕은 3 국물맛 2013/04/08 946
239570 초등 1학년 아이 친구한테 맞았는데요... 3 ..... 2013/04/08 997
239569 판교로 출퇴근하기 좋은 서울시내 동네는 어디일까요? 6 전세구하기 .. 2013/04/08 3,246
239568 렌즈끼고 안경 쓰면 이상할까요? 6 ... 2013/04/08 5,284
239567 전쟁 안나니 걱정 그만하세요. 증거가 여깃어요.. 15 ........ 2013/04/08 5,334
239566 왜 인간이 되려 할까요? 7 2013/04/08 1,231
239565 시험관으로 아기를 가졌는데 주변에 시험관이라고 말하지 말라고 하.. 25 흠.. 2013/04/08 7,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