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지역은 대구(미워하지마세요 달님지지자였어요 ㅠㅠ)이고
아파트에 개별난방이에요.
대구는 서울만큼 춥지 않아요.
최근에도 -3정도였고 집온도는 보일러 안틀었을때..항상 18도 정도였어요.
집평수는 12평정도고 혼자 살아요.
어제 좀 추워서 오늘 새벽에 1시간 가량 돌렸는데 계량기 검침숫자가 끝자리 1이 올라가요.
1시간에 1올라가면 대략 천원정도인데..이게 많이 올라가는건지 원래 다른 집도 그런건지 알고 싶어요.
만약 한달에 하루 1시간정도 틀면 가스비3만원(취사용제외)이란 거고
1,2월엔 매일 꾸준히 보일러가동할건데 넘 비쌀것같아요.
자기 전 새벽 이렇게 미니멈 3시간정도 돌린다치면 한달에 9만원은 넘거든요.
겨우 12평짜리에 한달에 취사포함 10만원 넘게 내는거 넘 비싸지 않나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요..