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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심 뭐 드셨나요?

킹콩과곰돌이 조회수 : 1,396
작성일 : 2012-12-28 13:21:39

전 아직 안 먹었는데, 집에 카레 남은 거랑 비벼 먹을까 생각 중이에요.

사실은 떡볶이, 순대 이런 게 먹고 싶지만, 지금 바쁘게 일하는 터라(사실은 추워서?^^:)

사러 나갈 수가 없네요.(사러 나가기가 귀찮네요. ㅎ)

 

다들 뭐 드시나요?

혹은 뭐 드셨나요?

 

요즘  시래기, 매생이, 굴, 나물 등등 먹고 싶은데,

현실은 두부, 양배추, 상추밖에 집에 없다는요..ㅜ ㅋ

이번달 적자라 장을 안 보고 있거든요. 며칠간 키톡은 안 들어가려고요.. ㅎ

암튼...

오늘 다들 무사히 보내세요. ^^(눈 온 데 많다기에)

IP : 180.229.xxx.1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28 1:24 PM (59.86.xxx.85)

    방금 어제먹던 순두부찌개에 과메기 다시마에 싸먹었어요 요즘 과메기가 왜이렇게 맛있는지 ㅋ
    오전엔 생협 고기세일한다고 문자와서 연휴때먹으려고 국거리와 불고기감 사다놓고요

  • 2. ^^:
    '12.12.28 1:26 PM (121.130.xxx.99)

    점심특선 울면 먹고 왔어용.
    속이 뜨끈한것이 조으네요

  • 3. ..
    '12.12.28 1:27 PM (118.33.xxx.104)

    소고기국밥 먹고 왔어요! 얼큰한게 속이 좀 뚤리던..

  • 4. 올리브
    '12.12.28 1:29 PM (116.37.xxx.204)

    떡만두국 끓여먹었어요.
    천연조미료가루넣고 숙주까지 듬뿍해서요.

  • 5. 배고파라~
    '12.12.28 1:32 PM (211.246.xxx.35)

    오늘은 짜장면 시켜 먹으려구요.ㅋㅋ

  • 6. ^^
    '12.12.28 1:34 PM (1.240.xxx.34)

    참치 주먹밥 만들어 줬더니 애들 둘이 꽤 많은 양의 밥을 다 먹어 치우네요. ㅠㅠ 덕분에 저는 조금밖에 못먹어서 양이 안차요 ㅠㅠ 방학이라 쌀통에 쌀이 푹푹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 7. 아기자동차 뿡뿡이
    '12.12.28 1:45 PM (124.5.xxx.69)

    82 하면서 볶음짬뽕요.^^
    중국 음식은 먹을 땐 좋은데 먹고나면 니글거리면서 폭풍 졸음이 오는데 그릇 좀 전에 내놨는데
    벌써 눈이 풀리는 것 같아요.

  • 8. 심야식당2
    '12.12.28 4:08 PM (125.187.xxx.63)

    심야식당2에 나오는 고기감자조림덮밥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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